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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채 썰어 준비하고 가지, 연근, 옥수수는 먹기 좋게 썰어요. 예열된 팬에 버터를 넣어 녹인 후 다진 마늘, 양파를 넣어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요. 양파를 오래 볶을 수록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 순토마토퓨레와 물, 치킨파우더, 고형카레를 넣어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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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
@재료 : 닭다리 순살, 양파, 파프리카(피망), 느타리 버섯, 가지, 당근, 소세지, 단호박(고구마) 등 원하는 재료
@스프커리 재료 : 버터, 파프리카 가루, 다진마늘, 생강가루, 설탕, 치킨스톡, 허브믹스(바질), 월계수잎, 미림
1. 닭껍질있는 방향으로 올리브유를 넣고 살짝 구워줍이다.
2. 겉이 노랗게 익으면 빼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줍니다.
3. 닭을 볶은 기름에 네모낳게 썬 양파와, 버터, 파프리카 가루 두 큰술, 다진마늘 한 큰술, 생강가루 반 큰술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줍니다.
4. 물을 적당량 부어주고, 고형카레 두 덩이와 치킨스톡 반 조각을 넣어줍니다.
5. 여기에 바질 (허브믹스) 두 큰술과 월계수잎 두 장, 미림 한 큰술을 넣어줍니다.
6. 마지막으로 익은 치킨을 넣고 끓여줍니다.
7. 가지, 당근, 피망, 감자, 계란, 소세지, 느타리버섯 등 좋아하는 토핑을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에 돌려줍니다. 만약 둘다 없다면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물기를 제거해서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8. 다 익은 토핑을 카레 위에 올려주면 끝.
9. 밥 위에 체다 치즈 한장을 올려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리거나, 토치가 있다면 치즈를 녹여서 곁들입니다.
*농도 조절시에 물을 넣어가면서 계속 끓이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카레보다 묽게 농도를 맞추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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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rack : Sakura Romance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https://youtu.be/i3PPmX7rI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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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https://instagram.com/eols_kitchen
#스프카레 #스프커리 #soup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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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프 카레 레시피
- Author: 얼스키친 eol’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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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8YesNubjn8
찬바람이 불어올 때 따뜻한 스프카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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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요리레시피] 삿포로 스프카레 (수프커리, 스프커리, 수프카레) 札幌 スープカレー Sapporo soup curry
카레는 일본에서 가장 있는 있는 요리중 하나이다.
밥이나 우동과 함께 서빙하기도 하며 커리양념을 한 필링을 채운 빵등이 가장 흔하다.
밥과 함께 서빙되는 카레라이스는 짧게 줄여 그냥 커리(카레)라고 부른다.
양파, 당근, 감자등의 채소를 넣는 경우가 많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더하기도 한다.
닭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든 카레까스도 인기가 좋다.
일본에 커리가 소개된 것은 1868년과 1912년 사이였다.
인도를 식민지배했던 영국인들이 일본에 들어오면서 일본에 퍼지게 되었는데
큰 인기를 끌게 된 것은 1960년대 후반이다.
지금은 일본의 국가요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일본에선 흔하고 인기있는 요리이다.
인도식의 커리를 판매하는 곳도 물론 있지만, 일본은 인도 커리의 영향보다는 서양의 커리요리에 영향을 받았다.
커리 파우더를 넣은 스튜형태로 발전을 했는데, 이것은 특히 영국 해군의 커리요리에서 따온 것이었다.
실제 일본 해상 자위대의 금요일 식단은 커리이다.
카레 자체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많아졌으며 지역별로 특색있는 카레를 판매하기도 한다.
수프카레 (수프커리)는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1971년경 만들어졌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약재를 넣고 푹 고아 만드는 국물이 많은 약선요리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인도와 스리랑카, 태국등지의 웻커리의 영향을 받았다.
춥고 눈이 많은 삿포로에서 허브와 향신료를 듬뿍 넣어 ‘약용카레’로 만들어졌는데
후에 여기에 인기있는 향신료를 넣고 ‘약용’으로의 기능은 줄어들었다.
사람들이 여기에 ‘수프카레’라는 별명을 붙여 불렀는데, 이것이 빠르게 도시 전체로 퍼져 나가면서 특화된 요리로 인기를 끌었다.
수프커리는 국물이 아주 많은 형태의 카레요리로 닭다리나 큼직하게 썬 채소를 곁들인다. 밥이나 난등과 함께 먹는다.
북해도(홋카이도) 치킨 스프카레 만들기, 만드는 법 , 집에서 만들어 먹기~!
홋카이도 치킨 스프커리 (수프 카레), 집에서도 해 먹자~! (간단요리 자취집밥) < 이건 사실 조금 간단한 요리가 아닐세 -_-;; >
< 그래도 재료만 있으면 홋카이도가 내 식탁에 뚝딱! > < 북해도 치킨 스프카레 만드는 방법 >
안 녕 하 세 요~^^
지난 겨울, 홋카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왔는데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한 스프카레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사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음식보다 갑자기 엄청나게 불어대는 눈보라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도로에 그냥 갇힐 뻔 한 기억과, 그로 인해 결국 마지막 날 렌트카로 공항까지 가질 못해 사상초유, 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놓친 경험;;; 고것이 젤 기억에 남네요. 일본 북해도 겨울 여행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진 공간이기도 하지만 또한 상당한 변수로 쉽게 마음 놓을 수 없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또 가보고 싶네요~ 그 겨울, 홋카이도~!^^
북해도 후라노 지역의 닝구르 테라스
<띠리띠리야>
특히나 동화같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던 닝구르 테라스가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기억으로 자리하기도 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금 홋카이도의 맛이 그리워지네요~ ㅋㅋㅋ 전구색 불빛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주는 느낌이에요. 특히나 소복히 쌓인 눈에 비친 전구색 불빛은 창문 안의 공간을 더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만들어주네요. 그래서 전구색 불빛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잡설은 고만하고 바로 치킨 스프카레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해도 치킨 스프카레
< 치킨 스프카레 준비물 :: 2인분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고형카레 (저는 바몬드 카레 썼습니다. 동네마트에도 팔아요.) 2조각 닭볶음탕용 닭 (닭다리 2개, 닭가슴살 2개) 피망 적당량, 당근 1/2개 브로콜리 적당량, 느타리버섯 적당량 애호박 둥글썰기로 10 조각, 가지 막대썰기 모양으로 6 조각 고구마 적당량 (안 넣어도 무방 – 냉장고 털기용), 양파 반 개 후추 넉넉히, 소금 한 꼬집 삶은 달걀 2개, 옥수수 스위트 콘 한 숟갈 연근 [ 취향 재료 ] (고춧가루 한 어른 숟갈, 홍고추, 청양 고추 – 매운맛 용), 쑥갓 조금, 게살 크래미
치킨 스프카레를 만들기에 앞서서 스프카레에 대한 레시피를 찾아도 제대로 나와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 만들어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저 따라 하셨다가 맛이 없다고 뭐라하진 마세요~!^^;; 제가 나중에 먹어보니 맛있긴 했습니다. 그때 그 북해도 스프카레의 맛이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하긴 했지만 매콤하니 맛나게 먹은 스프카레였어요. 그러니 요리 하시면서 본인만의 새로운 시도를 하셔도 괜찮겠지요?
재료가 좀 많이 들어가네요. 저는 요리하느라 재료 사 놓은 거 거의 다 꺼냈습니다. 스프 카레에 고명으로 얹을 건 넣기 나름이라서 냉장고에 쳐박혀 있는 재료들을 많이 꺼내서 넣어주세요~!ㅎ 그래서 재료들 손질할 잔손이 많이 갑니다. 귀찮;;;
먼저 채소들을 손질하겠습니다.
고구마나 감자 등이 준비가 되어 있다면 껍질을 먼저 깎아 내 줄게요. 고구마랑 당근의 껍데기를 쓱쓱 밀어 줍니다~!
피망도 색깔별로 반씩 잘라서 또 반을 잘라줄게요. 피망 사서 요리에 썼으니 남은 피망 썩기 전에 피망 요리를 또 연구해봐야겠네요. ;; 한번 요리 시작하면 재료가 아까워서라도 계속하게 되는 듯;;ㅋㅋ 좋은 건지 ㅎㅎ
요롷고롬 부채꼴 모양으로 썰기를 해 줍니다. 2인 분이니 한 그릇에 빨강 피망, 노랑피망 한 개씩 넣을 거에요.
애호박은 둥글썰기를 해 줍니다.
당근은 요롷게 썰어 주세요~ 너무 두껍게 썰면 잘 안 익으니 적당하게 잘 썰어주시길;; 저는 부채꼴의 변의 길이가 1cm씩 되도록 잘라 주었어요. 당근이 원채 작은 놈이라서 반 자르고 또 반 자르고 끝인데 큰 당근이면 몇 번 더 잘라서 잘 익을 수 있게 해 주세요.
브로콜리는 그냥 손으로 겉에 짜투리에 달린 부분부터 떼어 내 주었습니다. 4개 정도 떼 줬어요.
가지는 먼저 반을 자리고 반 잘린 부분을 부채꼴 모양으로 3등분하여 잘랐습니다. 다시말해 가지를 반 자른 2동강 중 한 동강을 3개로 더 나눴습니다. 그래서 총 6조각이 나왔네요. 가지는 빨리 익고서 흐물흐물해지니 두께가 조금 있어도 됩니다.
<띠리띠리야>
고구마도 잘 익을 수 있는 두께로 1cm를 안 넘기게 잘라주었습니다. 양파도 썰어 놔 줄게요. 양파는 중국집 반찬 스타일로 썰어주세요. 대충 채소 손질을 다 마쳤고 카레 요리를 바로 할 준비를 할게요.
물을 냄비에 받아 줍니다.
나중에 고형카레 2조각을 넣어 줄 건데, 2조각에 종이컵으로 7컵의 물을 가득 채워 넣어 주었습니다.
종이컵 한 컵에 180ml 하니 총 1,260ml의 물을 넣어 주었다고 보면 됩니다.
먼저 물에 닭다리와 닭가슴살을 넣고 끓여 줄게요. 어차피 나중에 사용할 물이라서 미리 닭을 넣고 육수를 내면서 닭을 조금 익혀 주겠습니다. 닭을 넣고 강불로 팔팔 끓이세요~! 닭을 끓이면서 다듬은 채소에 불자국을 조금 내 주겠습니다. 맛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보기에 좋으니까요~ㅎ 생략하셔도 됩니다~!
그릴 프라이팬에 채소들을 가지런히 놓고 강불로 지져줍니다. 지지지지직~~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와요~
너무 다 타버리지 않게 요래조래 잘 뒤집어 주면서 그릴 문신 새겨주겠습니다~!
다른 채소도 그렇게 할게요~ 근데 너무 지졌는가 조금 섬뜻해 보이기도 하는 -_-;;;
그사이 닭을 넣고 끓이는 물이 팔팔 끓고 있습니다.
팔팔 끓으며 거품이 많이 생기네요.
이 물을 나중에 육수로 그대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육수에 생긴 거품을 걷어 내 주겠습니다. 왜 걷어내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요리프로그램 보면 거품은 걷어내고 시작하더라구요. 맛이 깔끔해진다나 뭐래나…ㅋㅋ 저는 그냥 따라쟁이이기 때문에 따라합니다~!
닭을 넣고 5분 정도 끓여주었습니다. 5분 동안 다른 채소들을 그릴에 지지고 이었구요. 5분이 좀 지났을 때 브로콜리도 같이 넣어주겠습니다. 브로콜리도 잘 익지 않기 때문에 뜨신 물에 삶듯이 데치겠습니다. 브로콜리까지 넣어주고 1분 30초 정도를 더 강불에 팔팔 끓여 주겠습니다.
총 6분 30초 정도 끓이고 나서 브로콜리와 닭을 건져서 마찬가지로 그릴 자국을 좀 내주겠습니다. 닭을 불판에 올리니~ ㅓㅜㅑ냄새가 완전~ 역시 육류는 사랑입니다~ 치킨은 더 사랑입니다~
불판에 그릴 자국을 내 준 채소들이 불판 위에서 바로 익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븐을 활용하여 나머지 덜 익은 채소들을 익혀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저희 집에 오븐이 있어서 저는 오븐으로 하지만 오븐이 없으면 그릇에 올려 놓고 전자레인지에 4~5분 정도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븐으로 쏙 직행~! 저는 오븐에 180도로 맞춰 놓고 예열 후 5분 간 구워줬습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모두 날라가서 맛이 없으니 적당히 구워주시길 바랄게요!
오븐에 구워지고 있을 때 고형 카레를 뜯어서 조각을 냅니다. 2조각을 넣을 거에요~!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해서 고형카레 매운 맛으로 구매했습니다. HOT HOT HOT!
카레 투척! 닭을 삶은 육수 그대로 사용할게요~ 설거지도 귀찮고 닭 육수니까 좀 더 맛나지 않겠나 싶어서요~ㅎㅎ
카레를 두 덩어리 넣고 풀어 주니 똥국이 됩니다. 색깔이 오묘하네요. 잘 저어서 고형카레가 모두 풀어지게 해 주세요. 일반 가루 카레를 사용하면 안 될까요?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중에 먹어보고 나니 일반 카레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긴 한데, 이왕이면 고형카레가 더 스프카레의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다고 저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뚜기 3분 카레 요런 건 좀 다른 부분이라서 고건 스프카레라고 하기 좀 그래요. 고형카레의 거친 맛(?)이 없습니다. 3분 카레에는..
고형카레를 뜨신 물에 풀어주고 바로 그릴 문신 새겨준 닭다리와 가슴살을 같이 넣고 끓여줄게요. 뭐 차차 익으면서 카레가 닭에 배면 더 좋구요. 닭을 넣고 4~5분 간 끓여줍니다. 강불에서요.
그 사이 오븐에 넣었던 채소가 다 익어서 나왔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진동할 때 마저 투척을 하겠습니다. 닭을 넣고 끓인지 4분이 지난 후 딱딱한 채소를 먼저 넣어 주겠습니다. 당근, 고구마, 느타리버섯을 먼저 투척합니다.
2분을 좀 더 끓이고 나서 나머지 채소들도 투척할게요. 그리고 좀 더 끓여줍니다.
채소를 더 넣고 2분 여를 더 끓이면서 카레 국물이 조금 졸아들어서 걸죽해지길 기다립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후추를 파파팍 풀어 주었습니다. 후추 넣어 주세요. 적당히~
소금은 취향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후추 넣고 맛을 먼저 보시고 조금 심심하다 싶으시면 최대 한 꼬집 정도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취향에 딸 고춧가루 첨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제 기준에서요. 고춧가루 넣으니 안 그대로 매콤한 카레향에 후추에 고춧가루까지~ 완전 맛있습니다. JMT!
이제 불을 꺼야지~ 하고 생각되는 시점에 앞서 마지막으로 썰어 두었던 양파를 넣어 주겠습니다. 양파의 식감을 위해서라도 마지막 불끄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불을 끄고 기다리면서도 양파가 익어서 흐물거립니다.
숟가락으로 카레 국물을 떠 보면 대충 걸쭉한 느낌이 난다 싶습니다. 그때 그냥 꺼주세요~불을요~
이제 완성입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알맞게 데커레이션 해 주세요~!
짜좐~!
아, 밥 한 공기 돌려서 같이 드셔야해요~ 카레만 먹는 거 아닙니다~!
일본 홋카이도식은 밥 위에 치즈 한 장 토핑으로 올려주거든요. 돈을 더 받고서요. 집에서 먹는 거니 최대한 맛나게 드세요~
치즈밥과 치킨 스프카레의 조합입니다~ 삶은 달걀까지 한 개 쏙 올려주세요~ 그리고 스위트콘도 같이 옆에 놔 주면 비쥬얼이 참 보기 좋은데, 스위트콘을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의 연속이 시작 됩니다. ㅡ.ㅡ;; 스위트콘 요리를 해야겠네요. 며칠 동안은;; 쑥갓도 넣어주세요. 쑥갓은 넣으면 씁쓸한 맛이 참 좋습니다. 홍고추와 청양 고추도 얇게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맛있어요~
요론 모습으로 맛있게 보이죠? ㅎ밥 한 숟갈에 치킨 스프카레 한 숟갈 딱 떠 먹으면 완전 핵꿀맛입니다.
밥 위에 치즈 한 장 올려서 더 고소하게 드세요~! 카레가 조금 짭짤할 수 있으니 고소한 밥은 딱 안성맞춤입니다. 조화를 잘 맞췄어요~!
맛나게 먹겠습니다~!^^
밥을 먼저 치즈랑 함께 한 젓가락 퍼서 앙~ 기모띠~
카레에 푹 잠겨 있던 닭다리를 건져서 또 한 입~! 앙~ 마시쪙~
채소를 건져서 크게 한 입!
크래미도 같이 넣어 먹었는데 크래미가 정말 맛있습니다~! 애호박과 크래미 홍고추 삼합.
느타리버섯과 쑥갓도 맛있고요~!
이래 저래 막 즐기면서 처묵처묵~!!@
클리어 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은 한 끼였네요~!
그리고 설거지..아놔..ㅡ.ㅡ;;
주말에 아침식사 또는 점심, 저녁 식사로 특별하게 스프카레 한 끼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취생도 해 먹습니다. 어려운 요리 아니에요~!^^ 맛있는 한 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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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명물 스프카레 만들기 (레시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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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참고하시기 전에 확인 하실 것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은 코리엔더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맛이 싫으신 분들은 토마토 페이스트를 조금 줄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레시피는 육수는 치킨 큐브만 사용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라이트 합니다.
조금 더 느끼하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지방 있는 고기를 구워서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스프카레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음.
원래 이 포스팅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스프카레라고 찾아 본 레시피가 영 엉뚱한 카레를 만들고 야채만 구워서 스프카레에요 해 놓은 수준이라서 이건 좀 아닌가 싶어서 내가 일본 레시피를 찾아 보고 실제로 만들어 보았다.
사실 일본에서도 스프카레는 유행을 탄지 얼마 안 되서 레시피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내가 일본에 갔을 때(2015년)만 해도 스프카레는 진짜 홋카이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물론 도쿄에서 스프카레 파는 곳을 찾을 수 있었지만 먹어보면 뭐지? 이 되다만 맛은? 이라고 느끼는 곳도 상당했다.
아무튼 내가 조사해보고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들어가야 스프카레겠구나 하는 레시피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 레시피 계량 설명
설명하기 앞서 내가 사용한 레시피의 계량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음.
참고로 큰 수저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를 사용하였음(식당에서 사용하는 제품) 작은 수저는 요플레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를 사용하였음
큰 수저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작은 수저는 요플레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출처 : https://kr.123rf.com/photo_95815586_%EC%BB%A4%ED%94%BC-%ED%95%9C%EC%9E%94%EA%B3%BC-%EC%84%A4%ED%83%95-%ED%95%9C-%EC%88%9F%EA%B0%80%EB%9D%BD-%EC%84%A4%ED%83%95%EC%9D%80-%EC%BB%A4%ED%94%BC%EC%97%90-%EB%B6%80%EC%96%B4.html
계량은 대충 하였음 큰 수저에 고봉으로 쌓지 않고 위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함.
■ 준비물 주의할 점
출처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133085
↑ 홋카이도 스프 카레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국 카레
참고로 나는 위에 사진 같은 국물이 흥건한 카레를 만드는 거지 밑에 짤 처럼 일반적인 걸죽한 카레를 만드는게 아님. 우리가 일반적으로 국밥은 밥 한 숟가락 퍼 먹고 국물에 숟가락 집어 넣고 한 번 씩 떠먹지 국밥을 비벼먹지는 않는다.
스프카레는 국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에서 먹는 카레니까 당연히 일본 고형 카레 사용하면 되겠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건 쓰면 안 됨.
한국에서 판매하는 고형 카레도 일본 카레랑 비슷하니까 괜찮겠지하고 사용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것도 안 됨.
왜냐하면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밀가루랑 전분이 들어가 있어서 사용하면 걸죽한 카레가 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되는 거임. 그리고 너무 많은 것들이 들어가서 글쎄?
■스프카레 준비물
큰 수저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작은 수저는 요플레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0. 물 450ml
1. 커리가루 // 큰 4숟가락
커리 가루는 넣기 전에 꼭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2. 커민가루 // 작은 1숟가락
3. 코리엔더가루 // 작은 1숟가락
4. 간후추(그냥 통후추도 상관 없음) // 작은 1숟가락
5. 가람마살라 가루 // 작은 1숟가락
얘도 넣기 전에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6. 간마늘 // 작은 1숟가락
7. 간생강 // 작은 1숟가락
8. 토마토 페이스트 // 한캔
9. 바질 5~6잎(없으면 걍 가루 쓰셈)
10. 치킨스톡 큐브 1개
( 국물용임. 국물 내고 싶은 사람은 야채 넣고 닭 넣어서 육수 만드셈. )
11. 소금 (대충 간 보고 필요하면 넣으셈)
12. 간장 큰 2숟가락
14. 양파 1개
15. 레몬 1개 ( 신맛을 느끼고 싶다면)
■스프카레 고명 준비물
닭고기 제외하고 에어프라이어 사용하고 안되면 한 번 삶아서 프라이팬에 구워서 사용하길 바람. 굽는건 다들 전문가니까 알아서 하시면 될 듯.
1. 고기 ( 소세지,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컨셉 정해서 넣으면 된다)
2. 감자
3. 단호박
4. 가지
5. 브로콜리
6. 아스파라거스
■ 내가 사용한 것들
커리 파우더로 잘 골라보자
어차피 커리 파우더 안에 이것저것 섞여 있기 때문에 넣기 전에 먹어보자
얘를 먹어보고 많이 매우면 가람 마살라와 후추를 줄여야 된다.
말 그대로 커민
가람 마살라
사실 얘도 걍 여러가지 섞인 놈이다.
시바.. 얘도 매운 맛을 결정함. 커리 가루와 이 녀석을 먹어보고 매운 맛을 조절하자.
코리엔더 가루
사실 커리 가루에 들어있긴 한데 또 넣었다.
걍 갈려있는거 사용
토마토 페이스트
난 아무것도 안 들어간 100퍼센트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용했다.
고형으로 사용하면 농도나 맛을 조절 못할 것 같아 이거 사용함.
토마토 맛이 조금 싫다면 양을 줄이자
귀찮아서 간생강 구매
귀찮아서 간 마늘 구매
일반 소금
육수를 담당할 치킨스톡 큐브 1개
나는 안 매울 줄 알고 파프리카 가루를 1작은 숟가락 넣었는데 필요 없는 듯?
■ 만들기
팬에 올리브 오일 대충 뿌림
양파 잘게 썰어서 볶기
양파 캬라멜라이즈하기
참고로 난 걍 불 켜놓고 딴 짓하다가 걍 타버렸음
이 정도면 사용가능
약불 상태에서 얘네들 다 넣고 섞기.
1. 커리가루 // 큰 4숟가락
커리 가루는 넣기 전에 꼭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2. 커민가루 // 작은 1숟가락
3. 코리엔더가루 // 작은 1숟가락
4. 간후추(그냥 통후추도 상관 없음) // 작은 1숟가락
5. 가람마살라 가루 // 작은 1숟가락
얘도 넣기 전에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6. 간마늘 // 작은 1숟가락
7. 간생강 // 작은 1숟가락
어 나는 참고로 바질이 집에 있어서 생 바질을 소스에 넣기로 함
약불 상태에서 바질을 아까 만든 소스(양파 + 이것저것 파우더+ 토마토페이스트)에 집어넣고 섞었음. 그 상태에서 수분을 날리면서 잘 섞기도록 휘젓다 불 꺼두었음. 참고로 이 상태에서 먹어보면 조금 맛이 강하다라고 느껴져야 됨.
치킨 스톡 큐브 하나 준비해서 냄비에 쳐 집어 넣기
양파가 반 개만 필요 할 줄 알고 반 개만 캬라멜라이즈 해서 나머지는 처치 곤란이라 같이 넣음
한참 끓으면 양파 갖다 버리기
육수에다가 아까 만든 소스 넣고 좀 끓이면 스프카레 완성
끓이면 이런 농도가 됨. 먹을 때 일반적인 맛도 먹어보고 기호에 따라 레몬즙 살짝 뿌려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너무 맵거나 조금 부드럽거나 마일드하게 먹고 싶으면 코코넛 밀크 조금 넣고 끓여 먹으면 됨
코코넛 밀크 넣으면 이것도 존나 맛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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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식 스프카레 대성공! 집에서 스프카레 만들기
올해 4월달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먹어본 놀라운 스프카레!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가 국물에서 아주 꽉 찬 맛이 났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덩어리진 돼지고기를 오래 삶아 부드럽게 한 것도 좋았다.
분명 카레인데 ‘스프’ 카레이다.
일본 내에서도 삿포로 지방의 음식이라고 하니 추운 겨울날 따뜻한 국물을 먹기 위한 것이었을 듯.
스프 카레에 데운 청주를 곁들이면 영하의 추위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 삿포로 스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농후한 카레 스프의 맛! 중간에 레몬을 스프에 뿌렸더니 신맛이 강해서 맛을 버렸다.
↑ 삿포로 스프카레 ‘가라쿠 스프커리’
스프카레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계속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다가 만들어봤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프카레의 주요 포인트는
1. 스프의 풍부한 맛
1-1. 그러면서도 카레 향을 놓치지 않도록.
2. 다양한 채소를 사용
2-1. 각자 알맞는 식감으로 조리. (예: 당근은 부드럽고 아스파라거스는 씹는 맛을 살려서)
3. 오래 조리한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
시도해보려는 것은 토마토 무수분 카레.
인터넷에서 무수분 수육이란 걸 봤는데 따로 물을 추가하지 않고 채소의 수분만으로 요리한단다.
‘꽉 찬 맛’을 재현하는데 필수라고 생각.
① 먼저 양파 2개를 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볶았다.
서현역에 좋아하는 일본카레집이 있는데, 거긴 양파를 몇 시간씩 볶아 단맛을 낸단다.
식용유가 없어서 버터를 둘러 볶았는데 약불인데도 오래 볶았더니 냄비를 태웠다.(…)
다행히 양파는 갈색으로 적당히 그슬려서 양파를 건져내고 급 설거지.
② 토마토 1봉지(약 10개)를 뜨거운 물에 넣었다 빼서 껍질을 벗겼다.
냄비에 볶은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약불로 방치한다.
(※ 수분이 날아가면 나중에 물을 추가해야 하므로 냄비 뚜껑의 구멍을 막았다.)
토마토를 좀 으깨보려고 했으나 인터넷을 보니 안 그래도 되는 것 같더라.
③ 익는데 오래 걸리는 채소들을 투입.
당근, 감자, 브로콜리를 큼직하게 썰어서 냄비에 던져넣었다.
오래 끓일 예정이기 때문에 크게 썰지 않으면 국물에 녹아들 것 같았다.
또 부드럽다면 크게 써는 게 맛있다.
④ 역시 익는데 오래 걸리는 고기를 투입.
원래는 사태처럼 덩어리진 삼겹살을 쓰고 싶었지만 다 익힐 자신이 없어 보통의 구이용 삼겹을 세 줄(반 근) 샀다.
삼겹살에 후추를 많이 쳐 준 후 그대로 토마토 국물 위에 투입.
스프에 별도로 후추를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기에 듬뿍 쳤다.
⑤ 20~30분 후, 맥주를 콸콸
맥주를 넣은 이유는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함이 있지만,
스프 카레의 ‘꽉 찬 맛’을 재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맥주는 특유의 맛으로 입안을 꽉 차게 하니까 스프의 맛을 더 풍부하게 하지 않을까.
500ml 한 캔을 전부 넣고 알코올이 날아가도록 뚜껑을 잠시 열어두었다.
⑥ 익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채소를 투입.
느타리 버섯을 세 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쪼개서 4~5조각 넣었다.
아스파라거스는 겉의 무언가를 제거하다가 귀찮아서 씻어서 그냥 넣었다. 냄비에 안 들어가길래 반으로 뚝 잘라 7~8개 넣었다.
피망의 씨를 제거하고 1/4 피망씩 총 2피망을 넣었다.
이 녀석들은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팬에서 불맛을 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스프에 넣고 살짝 같이 끓이는 정도가 좋을 것 같다.
⑦ 카레를 투입.
마트에 파는 고형분 일본 카레를 썼다. (5~6인분용)
고모가 쓰시는 카레인데 과일로 맛을 낸 특유의 단맛이 있다. 스프카레에 어울릴듯.
냄뚜를 막고 1시간 반~ 2시간 동안 약불로 방치.
⑧ 뭔가 불안해서 뚜껑을 열어보니 물이 적어 걸쭉해졌다.
냄비의 밑부분에 카레가 들러붙은듯. 자주 저어줘야하나보다. 다행히 탄 맛은 없다.
무수분 카레인데 스프의 농도를 생각하며 생수를 콸콸 부었다.
잠시 끓여주면 완성!
↑ 비주얼: 카레 만들다가 농도 조절 실패해서 나온 카레 국
그래도 플레이팅 잘하면 예쁘지 않을까!
맛은 대성공!
토마토를 주재료로 쓴 게 유효한 듯.
스프의 맛이 풍부한데다 한 걸음 뒤에서 느껴지는 카레의 향.
내가 한 요리라고는 믿을 수 없다.
삿포로의 스프카레가 원하던 그대로 나와줬다.
당근, 감자, 피망, 브로콜리는 부드럽고 카레가 배어있어 먹기에 좋았다.
당근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카레에 들어가서 부드러워진 당근은 참 맛이 좋다.
삼겹살도 오래 끓였더니 원하는 식감이 나와줬다.
입으로 자르면 툭 끊어져 가위를 쓸 필요가 없다.
카레와 후추가 배어 잡내는 전혀 나지 않는다.
느타리는 아직 형태와 질감이 있지만 맛있는 식감보단 흐물흐물해서 좀 더 단단하면 좋았겠다.
아스파라거스는 영양가 제공용. 주재료로서의 매력을 잃었다. 실패.
시간이 지나니 수분이 날아가며 보통 카레처럼 걸쭉해졌다.
식은 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을 때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고 있다.
다만 전자레인지로는 맛있는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아 가스불로 한 번 끓여먹는 게 맛이 좋을듯하다.
한 번 식으니 토마토의 신맛이 올라와서 취향에서 멀어졌다.
먹기 직전 바질과 파슬리를 뿌려먹으니 신맛을 적당히 가려주고 향이 깊어지게 한다.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
밥이랑 잘 어울리고 우동처럼 두꺼운 면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매일 먹는 밑반찬이 물린다면 오늘은 일본, 삿포로 풍이 어떠신지.
덧붙임. 학원의 일본인 선생님에게 스프카레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잘 모르시더라.
분명 삿포로 지역에 많은 스프카레 전문점이 있긴 하지만 그다지 유명한 것 같지는 않다.
백종원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과 스프카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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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숱하게 먹어왔던 카레라이스를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다짐했다. 카레라이스는 외식하면서 먹기에는 조금 아쉬운 음식 메뉴이기도 하다. 이유인즉, 외식을 하게되면 스테이크와 같은 양식, 한식 뷔페와 같은 메뉴들만 생각하지, 카레라이스로 외식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취생들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기본 야채들을 활용하여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아래와 같은 야채들을 손질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준비할 재료들>
마늘, 양파, 송이버섯, 감자, 당근, 오뚜기 카레스프, 버터, 고기 목살(약 300g), 청양고추, 케찹, 설탕, 후추
요리에 있어서, 재료 준비는 곧 요리 시작의 반이다! 참고로 필자는 약 4인분 정도를 요리했다.
우선, 양파와 마늘, 그리고 송이버섯을 칼로 썰어서, 위와 같이 접시에 준비해둔다.
그 다음 재료들도 곧바로 준비한다. 당근을 잘게 썰고, 감자도 저 정도의 크기로 썰어둔다. 잘 알겠지만, 감자를 넣는 이유는 녹말 성분이라 카레를 걸쭉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만약 감자를 넣지 않는다면, 카레수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당근의 경우는 보통 보기좋게 하기 위하여, 넣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고기 목살을 300g정도를 준비해 둔다. 고기를 잘게 썰어서 넣으면, 육즙이 카레에 배기 때문에 확실히 카레의 맛이 맛있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뚜기 카레 스프를 준비한다. 1kg을 사면, 50인분을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요리 시작!>
백종원식 요리를 하려면, 통상 설탕을 많이 넣는게 정석이다. 필자는 백종원 요리를 따라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버터를 넣으면 느끼하면서 달달할 거라는 생각에, 설탕을 많이 넣기보다는 버터를 넣고 요리를 시작했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놓고, 후라이팬 전체에 골고루 퍼질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는 마늘과 양파를 가장 먼저 볶아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양파는 볶으면 볶을 수록 단맛을 내기에, 요리 초반부에 신나게 볶아준다. 흔히들 볼수록 깊은 매력이 있는 이에게는 양파같은 매력을 갖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는 감자를 슬며시 볶아준다. 녹말 성분으로 하여금 카레를 걸쭉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주기에, 필자는 감자 2개 정도를 깎아서 넣어주었다.
그 다음에는 당근을 썰어서 넣어준다. 확실히 비주얼이 달라진 모습이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뭔가 신선한 야채가 보기좋게 세팅된 듯한 느낌이다.
그 다음은 고기를 넣어 볶아준다. 고기는 100g ~ 200g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 입맛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레라이스에 고기를 많이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300g 까지 권장드린다.
마지막으로는 미리 썰어둔 송이버섯을 넣어준다.
사실, 마늘과 양파를 가장 먼저 볶는거 외 다른 재료들의 투하 순서는 크게 상관없다.
다음에는 준비했던 오뚜기 카레가루와 물을 섞어서 저어준다. 물의 양에 대해서는 보면서 조절해야하는데, 2인분만 하실 거면 800ml 가 적당하고, 필자는 4인분 정도를 준비했으니 1.6L 정도의 물을 부으면서 카레양을 조절했다. 감자가 충분히 많이 있었기에, 충분히 걸죽해지기 좋은 조건이었다. 저어가면서 위의 걸죽함 정도로 카레를 완성시키면 될 것이다.
맛이 조금 심심해서, 짭쪼롬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오뚜기 케첩을 넣어주는 게 좋다. 필자가 오뚜기 직원은 아니지만, 케첩만큼은 오뚜기 외 타 제품은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케첩만큼은 꼭 오뚜기 브랜드를 쓰는 것으로 추천!
드디어, 완성이 된 카레라이스이다 !! 만일 당신이 카레수프를 만들고 싶다면, 물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우유를 넣으면 원하는 카레수프를 얻을 수 있다!! 자, 그럼 완성된 카레라이스 젓는 모습을 아래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요리 저어보고, 저리 저어보고, 골고루 젓는다. 고철 냄비에 있는 카레를 쇠숟가락으로 젓는다면, 고철 내부 벽면에 기스가 나기 때문에, 끓이면서 안좋은 성분이 검출될 우려가 있다. 물론 요즘 PFOA FREE 냄비로 잘 나온 것을 쓰시겠지만, 믿을 수 없다면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건강은 소중하니까 ! 그래서 준비한 나무 주걱으로 열심히 저어주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카레는 인도식 요리로 빵과 함께 찍어먹어도 되고, 카레라이스를 해먹어도 될 것이다. 필자는 어릴 때부터 카레라이스를 너무 좋아해서, 다 커서도 혼자 가게에 가서 카레라이스를 시켜먹곤 했다. 그런데 매번 밖에서 먹다보니, 외식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메뉴라는 생각을 해보았기에, 집에서 이렇게 도전해보았다.
어찌됐든, 위의 사진처럼 완성된 카레라이스를 취향에 맞게 즐기시면 된다.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만들어서 4일 연속으로 주말포함하여, 저녁은 계속 카레만 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맛있게 잘된 덕에, 여기 포스팅에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을 꼭 소개하고 싶었다. 외식하기에는 아쉽고, 집에서 영양만점의 야채와 함께 섭취하기에 딱 좋은 카레라이스! 이번 주말에는 한 끼 식사 카레라이스로 가족끼리 영양 만점의 식사를 즐기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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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일본생활]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명물 스프카레 만들기 (레시피 포함) Article author: gallo44.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8362 Ratings Ratings Top rated: 5.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일본생활]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명물 스프카레 만들기 (레시피 포함) 오늘은 스프카레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음. 원래 이 포스팅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스프카레라고 찾아 본 레시피가 영 엉뚱한 카레를 만들고 야채만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일본생활]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명물 스프카레 만들기 (레시피 포함) 오늘은 스프카레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음. 원래 이 포스팅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스프카레라고 찾아 본 레시피가 영 엉뚱한 카레를 만들고 야채만 … 레시피를 참고하시기 전에 확인 하실 것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은 코리엔더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맛이 싫으신 분들은 토마토 페이스트를 조금 줄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레시피는 육수는 치킨 큐브만.. Table of Contents: [일본생활]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명물 스프카레 만들기 (레시피 포함) 티스토리툴바 [일본생활]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명물 스프카레 만들기 (레시피 포함) Read More 스프카레 – 내위키 Article author: www.newiki.net Reviews from users: 835 Ratings Ratings Top rated: 4.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스프카레 – 내위키 일본식 카레의 일종으로 삿포로를 중심으로 홋카이도 일대에 널리 퍼져 있고, 이제는 일본 전국구급으로 인기를 키워가고 있는 요리다. 보통 카레라이스는 버터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스프카레 – 내위키 일본식 카레의 일종으로 삿포로를 중심으로 홋카이도 일대에 널리 퍼져 있고, 이제는 일본 전국구급으로 인기를 키워가고 있는 요리다. 보통 카레라이스는 버터와 … Table of Contents: 스프카레 – 내위키 Read More 삿포로식 스프카레 대성공! 집에서 스프카레 만들기 Article author: blog.daum.net Reviews from users: 10506 Ratings Ratings Top rated: 4.4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삿포로식 스프카레 대성공! 집에서 스프카레 만들기 올해 4월달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먹어본 놀라운 스프카레!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가 국물에서 아주 꽉 찬 맛이 났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삿포로식 스프카레 대성공! 집에서 스프카레 만들기 올해 4월달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먹어본 놀라운 스프카레!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가 국물에서 아주 꽉 찬 맛이 났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올해 4월달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먹어본 놀라운 스프카레!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가 국물에서 아주 꽉 찬 맛이 났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덩어리진 돼지고기를 오래 삶아 부드럽게 한 것도 좋았다. 분명 카레인데 ‘..전 기타큐슈 워홀러입니다. 관광, 맛집, 워홀 등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주세요. Table of Contents: 삿포로식 스프카레 대성공! 집에서 스프카레 만들기 Read More 백종원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과 스프카레 만들기 Article author: tiger-story.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11586 Ratings Ratings Top rated: 4.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백종원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과 스프카레 만들기 백종원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과 스프카레 만들기 … 마늘, 양파, 송이버섯, 감자, 당근, 오뚜기 카레스프, 버터, 고기 목살(약 300g), 청양고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백종원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과 스프카레 만들기 백종원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과 스프카레 만들기 … 마늘, 양파, 송이버섯, 감자, 당근, 오뚜기 카레스프, 버터, 고기 목살(약 300g), 청양고추, … 식당에서 숱하게 먹어왔던 카레라이스를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다짐했다. 카레라이스는 외식하면서 먹기에는 조금 아쉬운 음식 메뉴이기도 하다. 이유인즉, 외식을 하게되면 스테이크와 같은 양식, 한식 뷔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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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자취집밥) < 이건 사실 조금 간단한 요리가 아닐세 -_-;; > < 그래도 재료만 있으면 홋카이도가 내 식탁에 뚝딱! > < 북해도 치킨 스프카레 만드는 방법 > 안 녕 하 세 요~^^ 지난 겨울, 홋카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왔는데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한 스프카레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사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음식보다 갑자기 엄청나게 불어대는 눈보라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도로에 그냥 갇힐 뻔 한 기억과, 그로 인해 결국 마지막 날 렌트카로 공항까지 가질 못해 사상초유, 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놓친 경험;;; 고것이 젤 기억에 남네요. 일본 북해도 겨울 여행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진 공간이기도 하지만 또한 상당한 변수로 쉽게 마음 놓을 수 없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또 가보고 싶네요~ 그 겨울, 홋카이도~!^^ 북해도 후라노 지역의 닝구르 테라스 특히나 동화같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던 닝구르 테라스가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기억으로 자리하기도 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금 홋카이도의 맛이 그리워지네요~ ㅋㅋㅋ 전구색 불빛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주는 느낌이에요. 특히나 소복히 쌓인 눈에 비친 전구색 불빛은 창문 안의 공간을 더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만들어주네요. 그래서 전구색 불빛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잡설은 고만하고 바로 치킨 스프카레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해도 치킨 스프카레 < 치킨 스프카레 준비물 :: 2인분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고형카레 (저는 바몬드 카레 썼습니다. 동네마트에도 팔아요.) 2조각 닭볶음탕용 닭 (닭다리 2개, 닭가슴살 2개) 피망 적당량, 당근 1/2개 브로콜리 적당량, 느타리버섯 적당량 애호박 둥글썰기로 10 조각, 가지 막대썰기 모양으로 6 조각 고구마 적당량 (안 넣어도 무방 – 냉장고 털기용), 양파 반 개 후추 넉넉히, 소금 한 꼬집 삶은 달걀 2개, 옥수수 스위트 콘 한 숟갈 연근 [ 취향 재료 ] (고춧가루 한 어른 숟갈, 홍고추, 청양 고추 – 매운맛 용), 쑥갓 조금, 게살 크래미 치킨 스프카레를 만들기에 앞서서 스프카레에 대한 레시피를 찾아도 제대로 나와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 만들어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저 따라 하셨다가 맛이 없다고 뭐라하진 마세요~!^^;; 제가 나중에 먹어보니 맛있긴 했습니다. 그때 그 북해도 스프카레의 맛이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하긴 했지만 매콤하니 맛나게 먹은 스프카레였어요. 그러니 요리 하시면서 본인만의 새로운 시도를 하셔도 괜찮겠지요? 재료가 좀 많이 들어가네요. 저는 요리하느라 재료 사 놓은 거 거의 다 꺼냈습니다. 스프 카레에 고명으로 얹을 건 넣기 나름이라서 냉장고에 쳐박혀 있는 재료들을 많이 꺼내서 넣어주세요~!ㅎ 그래서 재료들 손질할 잔손이 많이 갑니다. 귀찮;;; 먼저 채소들을 손질하겠습니다. 고구마나 감자 등이 준비가 되어 있다면 껍질을 먼저 깎아 내 줄게요. 고구마랑 당근의 껍데기를 쓱쓱 밀어 줍니다~! 피망도 색깔별로 반씩 잘라서 또 반을 잘라줄게요. 피망 사서 요리에 썼으니 남은 피망 썩기 전에 피망 요리를 또 연구해봐야겠네요. ;; 한번 요리 시작하면 재료가 아까워서라도 계속하게 되는 듯;;ㅋㅋ 좋은 건지 ㅎㅎ 요롷고롬 부채꼴 모양으로 썰기를 해 줍니다. 2인 분이니 한 그릇에 빨강 피망, 노랑피망 한 개씩 넣을 거에요. 애호박은 둥글썰기를 해 줍니다. 당근은 요롷게 썰어 주세요~ 너무 두껍게 썰면 잘 안 익으니 적당하게 잘 썰어주시길;; 저는 부채꼴의 변의 길이가 1cm씩 되도록 잘라 주었어요. 당근이 원채 작은 놈이라서 반 자르고 또 반 자르고 끝인데 큰 당근이면 몇 번 더 잘라서 잘 익을 수 있게 해 주세요. 브로콜리는 그냥 손으로 겉에 짜투리에 달린 부분부터 떼어 내 주었습니다. 4개 정도 떼 줬어요. 가지는 먼저 반을 자리고 반 잘린 부분을 부채꼴 모양으로 3등분하여 잘랐습니다. 다시말해 가지를 반 자른 2동강 중 한 동강을 3개로 더 나눴습니다. 그래서 총 6조각이 나왔네요. 가지는 빨리 익고서 흐물흐물해지니 두께가 조금 있어도 됩니다. 고구마도 잘 익을 수 있는 두께로 1cm를 안 넘기게 잘라주었습니다. 양파도 썰어 놔 줄게요. 양파는 중국집 반찬 스타일로 썰어주세요. 대충 채소 손질을 다 마쳤고 카레 요리를 바로 할 준비를 할게요. 물을 냄비에 받아 줍니다. 나중에 고형카레 2조각을 넣어 줄 건데, 2조각에 종이컵으로 7컵의 물을 가득 채워 넣어 주었습니다. 종이컵 한 컵에 180ml 하니 총 1,260ml의 물을 넣어 주었다고 보면 됩니다. 먼저 물에 닭다리와 닭가슴살을 넣고 끓여 줄게요. 어차피 나중에 사용할 물이라서 미리 닭을 넣고 육수를 내면서 닭을 조금 익혀 주겠습니다. 닭을 넣고 강불로 팔팔 끓이세요~! 닭을 끓이면서 다듬은 채소에 불자국을 조금 내 주겠습니다. 맛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보기에 좋으니까요~ㅎ 생략하셔도 됩니다~! 그릴 프라이팬에 채소들을 가지런히 놓고 강불로 지져줍니다. 지지지지직~~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와요~ 너무 다 타버리지 않게 요래조래 잘 뒤집어 주면서 그릴 문신 새겨주겠습니다~! 다른 채소도 그렇게 할게요~ 근데 너무 지졌는가 조금 섬뜻해 보이기도 하는 -_-;;; 그사이 닭을 넣고 끓이는 물이 팔팔 끓고 있습니다. 팔팔 끓으며 거품이 많이 생기네요. 이 물을 나중에 육수로 그대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육수에 생긴 거품을 걷어 내 주겠습니다. 왜 걷어내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요리프로그램 보면 거품은 걷어내고 시작하더라구요. 맛이 깔끔해진다나 뭐래나…ㅋㅋ 저는 그냥 따라쟁이이기 때문에 따라합니다~! 닭을 넣고 5분 정도 끓여주었습니다. 5분 동안 다른 채소들을 그릴에 지지고 이었구요. 5분이 좀 지났을 때 브로콜리도 같이 넣어주겠습니다. 브로콜리도 잘 익지 않기 때문에 뜨신 물에 삶듯이 데치겠습니다. 브로콜리까지 넣어주고 1분 30초 정도를 더 강불에 팔팔 끓여 주겠습니다. 총 6분 30초 정도 끓이고 나서 브로콜리와 닭을 건져서 마찬가지로 그릴 자국을 좀 내주겠습니다. 닭을 불판에 올리니~ ㅓㅜㅑ냄새가 완전~ 역시 육류는 사랑입니다~ 치킨은 더 사랑입니다~ 불판에 그릴 자국을 내 준 채소들이 불판 위에서 바로 익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븐을 활용하여 나머지 덜 익은 채소들을 익혀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저희 집에 오븐이 있어서 저는 오븐으로 하지만 오븐이 없으면 그릇에 올려 놓고 전자레인지에 4~5분 정도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븐으로 쏙 직행~! 저는 오븐에 180도로 맞춰 놓고 예열 후 5분 간 구워줬습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모두 날라가서 맛이 없으니 적당히 구워주시길 바랄게요! 오븐에 구워지고 있을 때 고형 카레를 뜯어서 조각을 냅니다. 2조각을 넣을 거에요~!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해서 고형카레 매운 맛으로 구매했습니다. HOT HOT HOT! 카레 투척! 닭을 삶은 육수 그대로 사용할게요~ 설거지도 귀찮고 닭 육수니까 좀 더 맛나지 않겠나 싶어서요~ㅎㅎ 카레를 두 덩어리 넣고 풀어 주니 똥국이 됩니다. 색깔이 오묘하네요. 잘 저어서 고형카레가 모두 풀어지게 해 주세요. 일반 가루 카레를 사용하면 안 될까요?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중에 먹어보고 나니 일반 카레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긴 한데, 이왕이면 고형카레가 더 스프카레의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다고 저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뚜기 3분 카레 요런 건 좀 다른 부분이라서 고건 스프카레라고 하기 좀 그래요. 고형카레의 거친 맛(?)이 없습니다. 3분 카레에는.. 고형카레를 뜨신 물에 풀어주고 바로 그릴 문신 새겨준 닭다리와 가슴살을 같이 넣고 끓여줄게요. 뭐 차차 익으면서 카레가 닭에 배면 더 좋구요. 닭을 넣고 4~5분 간 끓여줍니다. 강불에서요. 그 사이 오븐에 넣었던 채소가 다 익어서 나왔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진동할 때 마저 투척을 하겠습니다. 닭을 넣고 끓인지 4분이 지난 후 딱딱한 채소를 먼저 넣어 주겠습니다. 당근, 고구마, 느타리버섯을 먼저 투척합니다. 2분을 좀 더 끓이고 나서 나머지 채소들도 투척할게요. 그리고 좀 더 끓여줍니다. 채소를 더 넣고 2분 여를 더 끓이면서 카레 국물이 조금 졸아들어서 걸죽해지길 기다립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후추를 파파팍 풀어 주었습니다. 후추 넣어 주세요. 적당히~ 소금은 취향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후추 넣고 맛을 먼저 보시고 조금 심심하다 싶으시면 최대 한 꼬집 정도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취향에 딸 고춧가루 첨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제 기준에서요. 고춧가루 넣으니 안 그대로 매콤한 카레향에 후추에 고춧가루까지~ 완전 맛있습니다. JMT! 이제 불을 꺼야지~ 하고 생각되는 시점에 앞서 마지막으로 썰어 두었던 양파를 넣어 주겠습니다. 양파의 식감을 위해서라도 마지막 불끄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불을 끄고 기다리면서도 양파가 익어서 흐물거립니다. 숟가락으로 카레 국물을 떠 보면 대충 걸쭉한 느낌이 난다 싶습니다. 그때 그냥 꺼주세요~불을요~ 이제 완성입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알맞게 데커레이션 해 주세요~! 짜좐~! 아, 밥 한 공기 돌려서 같이 드셔야해요~ 카레만 먹는 거 아닙니다~! 일본 홋카이도식은 밥 위에 치즈 한 장 토핑으로 올려주거든요. 돈을 더 받고서요. 집에서 먹는 거니 최대한 맛나게 드세요~ 치즈밥과 치킨 스프카레의 조합입니다~ 삶은 달걀까지 한 개 쏙 올려주세요~ 그리고 스위트콘도 같이 옆에 놔 주면 비쥬얼이 참 보기 좋은데, 스위트콘을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의 연속이 시작 됩니다. ㅡ.ㅡ;; 스위트콘 요리를 해야겠네요. 며칠 동안은;; 쑥갓도 넣어주세요. 쑥갓은 넣으면 씁쓸한 맛이 참 좋습니다. 홍고추와 청양 고추도 얇게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맛있어요~ 요론 모습으로 맛있게 보이죠? ㅎ밥 한 숟갈에 치킨 스프카레 한 숟갈 딱 떠 먹으면 완전 핵꿀맛입니다. 밥 위에 치즈 한 장 올려서 더 고소하게 드세요~! 카레가 조금 짭짤할 수 있으니 고소한 밥은 딱 안성맞춤입니다. 조화를 잘 맞췄어요~! 맛나게 먹겠습니다~!^^ 밥을 먼저 치즈랑 함께 한 젓가락 퍼서 앙~ 기모띠~ 카레에 푹 잠겨 있던 닭다리를 건져서 또 한 입~! 앙~ 마시쪙~ 채소를 건져서 크게 한 입! 크래미도 같이 넣어 먹었는데 크래미가 정말 맛있습니다~! 애호박과 크래미 홍고추 삼합. 느타리버섯과 쑥갓도 맛있고요~! 이래 저래 막 즐기면서 처묵처묵[email protected] 클리어 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은 한 끼였네요~! 그리고 설거지..아놔..ㅡ.ㅡ;; 주말에 아침식사 또는 점심, 저녁 식사로 특별하게 스프카레 한 끼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취생도 해 먹습니다. 어려운 요리 아니에요~!^^ 맛있는 한 끼 하세요~! #방구석 미슐랭 우리집이 맛집! #백종원 #달인을 이어갈 #요리왕비룡을 꿈꾸는 띠리띠리야 #달인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황금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만물상 레시피#김수미 레시피 #예쁜 플레이팅 #멋있는 플레이팅 #맛있는 플레이팅 #맛깔나는 플레이팅 ( 포스팅한 제 노력이 마음에 들었다면 마지막 공감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
[일본생활]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명물 스프카레 만들기 (레시피 포함)반응형 레시피를 참고하시기 전에 확인 하실 것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은 코리엔더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맛이 싫으신 분들은 토마토 페이스트를 조금 줄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레시피는 육수는 치킨 큐브만 사용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라이트 합니다. 조금 더 느끼하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지방 있는 고기를 구워서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스프카레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음. 원래 이 포스팅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스프카레라고 찾아 본 레시피가 영 엉뚱한 카레를 만들고 야채만 구워서 스프카레에요 해 놓은 수준이라서 이건 좀 아닌가 싶어서 내가 일본 레시피를 찾아 보고 실제로 만들어 보았다. 사실 일본에서도 스프카레는 유행을 탄지 얼마 안 되서 레시피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내가 일본에 갔을 때(2015년)만 해도 스프카레는 진짜 홋카이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물론 도쿄에서 스프카레 파는 곳을 찾을 수 있었지만 먹어보면 뭐지? 이 되다만 맛은? 이라고 느끼는 곳도 상당했다. 아무튼 내가 조사해보고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들어가야 스프카레겠구나 하는 레시피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 레시피 계량 설명 설명하기 앞서 내가 사용한 레시피의 계량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음. 참고로 큰 수저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를 사용하였음(식당에서 사용하는 제품) 작은 수저는 요플레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를 사용하였음 큰 수저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작은 수저는 요플레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출처 : https://kr.123rf.com/photo_95815586_%EC%BB%A4%ED%94%BC-%ED%95%9C%EC%9E%94%EA%B3%BC-%EC%84%A4%ED%83%95-%ED%95%9C-%EC%88%9F%EA%B0%80%EB%9D%BD-%EC%84%A4%ED%83%95%EC%9D%80-%EC%BB%A4%ED%94%BC%EC%97%90-%EB%B6%80%EC%96%B4.html 계량은 대충 하였음 큰 수저에 고봉으로 쌓지 않고 위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함. ■ 준비물 주의할 점 출처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133085 ↑ 홋카이도 스프 카레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국 카레 참고로 나는 위에 사진 같은 국물이 흥건한 카레를 만드는 거지 밑에 짤 처럼 일반적인 걸죽한 카레를 만드는게 아님. 우리가 일반적으로 국밥은 밥 한 숟가락 퍼 먹고 국물에 숟가락 집어 넣고 한 번 씩 떠먹지 국밥을 비벼먹지는 않는다. 스프카레는 국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에서 먹는 카레니까 당연히 일본 고형 카레 사용하면 되겠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건 쓰면 안 됨. 한국에서 판매하는 고형 카레도 일본 카레랑 비슷하니까 괜찮겠지하고 사용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것도 안 됨. 왜냐하면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밀가루랑 전분이 들어가 있어서 사용하면 걸죽한 카레가 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되는 거임. 그리고 너무 많은 것들이 들어가서 글쎄? ■스프카레 준비물 큰 수저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작은 수저는 요플레 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철수저 0. 물 450ml 1. 커리가루 // 큰 4숟가락 커리 가루는 넣기 전에 꼭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2. 커민가루 // 작은 1숟가락 3. 코리엔더가루 // 작은 1숟가락 4. 간후추(그냥 통후추도 상관 없음) // 작은 1숟가락 5. 가람마살라 가루 // 작은 1숟가락 얘도 넣기 전에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6. 간마늘 // 작은 1숟가락 7. 간생강 // 작은 1숟가락 8. 토마토 페이스트 // 한캔 9. 바질 5~6잎(없으면 걍 가루 쓰셈) 10. 치킨스톡 큐브 1개 ( 국물용임. 국물 내고 싶은 사람은 야채 넣고 닭 넣어서 육수 만드셈. ) 11. 소금 (대충 간 보고 필요하면 넣으셈) 12. 간장 큰 2숟가락 14. 양파 1개 15. 레몬 1개 ( 신맛을 느끼고 싶다면) ■스프카레 고명 준비물 닭고기 제외하고 에어프라이어 사용하고 안되면 한 번 삶아서 프라이팬에 구워서 사용하길 바람. 굽는건 다들 전문가니까 알아서 하시면 될 듯. 1. 고기 ( 소세지,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컨셉 정해서 넣으면 된다) 2. 감자 3. 단호박 4. 가지 5. 브로콜리 6. 아스파라거스 ■ 내가 사용한 것들 커리 파우더로 잘 골라보자 어차피 커리 파우더 안에 이것저것 섞여 있기 때문에 넣기 전에 먹어보자 얘를 먹어보고 많이 매우면 가람 마살라와 후추를 줄여야 된다. 말 그대로 커민 가람 마살라 사실 얘도 걍 여러가지 섞인 놈이다. 시바.. 얘도 매운 맛을 결정함. 커리 가루와 이 녀석을 먹어보고 매운 맛을 조절하자. 코리엔더 가루 사실 커리 가루에 들어있긴 한데 또 넣었다. 걍 갈려있는거 사용 토마토 페이스트 난 아무것도 안 들어간 100퍼센트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용했다. 고형으로 사용하면 농도나 맛을 조절 못할 것 같아 이거 사용함. 토마토 맛이 조금 싫다면 양을 줄이자 귀찮아서 간생강 구매 귀찮아서 간 마늘 구매 일반 소금 육수를 담당할 치킨스톡 큐브 1개 나는 안 매울 줄 알고 파프리카 가루를 1작은 숟가락 넣었는데 필요 없는 듯? ■ 만들기 팬에 올리브 오일 대충 뿌림 양파 잘게 썰어서 볶기 양파 캬라멜라이즈하기 참고로 난 걍 불 켜놓고 딴 짓하다가 걍 타버렸음 이 정도면 사용가능 약불 상태에서 얘네들 다 넣고 섞기. 1. 커리가루 // 큰 4숟가락 커리 가루는 넣기 전에 꼭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2. 커민가루 // 작은 1숟가락 3. 코리엔더가루 // 작은 1숟가락 4. 간후추(그냥 통후추도 상관 없음) // 작은 1숟가락 5. 가람마살라 가루 // 작은 1숟가락 얘도 넣기 전에 먹어 보도록 합시다. 존나 매운 놈이면 조절 해야 됨. 6. 간마늘 // 작은 1숟가락 7. 간생강 // 작은 1숟가락 어 나는 참고로 바질이 집에 있어서 생 바질을 소스에 넣기로 함 약불 상태에서 바질을 아까 만든 소스(양파 + 이것저것 파우더+ 토마토페이스트)에 집어넣고 섞었음. 그 상태에서 수분을 날리면서 잘 섞기도록 휘젓다 불 꺼두었음. 참고로 이 상태에서 먹어보면 조금 맛이 강하다라고 느껴져야 됨. 치킨 스톡 큐브 하나 준비해서 냄비에 쳐 집어 넣기 양파가 반 개만 필요 할 줄 알고 반 개만 캬라멜라이즈 해서 나머지는 처치 곤란이라 같이 넣음 한참 끓으면 양파 갖다 버리기 육수에다가 아까 만든 소스 넣고 좀 끓이면 스프카레 완성 끓이면 이런 농도가 됨. 먹을 때 일반적인 맛도 먹어보고 기호에 따라 레몬즙 살짝 뿌려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너무 맵거나 조금 부드럽거나 마일드하게 먹고 싶으면 코코넛 밀크 조금 넣고 끓여 먹으면 됨 코코넛 밀크 넣으면 이것도 존나 맛있음 ㅋㅋ 반응형
スープカレー。 야채 스프카레. 일본식 카레의 일종으로 삿포로를 중심으로 홋카이도 일대에 널리 퍼져 있고, 이제는 일본 전국구급으로 인기를 키워가고 있는 요리다. 보통 카레라이스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은 루를 사용해서 걸쭉하게 만드는데, 스프카레는 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걸쭉한 느낌이 거의 없다. 여기에 채소와 고기, 해산물 건더기들이 들어가는데, 함께 넣고 끓이는 게 아니라 건더기 재료는 굽거나 튀겨서 따로 준비하고 여기에 카레 스프를 부어서 완성한다. 카레라이스의 카레는 스튜나 소스에 가깝다면 스프카레는 국물요리에 가까운 모습이다. 건더기의 크기도 원형을 많이 살리는 편이라서 숟가락으로 카레와 밥, 건더기를 비벼서 떠먹는 보통의 카레라이스와는 많이 다르다. 1971년 삿포로시 츄오구의 킷사텐 에 처음 약선스프[1]와 카레를 결합한 약선카레를 만들었는데, 이걸 스프카레의 원조로 치고 있다. 이루 삿포로의 여러 음식점에서 발전시켜 나갔다. 스프카레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1993년 마지쿠스파이스(マジックスパイス, 매직스파이스)에서 인도네시아의 소토아얌[2]을 참고해서 개량시킨 음식을 스프카레로 팔기 시작했을 때로 치고 있다. 중국이나 한국의 국물,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묽은 커리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사실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커리 중에는 국물처럼 묽은 것도 많은 편인데[3], 일본의 가장 북쪽에 있어서 겨울이 추운 홋카이도에서는 이런 따뜻한 국물 스타일의 스프카레가 잘 어울릴 법도 하다. 매운 요리가 그닥 많지 않은 일본의 식문화에서는 스프카레의 따뜻한 국물과 매운맛이 몸을 덥히는 데에는 나름대로 제격. 추울 때 먹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겨울에 종종 생각나는 음식이다. 2000년대 이후로는 홋카이도를 벗어나서 일본 전역에 스프카레 전문점들이 속속 등장했고, 코코이찌방야 같은 세계구급 대형 카레 체인점에서도 겨울 한정으로 스프커리를 선보인다. 또한 하우스나 에스비를 비롯한 주요 카레 제조회사에서도 스프카레 제품이나 레토르트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프카레 전문점에서 주문을 할 때에는 채소나 고기의 종류로 구성된 카레 종류를 고른 다음, 스프 베이스도 선택한다. 대체로 오리지널(보통 닭고기 육수를 사용한다), 토마토, 코코넛과 같은 베이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어떤 가게는 새우 육수를 시그니처로 내세우기도 하고 하면서 가게마다 특성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뭘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으면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닭고기 육수가 가장 무난한 편.[4] 코코넛 베이스도 잘 어울리는 편인데 동남아시아 쪽에서는 커리에 코코넛밀크를 많이 쓰는 편이라 원래 잘 맞는 조합이라 할 수 있다. 매운맛의 정도도 고를 수 있다. 1~5까지 다섯 단계인 곳이 많으나 그보다 더 세분화된 곳들도 있어서 심지어 1~50까지 세분화하기도 한다. 건더기는 먹고 싶은 것을 추가 토핑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밥의 종류나 양을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다. 보통 카레라이스보다는 여러 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 먹는 방법도 보통의 카레라이스와는 좀 달라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밥 위에 뿌려가면서 먹거나, 밥과 국물을 먹듯이 따로 따로 떠먹는다. 일본에 가서 한국에서 국밥 먹던 버릇처럼 스프에다 밥을 말아서 먹으면 이상한 시선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5] 건더기는 따로 건져서 먹든지 잘라서 밥 위에 올려 놓고 먹든지 하면 된다. 아예 닭다리 하나가 들어가거나 고기 스테이크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는 것도 있어서 열심히 나이프질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스프카레의 모습을 보면 그냥 카레라이스용 카레에 물을 많이 탄, 묽은 카레처럼 느껴진다. 먹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질감 자체는 묽지만 뜻밖에 진한 맛에 놀랄 정도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루가 안 들어가는 거지 카레가 적게 들어가는 게 절대 아니다. 오히려 진한 육수와 카레 스파이스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서 무척 진한 맛을 낸다. 따라서 집에서 만들 때에도 보통 카레에 물만 많이 넣어서 묽게 만드는 식으로는 제맛을 못 낸다. 스프카레용 제품을 쓰든가 카레 스파이스를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각주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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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톨 마음대로 만들어 먹는 스프카레 레시피
나톨은 삿포로는 한 번도 안가봤으나 제주도 게하에서 조식으로 해준 스프카레 먹고 빠네빠네 버렸어요.
그래서 혼자 레시피 수집에 나섰으나 믿었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질 못하고
(지금 다시 찾아보니 많은 것이 함정)
결국 해외 사이트와 유투브를 전전하며 나름 간략하게 레시피를 조합해서 수시로 해먹고 있오.
물론 처음 할 때 재료 더럽게 많이 사야되어서 간략하진 않고(…) 그래도 사두면 스프카레 50번은 해먹을 수 있음.
필요 재료
스프: 커민(쯔란)씨, 가람마살라, 강황가루, 크러쉬드 페퍼, 치킨스톡, 바질가루, 후추, 인스턴트 카레 소량
(추가하면 좋은 것- 고수 씨앗, 계피 파우더, 토마토 페이스트, 월계수 잎)
건더기: 집에 있는 채소, 고기 아무 거나. 닭다리로 해도 맛나고 소고기도 괜찮고 돼지고기도 괜찮았음!
1. 기름을 두르고 커민 씨앗 1스푼을 넣고 볶는다.
2. 향이 올라오면 가람마살라 2스푼, 강황가루 1스푼을 넣고 볶는다.
고수씨앗이 있으면 가람마살라 조금 줄이고 고수씨앗 같이 넣어서 볶음 될 듯.
3. 물을 800ml정도 넣고 준비된 고기와 월계수 잎이 있다면 같이 넣는다.
개인적으로 닭다리나 얇은 소고기는 같이 삶는게 좋았고 돼지고기는 나중에 구워서 넣는게 좋더라!
취향껏 맞추면 될 것같아!!
4. 치킨스톡 1조각을 넣고 인스턴트 카레를 소량(난 가루 1/2스푼 넣음), 후추 소량을 넣는다.
시큼한 맛을 좋아하면 이 때 토마토 페이스트 소량 추가!
5. 팔팔 끓인다. 나의 레시피는 야매이므로 이 상태에서 간을 봐가며 취향에 맞게 향신료나 간을 더한다.
(보통 치킨스톡이 간을 잡아주는데 싱거울 수 있으므로 소금 간을 더해주면 좋음)
6. 취향에 따라 크러쉬드 페퍼와 말린 바질을 넣고 한 바탕 더 끓인다.
7. 채소는 가능하면 튀기고(에어프라이 있음 좋음…나 곧 살거야…) 아님 구워서 원하는 대로 토핑.
아아아 감자는 가능하면 같이 삶는게 더 맛났어. 난 항상 큼지막하게 썰어서 처음부터 같이 삶는 편.
추천하는 토핑은 연근, 버섯, 가지, 옥수수!!!!! 옥수수 통째로 잘라서 넣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추울 때 수시로 해먹었는데 오늘 또 당긴다 크으 ㅠㅠㅠㅠ
스프카레 좋아하는 톨들 맛나게 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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