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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자동차 블랙박스로 사용하기 – 블랙박스 어플
스마트폰을 자동차 블랙박스로 사용하기 – 블랙박스 어플 … 그렇다고 블랙박스 없이 운전을 하자니..불안한데.. … 배포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Source: stranger-jy.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1
View: 7675
구형 스마트폰을 이용한 [블랙박스] 활용 후기 – 둥지아빠
이 폰을 활용해서 즉흥적으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평소의 필자는 자석거치대를 쓰는데 이걸로는 블랙박스용 스마트폰을 거치할수가 …
Source: ktcho082.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2
View: 2733
스마트폰을 블랙박스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블랙박스 앱 …
QHD, UHD 블랙박스, 오토바이 번호판 잘 찍힐까요? (화병 날 거 같네요)https://m.clien.net/service/board/cm_car/16062070#comment-headCLIEN 어제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9/18/2021
View: 1578
놀고있는 공기계 전화기로 블랙박스 만들기
오래 전부터 핸드폰 공기계에 블랙박스 앱을 올려 블랙박스 및 자동차 스캐너로 …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은 블루투스, 아이폰은 와이파이 타입을 …
Source: cubian.tistory.com
Date Published: 4/6/2021
View: 3276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만들기 DIY – 네이버 블로그
집에 안쓰고 있던 스마트폰이 있어서 블랙박스를 하나 만들어 봤네요. · 노트3인데 고장난것도 없고 펜도 잘되고, 카메라도 좋고~~ · 일단 거치대가 가장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3/2022
View: 6563
갤럭시 S, 차 안에서는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 칫솔
블랙 박스는 비행기의 운항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지만 자동차에서는 전방이나 후방 상황을 녹화하는 장치입니다. 차의 전방이나 후방에서 사고 …
Source: chitsol.com
Date Published: 4/30/2022
View: 6612
비밀녹화+스마트폰 연동까지, 10만원 대 가성비 블랙박스
요즘은 블랙박스에 안전운전 알림 기능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특히 최첨단 기능이 아쉬운 구형 차량이나 기본 옵션 차량 …
Source: news.appstory.co.kr
Date Published: 9/24/2021
View: 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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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IB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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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4.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lWjjXSYXhk
스마트폰을 자동차 블랙박스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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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블랙박스가 고장이 났다
카메라는 멀쩡한데 기계의 터치 기능이
먹통이 되어서 아예 블랙박스 사용을
못하고 있는 중이다. 너무 오래된 블랙박스라
AS가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새로운 블랙박스를 구입하자니
언제 폐차할지도 모르는
무려 30만 킬로를 달린 자동차에
돈을 투자할 애정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다고 블랙박스 없이 운전을 하자니..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집에 사용 안 하는 스마트폰이 4대나 있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기계 상태로 집에 처박혀있던
스마트폰의 모델들은 무려 아이폰4와
아이폰5, 그리고 갤럭시7엣지
마지막으로 갤럭시 S8이다
아이폰4와 5 모델은 현재 지원되는
어플이 거의 없어서 이 기계들은
사용하지 못할 것 같고 S7엣지와 갤럭시 S8
이 두 스마트폰을 블랙박스로 사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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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블랙박스 어플 추천
스마트폰 블랙박스 어플은 이게 최고다
‘드로이드 대시캠’이라는 어플이다
어플의 평점이 5점 만점에 4.8이나 된다
해외에서 만들어진 어플 같은데
한글 지원을 해주고 있다
앱을 실행했을 때의 화면이다
왼쪽 상단에 현재 위치한 곳의 주소가
정확히 나타나고 왼쪽 하단으로
속도계가 표시되며 중앙 하단 쪽엔
앱의 설정 버튼과 녹화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블랙박스로 사용하기 가장 알맞은
차량용 거치대는 계기판 거치대인 것 같다
영상 확인 하기
앱 설정에서 비디오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크기가 클수록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된다
화질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을수록 더 좋을 것이다. 녹화된 영상을 살펴보면
영상 왼쪽 상단 위치에 영상이 촬영된 날짜와 시간
그리고 속도까지 기록이 된다
블랙박스 용도로서 갖출 건 다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이 정도만 돼도 충분한 것 같다!!
영상의 길이는 5분 단위로
하나의 녹화 파일을 생성한다
영상길이는 설정을 통해 바꿀 수도 있다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가장 오래된 동영상을
자동으로 삭제하고 다시 녹화가 시작되는
루프 타임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충돌이 감지된 동영상은
동영상 덮어쓰기 방지 기능으로
루프 녹화 기능에 의해 삭제되지 않는 듯하다
진짜 모든 기능이 블랙박스랑 똑같다
단점은 배터리 광탈이다
충전 케이블을 항상 꽂아놓고 사용해야 한다
주의사항이 있는데 이 어플을 사용할 때는
스마트폰의 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해줘야 한다
블박 어플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의 온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스마트폰이 위치하게 되는 대시보드 쪽이
햇빛으로 인해 엄청 뜨거워져있는 상태로
스마트폰 블랙박스를 사용하게 되면
그 뜨거운 열기가 전부 스마트폰으로 가게 된다
기기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지게 되면
모든 기능들이 정지가 되면서
녹화 또한 중지가 돼버린다
이러한 현상으로 녹화가 중지될 수도 있으니
앞유리 창쪽 위치에 에어컨을 틀어줘서
스마트폰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게 해줘야 한다
겨울에는 상관없는데 여름에 사용할 때만
이런 증상이 있다 어쨌든 온도조절만
잘하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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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스마트폰을 이용한 [블랙박스] 활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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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집에는 예전에 쓰던 구형스마트폰이 하나씩은 있을법하다. 우리집도 4식구가 쓰던 폰들이 몇개 남아 돌아다녔는데 쓸만한건 중고로 팔아치웠는데도 아직 남는 폰이 있다. 이건 사양이 너무 딸려서 팔기도 애매한 그런것들…
심심하던차에 내 눈에 띈 “갤럭시노트3네오”. 한때는 세상에 남부러울게없는 고급스마트폰이였는데 시간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이 폰을 활용해서 즉흥적으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평소의 필자는 자석거치대를 쓰는데 이걸로는 블랙박스용 스마트폰을 거치할수가 없어 다이소를 이용하기로 한다.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사온 유리부착용 스마트폰 거치대.
부착위치는 차량의 중심부에 가까운 룸미러 옆으로 자리를 잡았다.
룸미러가 약간 기울어지기는 하지만, 룸미러가 거치대의 밑쪽을 받쳐주는 형식이라 폰의 하중을 같이 버텨주는 역활을 해주길 바란다.
거치대를 옆에서 보는 모습. 직접보면 볼품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내 차량이 투톤?이라 유리부착면이 썬팅이 되어있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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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어플은 ‘오토보이’ 와 ‘아우토가드’ 두가지를 번갈아 써보았다. 무료어플이라 어떤걸 해도 상관없겠지만… 나름대로 테스트해본 결과, 오토보이가 내게는 쫌더 편한 어플이였다.
운전중에 서행할때 찍어본 한컷~!
어플을 실행시키면 내차의 위치를 잡는데 약 3분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듯하다. 이건 노트3가 구형이라 느린것도 있는듯하다. 뭐 최신폰을 부착하면 금방 잡겠지만… 굳이 몇십만원짜리 폰을 블랙박스로 쓰기위해 장만하는건 미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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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가 잡히고 나면 폰에 현재 나의 좌표가 찍힌다. 주행중에는 이런 모습으로 녹화가 되는데, 기대이상의 고화질과 넓은 시야각까지 잡아줘서 진짜 제대로된 블랙박스의 기능을 해준다.
나중에 녹화된 영상을 플레이해보면, 녹화시간과 속도, 위치까지 꼼꼼하게 나온다. 이게 제대로 된 블랙박스의 기능이다.
추후 사고가 나더라도 법적 효력을 발휘할려면 시간과 장소가 나와야 정식자료로 이용될수있다. 무조건 녹화만 된다고 다 법적효력이 있는건 아니다. 얼마든지 조작을 할수가 있기에…
위의 촬영기능 이외에도 주행중 충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기능도 있다. 뭐 큰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이렇게 셋팅을 하고 출퇴근시간에만 쓰는데… 의외로 쓸만하다. 단, 충전케이블 연결을 해주지 않았기에 하루에 한번씩 충전을 따로 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나름 급할때 쓸수있는 훌룡한 블랙박스 대용품으로 쓰고있다.
데쉬보드를 뜯어서 충전케이블을 매립해서 달아주고 싶지만 너무 귀찮은 일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 블랙박스를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또 연구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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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블랙박스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블랙박스 앱 추천 부탁드립니다) : 클리앙
QHD, UHD 블랙박스, 오토바이 번호판 잘 찍힐까요? ( 화병 날 거 같네요)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6062070#comment-headCLIEN
어제 위 글을 올렸는데요.
댓글에서
“4k 블랙박스로 찍어도 오토바이는 답이없다.”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그나마 잘 보인다.”
라고 하셔서
대시보드 거치대를 구입하고, 스마트폰에 블랙박스 앱 (오토보이, 아우토가드) 다운 받아서 촬영해봤는데 상당히 잘 찍히더라고요.
그런데 사용 중인 블랙박스 앱에서 아쉬운 게 있어서 다른 블박 앱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긴급녹화 버튼 (화면에 버튼을 누르면 현재 장면만 30초~1분 정도를 따로 저장)
2. 60fps 가능 (대부분 30fps까지만 찍히더라고요.)
3. 1080p 이상 촬영 가능
위 세 조건을 다 만족하는 블박 앱이 있을까요?
극히 개인적이고 극히 대단하지 않은
오래 전부터 핸드폰 공기계에 블랙박스 앱을 올려 블랙박스 및 자동차 스캐너로 사용을 하고있다. 공기계가 갤럭시 넥서스에서부터 시작하여 노트2를 거쳐 노트3까지 왔으니 꽤 오랫동안 써온 셈이다.
핸드폰을 블랙박스로 쓰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는, 블랙박스는 새로 구매를 할려면 최소한 10만원이상에서 많게는 수십만원을 지불하고 거기에 설치까지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수가 있지만, 핸드폰을 사용하게되면 차량에 핸드폰 충전하기 위해 거치하는 정도의 설치(?)밖에 필요하지 않고 비용은 0원에서 많아야 몇천원이면 끝나기 때문이다. (블랙박스 앱 중에 광고없는 버전을 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비용이 지출될 수도 있다. 나는 3000원 정도로 앱을 구매했던 것 같다.)
둘째는, 요즘의 핸드폰 카메라의 화질이 상당히 개선되다보니 왠만한 중급기에서도 최상급 블랙박스에 버금가거나 더 뛰어난 화질과 식별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요즘 길에 굴러다니는 차량의 95%이상이 가지고 있는 ODB2 커넥터에 ODB2 단말기를 연결하면, 단순히 블랙박스의 기능 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와 RPM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차량의 상태, 연비, 성능, 고장 정보, 주행이력 관리등 까지 상세한 부가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ODB2 단말기는 ebay에서 2 ~ 3만원 선에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애초에 caroo라는 앱을 사용했다.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으나, 당시에는 내 기준으로 쓸만하다고 판단되는 앱이 caroo였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caroo는 현재 google play 에서 사라졌다. 처음에는 free버전을 사용하다가 pro버전을 구입하고 얼마되지 않아 google play에서 사라져 좀 억울한 생각이 있다. 다행히 apk extractor 라는 앱으로 caroo pro버전을 설치가능한 apk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공기계가 바뀌어도 쉽게 설치하여 사용을 하고 있다.
잠깐 google play에서 dashcam으로 검색을 해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앱이 검색되어 나왔다. 여러 앱들이 서로 크게는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내가 사용하는 caroo를 기준으로 기능과 사용방법을 간단히 살펴본다.
공기계를 이용한 블랙박스
우선 차량에 설치된 하드웨어적인 모습은 위와 같다. 충전케이블이 거추장스러울 수 있으나, 시동과 동시에 자동 앱실행이라는 편리한 기능을 위해 상시전원에 충전케이블로 연결해 둔 모습이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
시동을 걸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이 부분은 설정에서 가능하다.
ODB2 연결이 되지 않았을 때의 화면
ODB2 단말이 없어서 연결이 되지 않으면 위의 화면처럼 나타난다. 엔진정보를 얻어오지 못해 RPM 정보를 표시하지 못한다. 속도도 바퀴 회전과 관련하여 얻어오는 것 같은데, 엔진과 연결이 되지 않으면 GPS정보로 출력을 하는 것 같다. (터널을 지날 때, ODB2가 연결되어 있으면 속도가 변하지만, ODB2가 없으면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
OBD2와 연결되었을 때 화면
ODB2와 연결이 되면 유효한 정보가 출력된다. 좋은 기능 중의 하나는 시동을 걸고나서부터 소모되는 연료가 실시간으로 0.1 리터 단위로 출력이 된다. 밟아대면 쑥쑥 올라가는 숫자때문에 본의아니게 얌전운전을 하게된다. 화면은 이렇게 되어 있어도 영상은 계속 녹화가 되고 있다. 블랙박스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할 지, 화질, 영상의 길이, 이벤트 영상의 길이, 파일 덮어쓰기 등의 상세한 것을 내 취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상단의 Preview를 터치했을 때 나오는 블랙박스 화면
상단에 터치하면 바뀌는 Preview와 Car Monitor가 있는데, Preview를 누르면 카메라로 입력되는 블랙박스 화면이, Car Monitor를 누르면 속도와 RPM이 표시되는 화면이 출력된다. Preview 상태에서 하단의 OSD 버튼을 누르면 블랙박스 화면에 기본적인 정보를 같이 표시해준다.
설정화면
설정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 블랙박스 동작, 해상도, 앱 자동실행/종료 조건에 대한 설정, 차량의 엔진정보등을 설정할 수 있다.
상세정보 1
상세정보 2 상세정보 3 상세정보 4
위와 같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행이력정보
잘 쓰지는 않는 항목인데 주행이력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언제 어디를 얼마만큼 달렸는지를 보여주는데, 딱히 필요한 내용은 아니라…
ODB2 단말기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요즘 굴러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차량에는 운전석 하단 좌측 쯤에 ODB2 커넥터가 달려있다. 카센터를 가면 차량정보를 읽기 위해 차량 스캐너를 연결하는 커넥터인데, 여기에 ODB2 단말기를 연결하면 전문적인 차량 스캐너 만큼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올 수 있다.
ODB2 단말기는 블루투스 타입과 와이파이 타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은 블루투스, 아이폰은 와이파이 타입을 쓴다고들 한다.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기계 핸드폰과 블루투스 페어링 또는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야하고 앱에서 연동할 ODB2를 선택해주면 된다.
ODB2 단말기는 ebay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1만원 미만의 단말은 차량의 특정 센서와 충돌을 일으켜 계기판에 불필요한 허위 경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왠만하면 2 ~ 3만원 선의 것을 구매하면 된다.
추가로, 고화질로 녹화하는 경우 파일의 사이즈가 커지기 때문에, 핸드폰용 메모리를 추가로 구매하여 설치하고 설정에서 녹화 위치를 추가한 메모리로 지정해주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나의 경우 128GB 용량을 구매하여 추가하였는데, 하루 1시간 30분정도 왕복 출퇴근 기준으로 10일치 이상은 저장되는 것 같다.
블랙박스 이외에 ODB2를 통하여 차량을 진단하는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몇년 전인가 주행, 정지와 관계없이 미션이 툭툭 튀는 현상과 중립에 있다가도 D로 밀려들어가는 현상, 반대로 주행 중에 중립으로 빠지는 현상이 있어서 센터를 들어갔더니 미션을 통째로 바꿔야 한다면서 상당한 금액을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차량진단 앱으로 고장코드를 읽어보니 TRS 센서오류가 발견되었고, 검색결과 이것은 미션위에 붙어있는 인히비터 스위치만 교체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품점에서 정말 말도 안되게 싼 가격에 인히비터 스위치를 사서 공임 5만원으로 교체를 했던 적이 있다. 와이프가 사용하는 차에도 경고등이 자주 들어와 ODB2단말기를 끼우고 앱으로 읽어본 후, 검색을 통해 120만원짜리 부품을 교환하지 않고 커넥터 청소만으로 자가 수리를 했던 적도 있다.
요즘 노트3 공기계가 인터넷에서 4만원선에 거래가 되던데, 후방 블랙박스로 하나 더 설치할까 고민 중.
결론적으로 쓰지않는 공기계와 ODB2 단말기를 차량에 설치하면 블랙박스 기능은 물론, 차량 상태 모니터, 더 나아가 차량의 고장진단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적의 정비를 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쓸만한 조합인 것 같다.
(*) Caroo pro가 google play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주변의 사람과 나눠써도 되는 지는 잘 모르겠다. 기능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나누고 싶은데…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만들기 DIY
집에 안쓰고 있던 스마트폰이 있어서 블랙박스를 하나 만들어 봤네요.
노트3인데 고장난것도 없고 펜도 잘되고, 카메라도 좋고~~
일단 거치대가 가장 고민을 했는데 아주 많은게 있지만,
아무래도 거치대가 흔들린다면, 있으나 마나겠죠.
굳이 비싼 거치대 필요없고 제일 저렴한걸로 하면 됩니다.
심플하게 생긴것중에서 하나 고르면 됩니다.
검은것이랑 흰것 모두 구매했는데 흰게 좋네요.
제일 싼거 하면 됩니다. 2개 구매해서 5천원 정도면 택배비까지 해결되네요.
그리고 어플을 여러개 테스트 해본 결과는
오토보이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작동중에 화면이 군더더기 없고,
녹화된 영상 확인시 위치를 지도에 표기가 되는 기능이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물론 이 기능은 다른 어플인 아우토가드가 더 좋습니다만, 작동중 화면이 조금 불편한게 있네요. 어플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제가 써본 블랙박스 어플은 “아우토가드, 오토보이, caro0 pro, ployd black Box, 스마트 블랙박스, blackbox recorder” 입니다.
그중에서 아우토가드와 오토보이를 추천하구요
저는 오토보이를 조금더 추천해요!!
항상 거치해둘 경우라면 핸드폰의 전원을 상시로 해두어야 하기에 전원선은 따로 빼두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요약
1. 가장 심플한 모양의 유리접착식 거치대를 추천
2. 비용 : 공기계(가급적 카메라가 기능이 좋은것으로~~), 거치대
3. 필요에 따라서 전원선을 추가하면 됩니다.
갤럭시 S, 차 안에서는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 이 컨텐츠는 삼성전자 갤럭시S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된 것입니다. 갤럭시S를 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의 활용도는 참 다양합니다. 처음은 낯설어 하다가도 한번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면 이용하는 사람마다 자기 환경에 맞춰 스마트폰의 용도와 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을 만나보면 정말 기상 천외한 활용법에 놀라는 일이 많습니다. 물론 기본 기능을 중심으로 활용하는 이들도 많지만, 그만큼 스마트폰의 다채로운 활용도를 보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쓰는 이 스스로 자기 환경에 맞춰 스마트폰을 최적화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데, 바로 그런 것이 스마트폰의 활성화를 이끄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
자동차에서도 스마트폰을 쓰려고 애쓰는 이들이 많은데요. 사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어울릴 것 같으면 그렇지 않기도 한데, 자동차 안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한 이들도 많을 겁니다. 저 역시 가끔 운전하는 차가 있는 터라 스마트폰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많이 궁금하던차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S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봤습니다.
거치대 정도는 기본~
일단 갤럭시 S를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을 그냥 차 안에서 쓸 수도 있지만, 거치대가 있으면 좀더 편하고 폼나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거치대가 있어야 제대로 작동하는 앱이 있는 터라 되도록 자동차에서 갤럭시 S를 쓸 때는 거치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 S 전용 거치대는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1만 5천~3만 원 정도면 충분히 쓸만한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거치대를 설치할 때는 앞 유리로부터 창으로부터 일직선으로 붙이기 보다 약간 비스듬히 붙이는 게 좋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뒤에서 밝혀집니다. 이 이유와 상관 없는 분은 그냥 일직선으로 붙여도 됩니다. ^^
충전 어댑터는 필수 같은 옵션!
차를 운전하는 도중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싶은 데 마땅한 케이블이나 어댑터가 없어 난감한 이들이 많았을 겁니다. 이럴 때는 시거잭에 꽂는 USB 충전 어댑터를 하나 구해서 꽂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 S용 USB 케이블을 꽂은 뒤 갤럭시 S와 연결하면 운전하고 있는 동안 단말기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쓸모가 많습니다.
오디오, 충전 케이블을 꽂아 거치 완료
일단 저는 차 안에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하지만 구형 오디오 장치를 쓰고 있어 블루투스를 이용해 음악을 듣는 것이 어려운 환경이라 3.5파이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의 음악을 듣곤 했는데요. 갤럭시 S 역시 3.5파이 단자를 갖고 있는 터라 다른 장치들과 마찬가지로 오디오 케이블을 꽂을 수 있었습니다. 앞서 USB 케이블을 이용해 전원을 해결하고 오디오 케이블까지 연결하고 나면 기본 세팅은 마무리됩니다.
가로 모드가 없는 아쉬움은 런처 프로로…
갤럭시 S를 거치대에 올려 놓았을 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거치대에 갤럭시 S를 옆으로 눕혀서 고정해야 하는데, 갤럭시 S의 홈 UI가 가로에 맞춰서 바뀌지 않는 터라 여러 모로 조작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다른 홈 UI를 쓸 수 밖에 없는데요. 가장 쓸만한 UI가 런처 프로입니다.(안드로이드 마켓 검색어 : Launcher Pro) 런처 프로는 기본 조작 화면을 바꿔주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깔면 갤럭시 S을 옆으로 눕혔을 때와 세워서 쓸 때 조작하기 편한 UI로 바꿔 줍니다. 옆으로 눕혀놓더라도 기본 조작법은 기본 홈 UI와 크게 다를 것은 없어 쓰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과 페어링은 필수
거치대에 올려두면 전화를 걸고 받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운전하는 자리에서 거치된 갤럭시 S까지 팔을 뻗어 자연스럽게 조작하기 어렵고 한 번 거치된 갤럭시 S를 빼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전화를 거는 것은 좀 참는다고 해도 걸려온 전화를 피할 수 없는 만큼, 이럴 때를 대비해 블루투스 헤드셋과 미리 페어링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가로모드에서 빛나는 음악 앱
갤럭시 S의 기본 홈 UI는 가로 모드에서 바뀌지 않지만, 기본 음악 앱은 가로 모드가 더 멋집니다. 옆으로 눕힌 상태에서 기본 음악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갤럭시 S를 세워서 쓸 때 볼 수 없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수많은 디스크가 나타나는데, 이 디스크는 모두 갤럭시 S에 들어 있는 음악입니다. 이 디스크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튕기면 음악을 고를 수 있고 맨 위를 손가락으로 터치한 뒤 아래로 내리면 둥근 다이얼을 돌리면서 음악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들어 있는 노래가 얼마 없으면 들으려는 음악을 찾기 쉽지만, 너무 많으면 앨범이나 재생 목록에서 찾는 게 수월하더군요. 보통은 재생 목록의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합니다.
다만 가로 모드에 맞는 재생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 데다 음악 옵션도 고를 수 없는 게 아쉽더군요. 전체적인 조작이 쉬운 점은 좋지만, 세밀한 설정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블랙 박스를 대체하다
앞서 거치대를 좀 삐딱하게 붙이라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 블랙 박스 때문입니다. 블랙 박스는 비행기의 운항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지만 자동차에서는 전방이나 후방 상황을 녹화하는 장치입니다. 차의 전방이나 후방에서 사고가 났을 때 녹화된 영상을 확인해 그 잘못을 가릴 수 있기에 최근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갤럭시 S 같은 스마트폰이 있다면 굳이 블랙박스를 따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블랙박스를 대신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실시간 영상을 녹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갤럭시 S의 뒤쪽 카메라를 이용해서 녹화하기 때문에 거치대를 일직선으로 붙이면 거치대가 카메라를 가리는 문제점이 있어서 조금 기울여서 거치대를 붙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블랙 박스 앱은 여러 가지가 있는 데, 그 중 안드로이드 마켓의 iblackbox와 T 스토어의 플로이드 스피드캠(PLOYD Speedcam)를 추천합니다. iblackbox는 무료로 녹화만 할 수 있는 앱이고, 플로이드스피드캠은 좀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전문 블랙 박스 앱입니다. 플로이드 스피드캠이 조금 비싼 앱(5천900원)이긴 하지만, 10만원이 넘는 비싼 블랙 박스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되는 만큼 오히려 부담을 줄여주는 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녹화 품질도 좋고 녹화 후 재생을 할 때 동영상을 저장한 위치를 구글 지도와 연계해 볼 수 있어 좋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낮과 밤에 갤럭시 S에서 음악을 재생하면서 플로이드로 녹화한 것입니다.(참고로 이 동영상을 보니 블랙 박스를 켜 놓은 채 욕은 못할 것 같네요)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T스토어에서 플로이드로 검색하면 플로이드 블랙박스와 플로이드 스피드캠 두 가지가 나오는 데 갤럭시 S 이용자는 반드시 플로이드 스피드캠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플로이드 블랙박스도 좋은 앱지만, 갤럭시 S에서만 속도계가 작동하지 않고 저장된 GPS 위치가 많이 부정확한 문제가 있습니다. 갤럭시 S 이전에 나온 앱이어서 생긴 문제인데, 이 문제를 고친 것이 스피드캠입니다.
스피드캠의 또 다른 기능은 과속 카메라나 위험 구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내비게이션에도 있지만, 스피드캠은 일정 기간마다 3G를 통해 그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일일이 수동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내비게이션보다 최신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아직 100%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내비게이션과 함께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를 쓰다보니 갤럭시 S에서 열이 많이 나는 게 걱정입니다. 따로 온도계로 잰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뜨거웠던 터라 발열 대책이 필요할 듯 싶더군요.
길이 막혀? 그럼 티맵 한번 해보자
사실 요즘 대부분의 차에 내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에 T 맵을 이용해 갤럭시 S를 내비게이션으로 쓰는 기능에 대한 설명은 피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T맵 나름대로 장점이 한 가지 있긴 한데, 막히는 길을 최대한 피해서 길을 찾아주는 재주가 좋습니다. 물론 지도 정보는 내비게이션이 훨씬 좋지만, 길을 안내하는 재주 만큼은 T맵도 어디에 빠지진 않습니다. 때문에 차를 타고 가다가 길이 막힐 때 갤럭시 S의 T맵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특히 갤럭시 S를 비롯한 SKT 단말기 이용자는 지금 T 스토어에 가면 T맵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티스토어 웹사이트(tstore.co.kr)로 접속한 다음 로그인을 한 뒤 왼쪽 아래의 ‘T 스토어 스페셜 기프트’ 배너를 누르면 1년 동안 T맵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할 때 개인 정보를 SKT와 관계사의 마케팅에 이용해도 좋은가에 대한 약관에 동의해야 하는 만큼 약관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에서 쓸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은 이외에도 많습니다. 위에 소개한 것만 잘 써도 다른 이들보다 기능을 잘 활용하는 것이겠지만, 쓰는 이에 맞는 환경을 만드는 게 더 바람직하겠죠. 무엇보다 스마트폰은 꼭 들고다니면서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만 버린다면 이처럼 자동차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
비밀녹화+스마트폰 연동까지, 10만원 대 가성비 블랙박스
블랙박스에 어떤 기능이 있으면 좋을까? 기본적으로 영상 녹화 기능은 당연히 필수겠지만 나머지는 부가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블랙박스에 안전운전 알림 기능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특히 최첨단 기능이 아쉬운 구형 차량이나 기본 옵션 차량 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더욱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추가된 모델들도 출시되고 있는데, 엠피온의 MDR-F480은 블랙박스의 가장 중요한 녹화 영상에 보안 기능까지 더했다.
엠피온 MDR-F480 블랙박스 | 159,000원
더욱 고급스러워진 외형
엠피온 MDR-F480의 패키지는 심플하고 깔끔한 백색 박스를 채택하고 있다. 박스는 엠피온 블랙박스 중 일부 모델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측면에 스티커로 모델명과 시리얼 번호를 붙여서 구분하고 있다. 모델명 스티커 옆에는 메모리카드의 용량과 옵션 구성품을 따로 표기해두고 있다.
▲엠피온 MDR-F480의 박스 패키지
기본 구성품은 MDR-F480 본체와 후방 카메라, 사용 설명서, 전원 케이블과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거치대, 그리고 마이크로SD 어댑터가 제공된다. 구매 조건에 따라 방문 장착권과 안전운전 데이터 업그레이드 3년 무료 이용권이 포함될 수도 있다.
▲MDR-F480의 구성품
MDR-F480 본체는 기본적으로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광 처리되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또한 일부에는 유광의 티타늄 컬러를 입혀 포인트를 주고 있다. 전면부를 보면 렌즈가 중심에서 오른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렌즈 가장자리도 티타늄 컬러로 처리된 것을 볼 수 있다. 전면부 왼편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스피커 바로 아래에는 가로로 길다란 시큐리티 LED가 삽입되어 있다.
▲무광 블랙의 전면부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 스위치가 있고, 스위치 바로 아래에는 메모리카드 슬롯이 보인다. 왼쪽 측면에는 USB 포트가 하나 있는데, 일반적인 블랙박스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표준 USB 포트이기 때문에 눈길을 끈다.
▲우측에는 전원 스위치와 SD슬롯이 있고, 좌측에는 USB 포트가 있다
후면에는 거의 대부분의 영역을 액정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3.5인치이며, 디스플레이 왼편 위쪽 베젤에 동작 LED가 장착되어 있다.
▲후면 디스플레이는 3.5인치이다
MDR-F480 본체의 윗부분에는 각종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규격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포트가 원형으로 되어있어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각 포트의 아래쪽에 포트의 명칭이 인쇄되어 있어서 손쉽게 구분할 수 있다. 왼족에 GPS, 전원 포트가 있으며, 오른편에 후방 카메라 연결 단자가 있다. 후방 카메라 연결 단자는 CAM1과 CAM2 두 개가 있지만 CAM2는 사용하지 않는 단자이기 때문에 고무 마개로 막아두었다. 마개를 제거해 보면 내부에 CAM1과 동일하게 접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차후 3채널로 사용 가능하도록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이 제공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혹시나 싶어서 두 개의 카메라를 CAM1과 CAM2에 연결해보았는데, 현재는 둘 중 하나만 인식되었다.
▲윗부분에는 각종 입출력 단자가 있다
본체의 바닥면에는 가운데 부분에 모델명과 입력전압, 시리얼 넘버 등이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양쪽으로는 공기 순환을 위한 환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환기구가 자리잡고 있는 하단부
후방 카메라는 원통형으로,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후방 카메라의 중심에는 렌즈가 있으며, 그 옆에는 환기구와 LED 인디케이터가 있다.
▲거치대 일체형의 후면 카메라
후방 카메라의 측면에는 연결 단자가 있는데, 2.5ø 규격으로 되어있다.
▲후면 카메라 연결단자는 측면에 있다
2.0으로 업그레이드된
m-link
MDR-F480을 설치하려면 우선 전원 케이블을 실내 퓨즈박스에 연결해야 한다. 기본 제공되는 전원 케이블은 상시전원 케이블로, 세 가닥의 전선에 BAT, ACC, GND 표기가 되어있어서 구분이 쉽다. BAT와 ACC 케이블에는 모두 휴즈가 내장되어 있어서 과전압 등의 유입에도 블랙박스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전원 케이블의 길이는 2.5m이다. DIY에 소질이 없다면 출장 장착 옵션을 선택하거나 가까운 장착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듀얼 퓨즈가 장착된 상시전원 케이블
본체와 후면 카메라를 연결하는 케이블은 양쪽 규격이 다른데, 한 쪽은 2.5ø –자 커넥터로 되어있으며 반대쪽은 3.5ø ㄱ자 커넥터로 되어있다. 본체쪽 단자가 3.5ø이며, 후방 카메라의 단자가 2.5ø이니 잘 기억해서 설치해야 한다. 케이블의 길이는 약 6m로, SUV 등에 설치하기에도 부족하지 않다.
▲후면카메라 연결 케이블
저음 구매한 상태에서는 전후면 카메라와 본체의 디스플레이에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이 필름은 설치 전 흠집 등이 나는 것을 방지하는 임시 필름이니만큼 설치 후 반드시 제거해주어야 한다. 카메라 보호 필름을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면 영상이 깨끗하지 않게 녹화되며, 디스플레이에 붙은 필름은 터치 감도를 떨어트릴 수 있다.
▲사용 전 본체와 후면카메라 렌즈의 필름을 제거해야 한다
▲액정 디스플레이의 보호필름 역시 제거해야 한다
설치하기 전에 옵션 하나를 추가해보자. 엠피온 블랙박스에는 m-link라는 독특한 부가기능이 제공되는 모델들이 있는데,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연동시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m-link를 사용하려면 전용 동글을 블랙박스에 설치해야 하는데, 전용 동글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m-link 2.0은 USB 타입으로, 자그마한 USB 메모리 또는 무선 마우스나 키보드 리시버처럼 생겼다.
▲m-link 2.0 동글
m-link 2.0 동글의 뒷부분을 보면 ‘WiFi/BT동글’이라고 적혀있는데, 여기에서 기존 m-link와의 확실한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한다
기존 m-link는 블루투스 전용이었으며, 형태도 2.5ø 단자에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m-link 2.0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하며, 규격도 USB 타입으로 바뀌면서 크기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m-link 2.0 동글(좌)과 m-link 1.0 동글(우)
m-link 2.0 동글은 MDR-F480 본체 왼쪽 측면에 있는 USB 포트에 장착하면 되며, 본체에서 별다른 추가 설정은 필요 없다.
▲측면 USB 포트에 동글을 설치한 모습
녹화목록 보호와
주차위치 확인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간략한 초기 설정을 할 수 있다. 기본 화면은 전면 카메라의 영상이 전체 화면으로 나오고, 후방 카메라 화면이 오른쪽 상단에 작은 화면으로 나온다. 화면을 터치 후 제일 오른쪽 메뉴를 선택하면 설정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 설정은 동작설정, 저장설정, 환경설정, ADAS 설정 등 총 네 개의 메인 메뉴로 나뉘며, 각각의 항목에서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화면(좌)과 설정화면(우)
동작설정은 주차녹화와 민감도 설정, 시큐리티LED, WDR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저장설정은 녹화설정과 타입랩스, 녹화목록 잠금, 메모리카드 포맷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환경 설정은 소리 크기와 시간/언어, LCD 화면 설정이 가능하며, 시스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ADAS 메뉴에서는 차선이탈방지 동작속도를 설정하고 앞차출발알림, 안전운전알림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가이드 화면 맞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동작설정과 저장설정의 세부항목
▲환경설정과 ADAS의 세부항목
저장설정에서 녹화목록 잠금 기능을 사용하기로 설정하면 비밀번호 등록 화면이 나오는데, 원하는 4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해두면 재생 기능이 잠겨서 저장된 영상을 블랙박스에서 재생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녹화목록 잠금 기능을 활성화 해두면 메모리카드 포맷기능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이 블랙박스에 접근해 영상을 확인하거나 삭제할 수 없도록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녹화목록 잠금 기능으로 영상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m-link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m-link2.0 동글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에 m-link 앱을 설치하고 앱을 실행하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의 연동이 진행된다.
▲전용앱을 통해 m-link 동글과 연결할 수 있다
앱에서 블랙박스의 스피커와 마이크, 대기화면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하단 + 메뉴를 누르면 블랙박스 설정 메뉴를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MDR-F480의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m-link를 통해 주차위치 안내 기능도 제공되는데, 주차녹화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주행녹화에서 주차녹화로 전환되면서 촬영된 사진이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주차 사진을 통해 위치의 대략적인 정보도 확인 가능하며, 사진에 위치정보도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지도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주차촬영 기능으로 주차해둔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블랙박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녹화 기능도 화질이 향상되면서 더욱 좋아졌다.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차량의 번호판과 신호등의 색상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주간과 야간 주행 영상 캡처 사진
MDR-F480에는 전후방 역광보정 기능도 제공되는데, 테스트 샘플을 보면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차량의 앞유리가 반사되는 극단적인 역광 상황에서도 태양 주변 일부분을 제외한 화면 전반을 과하게 밝게 처리하지 않고 전체적인 밝기를 잘 잡아주고 있다.
▲극단적인 역광 상황에서도 전체적인 밝기를 잘 컨트롤해주고 있다
영상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화면을 확인할 때에도 IPS 패널을 채택해 좌우상하 뛰어난 시야각을 제공해 더욱 선명하게 블랙박스의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IPS 패널을 채택해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이 뛰어나다
마지막으로, 저장된 영상은 블랙박스에서도 확인 가능하지만, 메모리카드를 PC에 연결해 PC 뷰어로도 확인할 수 있다. MDR-F480 전용 PC뷰어는 녹화된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가속도센서를 통해 측정된 움직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PC 뷰어의 화면 구성
만일 GPS 안테나를 설치했거나 m-link를 설치해 스마트폰의 GPS정보를 연동했다면 영상이 촬영된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우측 하단 탭에서 지도를 선택하면 구글 지도로 영상의 촬영 위치가 표시된다.
▲PC 뷰어에서 촬영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제원표
더욱 높아진 가성비
엠피온 MDR-F480은 기존 모델에서 영상의 화질을 향상시키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하는 m-link 2.0을 통해 스마트폰과의 연동기능도 더욱 빠르고 강력해졌다.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ADAS 기능은 최신 차량의 동일 기능을 그대로 제공해 구형 차량에서도 차선이탈이나 앞차출발 알림 기능을 누릴 수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10만원대 중반의 부담 없는 가격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만일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화질이 만족스럽고 안전운전 보조기능까지 있는 블랙박스를 찾고 있다면 추천할만하다.
▲가성비가 뛰어난 엠피온 MDR-F480
원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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