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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미핑캠퍼스 스타트업 창업 스터디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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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ukaan
(홈페이지) https://mydukaan.io/
(인터뷰) https://www.forbesindia.com/article/startups/17-million-in-a-year-why-are-investors-queueing-up-at-dukaan/70261/1
4월의 어느 아침, 대표는 익명으로
WhatsApp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속옷 제품 리스트와 설명 PDF 함께
자신들이 판매하는 품목이라며
사고 싶은 걸 알려달라는
메시지였는데요.
온라인 부동산 회사
디지털 마케터였던 대표는
원시적인 판매방법에 놀랐고
오프라인 판매자들이 겪고 있는
온라인 사업 확장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타트업이 있는데요.
+) 유레카였던 순간:
초기 이용자였던 60세의 A씨는
Dukaan에 온라인 상점을 열고
염소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2. Niio
(홈페이지) https://www.niio.com/site/
(Zoom 배경 다운로드) niio.com/zoom
(기사) https://www.niio.com/get/art-subscription-plans/
일하다가 한숨 돌릴 때, 영감을 줄 만한
예술작품이 사무실에 있다면 어떨까요?
일상 공간에 예술 작품을 놓고 싶어도
높은 가격 탓에 망설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한편 예술계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지평이 열렸는데요.
디지털 아트를 들어보셨나요?
디지털 스틸 사진, 비디오 아트,
고급 3D 및 가상/증강 현실 기술처럼
디지털 기술로 제작되고 표시되는 예술 작품을 말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예술은 다소 생소한 분야인 탓에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들을 연결하려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3. Printify
(홈페이지) https://printify.com/
(사용법 설명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D-mPjd8cN3qjoxcE-_Fr5g
온라인 인쇄 제품 판매,
한번쯤 꿈꿔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면 디자인도 막막했고,
재고 리스크나 복잡한 배송 문제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남은 재고가 폐기물이 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도 인쇄 제품을
쉽게 디자인할 수 있고,
재고나 배송 걱정 없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스타트 업 아이디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은 미친 아이디어여야만 한다. – 브런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거의 ‘고객의 과제(Pain-Point)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3/2022
View: 9550
[태그:] 스타트업 아이디어 – 10x Lessons
현재 노트의 사용 목적과 불편한 점을 대략적으로 알아 보는 설문 조사를 지난 2022년 3월 3일 ~ 9일에 걸쳐 세컨드 브레인 방 (링크, 암호:roam)과 SaaS 스터디, …
Source: tkim.co
Date Published: 6/14/2021
View: 1157
스타트업이 피해야 할 7가지 아이디어 – 한빛출판네트워크
미국 유력 벤처 투자 전문회사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의 공동창업가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Source: www.hanbit.co.kr
Date Published: 8/24/2022
View: 9855
스타트업의 3요소 (1): 아이디어 – PUBLY
스타트업의 3요소 (1): 아이디어. 새로운 아이디어 vs 파생적 아이디어. 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2010년 8월에 발간된 <스타트업 바이블 1>과 2013년 1월에 …
Source: publy.co
Date Published: 8/24/2021
View: 2451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아랍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 운영자 및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Source: www.koarabstartup.org
Date Published: 3/1/2022
View: 7067
2021년, SaaS 스타트업 시작을 위한 놀라운 아이디어 10가지
2021년, SaaS 스타트업 시작을 위한 놀라운 아이디어 10가지 · 1.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 2. 팀 협업 도구 · 3. 콘텐츠 기획 · 4. 비디오 제작과 편집 · 5 …
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9/1/2022
View: 6624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 요즘것들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 [KAIT/과기정통부] 제 3기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AD ; 자바 (JAVA) 기반 크라우드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 …
Source: allforyoung.com
Date Published: 2/30/2021
View: 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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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타트 업 아이디어
- Author: 미핑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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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9Fct1kOMng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은 미친 아이디어여야만 한다.
일본 마이크로소프트벤처스와 도쿄대학교에서 일하는 우마타 타카씨의 미디엄 글을 소개합니다.
스타트업은 급성장을 목표로 하는 조직입니다.
그렇다면,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아이디어’란 어떤 것일까요?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과제, ‘해결책’, ‘시장규모’
이를 위해서 우선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일부터 시작하도록 해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거의 ‘고객의 과제(Pain-Point)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라 말할 수 있진 않을런지요.
한마디로 간단히 적어보았는데요 여기엔 어려운 세 가지의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객의 과제가 존재하는가 여부’입니다.
크리스틴슨이 말하는 것처럼 고객은 고객의 일을 대신 해결해주는 해결책에 대해 비용을 지불합니다. 여기엔 고객에 있어서의 과제, 예를 들면 귀찮은 일을 피할 수 있거나 작업 시간을 단축했으면 하는 바람, 혹은 바퀴벌레 제거와 같은 정말로 싫은 일을 대신해주었으면 하는 과제가 존재합니다. 또한 이 외에도, 누군가와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적절한 거리감을 갖고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싶다 같은 욕망도 역시나 과제라 말할 수 있겠네요.
과제점이 있다 혹은 과제로써 남아있다는 것이 아이디어의 전제가 됩니다.
과제가 없다면 고객도 존재하지 않으며 고객이 없다면 비즈니스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에 있어 안타깝게도, 이해하기 쉬운 많은 과제들은 인류가 발달함에 따라 해결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인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이해하기 쉬운 과제들이 나오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기쁘게도 (또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슬프게도) 이해하기 쉬운 과제에는 이미 다양한 사람들이 관여되어 있고, 어느 정도 적절한 형태로 해결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는 과제가 적절히 해결될 수 있는가 여부입니다.
좋은 과제를 발견하더라도 해결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전혀 새로운 과제를 발견하지 않는 한, 과제는 이전부터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과제가 지금까지 해결되어오지 않았던 건 해결하기에 뭔가가 부족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과제가 과제로써 남아있는 경우,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은 해결책이 있다 하더라도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많은 경우에서 해결책에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완전히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해주거나 또는 그 가격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스타트업에 적합한 점은 새로운 기술에 접할 기회가 (많은 것이) 자연스러우며,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어느 순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과제를 깨닫기 쉽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고객으로부터) 그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시장규모 문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원래 사소한 과제를 해결하더라도 고객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대가를 지불해주지 않는다면 기업은 성장도 존속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고객이 돈을 지불할 정도의 사이즈를 지닌 과제가 있고, 지불해도 좋다 할 정도의 금액 범위 내에서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을 유지 가능한 정도의 시장규모도 있어야 합니다. 단 한 명의 고객이, 수만 엔밖에 지불해주지 않는 과제와 해결책으로는 기업을 존속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시장규모가 있는 비즈니스여야 합니다. 이 경우의 비즈니스 형태로써는, 큰 과제에 대해 많은 금액을 지불해주는 소수의 고객이 있거나, 중간 정도 과제에 대해 중간 정도 금액을 지불해주는 중간 정도 고객이 있거나, 작은 과제에 대해 적은 금액을 지불해주는 다수의 고객이 있거나가 되겠네요.
이러한 세 가지 포인트를 충족시키는 아이디어가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가장 첫 번째 조건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조건이 성립함을 전제로 많은 사람들이 원하거나 (즉, 큰 시장규모가 있고) 해결책을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점(즉, 확장할 수 있음)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 이러한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자원을 보유한 대기업조차 신규사업 대다수를 성공시키지 못합니다(어느 조사에서는 신제품의 4~90%가 실패한다고 합니다.)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 = ‘좋은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아니다.
그렇다면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 = ‘좋은 스타트업 아이디어’라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조건을 충족한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전 세계 똑똑한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으며, 누구나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대기업에서 일합니다. 대기업은 그러한 많은 인적자원뿐만 아니라 자금적, 시간적 자원을 갖고 있으며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 그들이 전념하기 시작한다면 무서운 기세로 몰아붙이기 시작해 대량의 자원을 투하하고, 스타트업을 궁지에 몰아붙일 수 있습니다. 이는 Netscape 비즈니스가 Internet Explorer의 등장으로 파괴된 것과 같습니다.
‘좋아 보이는 아이디어’는 안타깝게도 스타트업에 적합한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좋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는 미쳐있다. – 그 세 가지 특징
그렇다면 좋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좋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다른 점은 ‘나쁜 것처럼 보여도 실제론 좋은 아이디어’, 즉, ‘미친 아이디어’인가의 여부입니다. 미쳐있는 것 같아 보이니 대기업은 손을 뻗으려 하지 않습니다. 만일 깨달았다 하더라도 좀처럼 기업 안에서 승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함정이야 말로 스타트업이 노려야만 하는 아이디어인 것입니다.
미친 아이디어는 다음 세 가지 중 어느 것인가를 특징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1. 시장규모가 무시(無視)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우선 첫 번째는 ‘시장규모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마켓이라는 점입니다.
하나 단지 작을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급성장할 수 있을 법한 마켓을 노려야만 합니다. 작은 마켓에 참가할 수 있는 기업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은 작은 마켓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리고 그것이 급성장하는 마켓이라면 마켓이 성장함에 따라 여러분의 스타트업도 성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Apple은 50대의 컴퓨터를 자신들이 조립해 파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두 명의 창업자가 먹고 살기에는 충분한 벌이였습니다. 똑같은 일을 대기업은 하지 않습니다. 인건비가 높은 데다 여러 제약이 있어 그러한 작은 시장으로의 참가는 승인이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2. 기존 사회적 규범과 습관에 반한다.
두 번째로는 기존 사회적 규범과 습관에 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 서서히 그 규범이 퍼져나가는 상황이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Airbnb는 자신들의 집 소파를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준다는 기존 사회적 규범에 반하는 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사회적 규범에 반한다면 대기업의 참가는 먼 훗날의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규범이 조금씩 바뀐다는 건 고객과의 거리가 가까운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깨달을 수 있는 점입니다.
3. 다른 사람이 모르는 비밀을 자신만이 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비밀을 자신만이 안다는 특징입니다.
위에서 사회적 규범이 조금씩 바뀌고 있음을 아는 점도 그 하나의 예가 됩니다. 이 외에도 고객의 과제에 한 발자국 빨리 깨닫고 있는가 혹은 새로운 해결 방식을 만드는 점을 알고 있다던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지 않지만 자신만은 믿는 일 같은 ‘비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ogle은 Yahoo! 등의 다른 기업이 포털 사이트 안에 얼마나 고객을 순회시킬 것인가 하는 점에 집중하던 시기에, ‘Google에서는 정확성 높은 검색을 통해 즉각적으로 Google 사이트로부터 벗어나 버린다’란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를 세웠습니다. 그들만이 ‘고객은 더욱 빨리, 목표로 삼는 페이지에 다다르고 싶어 한다는 과제를 지닌다’를 깨달았으며, 이를 믿었고,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누구보다 빨리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위처럼 나빠보이면서 실제론 좋은 아이디어, 즉 미친 아이디어야만 합니다 . 다른 아이디어로 스타트업을 하는 경우, 많은 경우 대기업이나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 휘말려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콘테스트 등에서 누구나 칭찬하는 아이디어는 스타트업을 위한 아이디어가 아니며, 대기업과 정부 등에서 풍부한 자원을 갖고 실시해야만 하는 사업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가 그 중요성을 이해할 수 없는듯한 그러한 미친 아이디어야 말로 스타트업이 실행해야만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하나 주의해야만 하는 점은, 나빠 보이는 대게의 아이디어는 그저 단순히 나쁜 아이디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라 해서 이것이 즉각적으로 스타트업에 있어 좋은 아이디어라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많은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에는 고객들이 따라붙지 않으니까요. 하나 혹,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더라도 그 아이디어를 사주는 열광적인 고객이 여러 명 발견된다면 이는 혹여나 ‘나빠보이지만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습니다. 미친 아이디어를 발견했다면 우선 고객을 찾도록 합시다. 그것도 열광해주는 고객을 말이에요!
미친 아이디어는 가장 처음엔 장난감처럼 보인다.
미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해결책은 처음엔 장난감처럼 보입니다. 비즈니스가 되지 못할 것 같으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고, 그래도 일부 사람들이 열광하는 듯한 그러한 장난감 같은 아이디어입니다.
미쳤다면, 미칠수록 누구나가 그 아이디어를 이해하지 못하겠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더라도 납득해주지 않으며 때로는 실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당시엔 어떠한 중요성도 느끼지 못한 채 그저 재밌다고 하는 것들이 세상을 몇 번이나 바꾸어 왔습니다. 퍼소널 컴퓨터도 그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Microsoft는 Altair8080이라는 장난감 같은 컴퓨터에 Basic을 제공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Facebook은 돈도 못 버는 가난한 대학생끼리 스토킹 툴로써 시작했습니다. 가장 처음 이 서비스들은 비즈니스 밭에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그저 장난감으로써 인식되었었겠죠. 하나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양쪽 회사 모두에게 ‘시대의 총아’가 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크리스틴슨의 이노베이션 딜레마입니다. 이노베이션 딜레마에 있어 하드디스크 사례를 활용하며 지적하고 있는, ‘딜레마’를 일으키는 두 가지를 간단히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는 대기업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술을 발전시켜나가는 일입니다.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이를 ‘지속적 이노베이션’이라 부릅니다. 하나 지속적 이노베이션을 계속하더라도, 어느 시점에서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성능을 넘어버리게 됩니다. 한편으로 기존 제품 가치를 파괴할지도 모르는, 전혀 새로운 가치를 지닌 ‘파괴적 이노베이션’이 생겨날 때가 있습니다. 파괴적 이노베이션은 ‘가장 처음 장난감 같다고 생각될 법한’ 저렴한 제품, 혹은 일부 한정적인 용도로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새로운 제품으로써 처음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 이는 기술 개선에 의해 많은 고객이 원하는 성능을 어느 정도 넘었으며, 그 결과 파괴적 이노베이션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이 지속적 이노베이션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의 셰어를 빼앗아간다는 모델입니다.
두 번째는 이는 구조적으로 피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기업은 대량의 고객 니즈에 맞춰 자사 기술 성능을 개선해나갑니다. 그리고 일부 용도로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은 시장규모가 작아 조직을 유지하기에 그 작은 시장을 노리기엔 메릿트가 없습니다. 한층 더 저렴한 제품을 낸다고 한다면, 주류가 되는 고가 제품의 매상을 먹어버리니 디메리트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대기업은 논리적 사고의 귀결로써, 새로운 시장을 무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장은 불확실성이 높으며 정말로 큰 시장규모로 성장할지 알 수 없어 조직으로써 그 시장을 노리기 어렵습니다.
즉, 큰 조직 능력이 지니는 메릿트 그 자체가, 파괴적 이노베이션 앞에서는 무능력의 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대기업에게는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스타트업에게는 이러한 딜레마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딜레마를 일으키는 장소야말로 스타트업이 공격해야만 하는 영역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
위 내용들을 종합하여 사람들은 ‘스타트업에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기술이 갖추어지고 사회적 규범이 바뀌기 시작하며, 누구나 알아차리지 못하는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장난감처럼 보이는 대단한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한 타이밍이 스타트업을 해야만 하는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알아차리지 못하는 와중에 그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팀이 갖추어졌는지 여부의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대기업이 ‘나빠보이지만 실제론 좋은 아이디어’라 깨닫기 전에 스타트업이 (뛰어들어) 자신들의 상품을 내놓고 비즈니스 기반을 닦아놓았는가 여부에 따라 스타트업의 성공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대다수의 경우 스타트업은 신속하게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공동창업자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미친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
그렇다면 이러한 미친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스스로의 호기심을 통해 배운다.
첫 번째는 자신의 호기심을 통해 배우는 점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아직 누구나 깨닫지 못한 미친 아이디어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선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고객의 과제점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결책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이것들을 알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그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필요합니다. Google 창업자 두 명이 Google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전문성이 검색엔진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Twitter 창업자이자 시리얼 앙트리프리너인 Evan Williams는 우선 가장 먼저 Blogger라는 블로그 서비스로 성공하였고 Google에 매각, 다음으로 Twitter라는 마이크로 메시징 서비스를 설립해 대성공을 거두었고, 지금은 Meduim이라는 텍스트 디스트리뷰션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시작한 스타트업은 모두 ‘텍스트로써의 정보유통에 관한 스타트업’이라는 점에서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맞춰 서비스의 내용은 바뀌지만 그의 호기심이 텍스트에 있다는 점은 명백합니다.
호기심을 갖고 움직인다면 그러한 전문성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험은 통찰을 가져다주어 그것이 또한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호기심이 있다면 스타트업이 세우고 싶어 하는 여러 가시밭길에 대해 용기를 가지고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주변에 같은 호기심을 지닌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있다.
두 번째는 ‘같은 호기심을 지닌, 머리 좋은 사람들 주변에 있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올바로 미쳐있다’는 건, ‘미래를 살아나간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미래를 살아나가고 있으며 그들이 이번 주말에 하는 일이 10년 뒤의 ‘보통’이 됩니다. 예를 들면 등장할 당시의 컴퓨터나 인터넷은 머리 좋은 사람들이 주말에 하고 놀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혹시 당신 자신이 올바르게 미쳐있으며 미래를 살아가고 있다 한다면,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저) 만들면 됩니다. 거기엔 명확한 과제가 있고, 고객이 있으며, 그리고 앞으로 급성장할 시장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미래를 살아가며 미래에는 ‘보통’일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일에 더해, 지금은 부족하다 생각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스타트업에게 있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머리 좋은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좋은 공동창업자를 찾을 수 있겠죠.
3. 무엇인가를 만든다.
세 번째는 ‘무엇인가를 만든다’란 점입니다. 엄청나지 않더라도 그저 자신이 흥미 있는 것을 만들어봅시다. 만드는 걸 통해 다양한 새로운 발견을 얻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과제점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Facebook도 Twitter도 자신이 즐기는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시작했습니다. 지금 가장 핫한 Slack도 게임을 만들던 도중 사이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만듦으로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깨닫기도 합니다.
그러니 스타트업을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 일, 그저 그것만이 미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정리
좋은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과제, 해결책, 시장규모라는 세 가지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조건을 충족한 뒤, 더욱 미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는 당신의 호기심에 따라 배우고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처음엔 장난감 같은 아이디어처럼 보일지 모르며, 또한 누구나 그 가능성을 믿어주지 않을 혹독한 시기가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더라도 자기 자신의 호기심으로부터 오는 것이라면, 분명 그 혹독한 시기를 견디게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호기심에서 오는 고객과 해결책에 대한 전문성이 스타트업에 있어 유일무이한 경쟁우위가 될 것입니다.
참고 문헌
스타트업에 적합한 아이디어인지 분별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묭니입니다. 글에 이어 ‘스타트업에 적합한 아이디어 분별법’에 대한 글을 계속해서 번역합니다.
Paul Graham, Chris Dixon, Sam Altman 등의 스타트업 대가들의 질문을 모았습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1. 나빠보이면서 실제론 좋은 아이디어인가요? – Sam Altman
2. 찬성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자신만이 일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전제로 한 아이디어입니까? – Peter Thiel 즉, 자신밖에 모르는 비밀을 사용한 아이디어입니까? – Chris Dixon
3. 세상 대다수의 사람이 믿지 않으며, 세상의 미래에 관한 가설을 그리고 있나요? 예를 들면 폴이 ‘인터넷의 경제적 영향력은 팩스 머신의 영향력보다 커지지 않는다’라고 1998년 예상할 때 인터넷의 가능성에 걸 수 있나요?
4. 주말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하고 있을 법한 아이디어인가요? – Chris Dixon
5.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가?’를 생각하는 대신, ‘누군가가 해결해준다면 어떤 문제를 정리해줬으면 하는가?’라 생각해봤나요? – Paul Graham
검증
6. 그 아이디어는 생각해낸 것(think up)이 아닌 깨달은 것(notice)인가요? – Paul Graham
7. 아이디어보다 사람, 특히 병적일 때까지 활기 넘치며 독립시뫙성한 사람에게 주목하여 깨달은 아이디어입니까? – Paul Graham
8. 무엇인가를 모방한듯한 아이디어는 아닌가요? – Paul Graham
9.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말할 때 대다수의 경우 이해하지 못하며 안 좋은 기억을 얻은 경험이 있는 아이디어인가요? (바보 취급을 당했다던가) – Chris Dixon
10. 아이디어를 비밀로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 Chris Dixon
11. Why now 물음에 답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왜 2년 전엔 왜 빨랐으며 2년 뒤엔 왜 늦을까요? – Sequoia Gapital
12. Why you 물음에 답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당신은 지적 호기심과 전문성이 있나요? 남들은 못하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인가요? – Paul Graham
13. 직접적인 경험으로부터 깨달은 아이디어인가요? – Chris Dixon
14. 남들이나 프로가 보면 그건 장난감 같나요? – Chris Dixon
15. 지금의 사회적 규범에 반하고 있는 듯 보이나요? – Chris Dixon
16. 일부 투자자들만 받아들이며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나쁜 아이디어라 생각하나요? – Sam Altman
17. 아이디어의 미로를 그려 체크했나요? – Chris Dixon
18. 스타트업을 위해 만든듯한 너무 빨리 최적화된 아이디어가 아닌, 그저 자연발생적으로 나온 것인가요? – Paul Graham
과제
19. 지금까지 놓친 듯한 문제인가요? – Paul Graham
20. 미션을 가지고 임하고 있는(그 정도로 힘든) 곤란한 과제인가요? – Sam Altman
21. Google이나 다른 회사에서 급여가 높고 지위 높은 사람이 20번째 엔지니어로써 당신 회사를 선택할 이유가 있는 아이디어인가요? – Peter Thiel
22. 그 아이디어 실행은 고생을 수반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아무나 못하는 것인가요? – Paul Graham
기술
23. 최신 기술에 의해 새롭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발 빠르게 깨달은 듯한 아이디어인가요? – Paul Graham
24. 2배, 3배가 아닌 10배 이상과 같은 자릿수 다른 효율 향상과 코스트다운을 실현할 수 있나요? – Ben Horowirtz
25. 코스트와 사이클 타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기술 영역인가요? – Sam Altman
26. 기존 기술로도 새로운 조합에 따라 달라지거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인가요? – Steven Johnson
전략
27. 지금은 아직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고 있나요? – Peter Thiel
28. 그 작은 시장을 독점할 수 있나요? – Peter Thiel
29. 급성장하는 마켓인가요? – Sam Altman
30. 이대로 추진한다면 아직 세워지지 않은, 가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겠나요? – Peter Thiel
31. 경쟁사가 있고 그에 대한 우위성을 말할 수 있나요? (경쟁이 없다는 건 좋지 못한 대답입니다.) – Aaron Harris
32. 스케일 하지 않는 일부터 시작하고 있나요? – Paul Graham
제품
33. 부끄러울 정도로 완성도 나쁜 Version 1을 재빨리 내놓고 있나요? (혹시 그렇지 않다면 그건 너무 늦었습니다) – Reid Hoffman
34. 깜짝 놀랄 정도로 좋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나요? – Paul Graham
35. 다수 사람이 그저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 아닌, 소수의 사람이 사랑해주는 제품인가요? – Paul Buchheit
36. 미래를 고려해 지금 만드는 것이거나 미래에 있어도 재밌겠다 싶은 것인가요? – Paul Buchheit
37. 지금 바로 원하는 유저가 있나요? 사람들이 원하는 걸 만들고 있나요? – Paul Graham
38. 몇 번이나 반복해 릴리스하면서 아이디어를 진화시키고 있나요? – Paul Graham
39. 양치 테스트(하루에 이용하는 칫솔 횟수 2회를 넘어 매일 방문할 가치가 있을 법한 서비스인가 여부)를 클리어했나요? – Larry Page
(번역끝/묭니)
10x Lessons
벌써 데모 데이를 한 시간이 한 달 이상 지나버렸지만, Y-Combinator의 최근 배치에서 나오는 회사들을 보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1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발표를 했지만 그 중에 테크크런치 기사를 바탕으로 인상 깊었던 6개의 스타트업(+ YC출신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하나)에 대해 내 생각과 그들의 사업을 보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해 보았다.
스타트업이 피해야 할 7가지 아이디어
미국 유력 벤처 투자 전문회사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의 공동창업가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PMF를 달성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스타트업의 생사를 결정한다.”
아무리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도 PMF를 달성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스타트업은 성장할 수 없다. PMF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 고객과 대화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시장이 원하는 아이디어인지 검증해야 한다.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돈이 되는 아이디어, 틈새 아이디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아이디어, 사회 공헌으로 이어지는 아이디어 등 여러 유형이 있다. 스타트업에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바로 문제의 질에 집중한 아이디어다.
그렇다면 혹시 스타트업이 피해야 할 아이디어가 있을까? 당연하다. 자원이 적은 스타트업은 단순히 좋아 보인다는 이유로 아무 아이디어나 선택해서는 안 된다. 혹시 당신이 선택한 아이디어가 다음 7가지에 속하지 않는지 살펴보자.
1. 누가 봐도 처음부터 좋은 아이디어
좋아 보이는 아이디어는 이미 누군가가 시도해서 시작과 실패를 반복 중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기초로 한 비즈니스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에는 PMF에 도달할 방도가 없거나 다른 대안이 이미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인터넷 검색에서 경쟁할 것 같은 서비스가 나오지 않더라도 거의 100%, 전 세계 어딘가에서 우수한 팀이 그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를 준비한다. 그런 시장에 일부러 뛰어들 필요는 없다.
2. 너무 작은 틈새를 공략한 아이디어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가 좋다고 해도 마구잡이로 틈새를 찾아내 공격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는 틈새 시장이라도 장래에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을 골라야 한다. 실패 사례로 2013년에 등장했던 일본의 온라인 쇼핑몰 팹닷컴(Fab.com)이 있다. 팹닷컴은 기발한 디자인의 상품을 아무 생각 없이 충동 구매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 세렌디피티 커머스(serendipity commerce)였다. 하지만 기발한 디자인의 상품을 충동 구매하는 시장은 너무나도 작았다. 팹닷컴은 400억 엔을 조달했지만 결국 사업 확장을 하지 못하고 15억 엔에 인수 합병되었다.
일본의 온라인 쇼핑몰 팹닷컴(Fab.com)
3. 만들 수 있어서 선택한 아이디어
2015년에 등장했던 SEMG Pod이라는 제품은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SEMG는 표면근전도를 말하는데 이를 측정하는 것은 새로 등장한 기술은 아니었다. SEMG Pod은 그저 기술적으로 만들 수 있어서 만든 제품일 뿐이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 아니었다는 점이 실패 의 원인이었다.
4. 근거 없이 상상으로 만든 아이디어
자동차 레이싱 게임을 할 때 쓰는 게임 패드 중에 콜로스(KOLOS)라는 제품이 있다. 자동차 핸들에 해당하는 부분에 태블릿 단말기를 끼워 화면을 보며 핸들을 조작한다.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서 약 1억 엔을 모았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사실 콜로스 창업가는 태블릿 단말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런 것이라면 니즈가 있겠지’라는 피상적인 발상으로 킥스타터에 제품 콘셉트를 올리고 투자를 받았지만 문제 검증을 전혀 하지 않아 실패했다.
이처럼 크라우드펀딩에 우연히 올린 콘셉트 동영상이 호평을 받아 필요 이상의 금액을 모아버린 탓에 진퇴양난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고객/문제 적합성(costumer problem fit, CPF)을 실현하기 전에 표면적으로 PMF를 달성한 것과 같은 상태다. 애당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사람에게만 팔고 말 제품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걸로도 괜찮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을 기점으로 사업 확장을 할 생각이라면 여러분의 제품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검증해야 한다.
5. 피상적인 분석에서 탄생한 아이디어
2011년 일본에 소셜 커머스 서비스 그루폰이 상륙했을 때 시장에는 그루폰을 모방한 서비스가 넘쳐났다. 그중 절반 정도는 그루폰의 시스템을 따라하면서 그루폰이 타깃으로 하지 않은 시장을 노렸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들은 시장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비어 있는 부분을 공략한다는 나름 논리적인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했으나, 문제에 대한 창업가의 철저한 고민이나 사업 확장을 위한 계획은 없었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제품을 가다듬지 못해서 시장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적절한 순간에 피벗(pivot)을 하지 못해 공중 분해되기도 한다.
6. 극심한 경쟁에 끼어드는 아이디어
그루폰 모방 열풍에 이어 2012년 무렵에는 소셜 미디어 관련 스타트업 열풍이 일었다. 이미 패러다임 전환이 막바지로 접어든 시장에서는 기존 플레이어와 도전자의 뜨거운 경쟁이 일어났다. 도전자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 우위를 갖는다고 해도 대기업과의 가격 승부가 장기전으로 가면 이기기 어렵다. 스타트업은 ‘경쟁을 피하는 것’을 전략의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경쟁은 패배자가 하는 것이다.” – 피터 틸(Peter Thiel, 페이팔 공동창업가)
7. 한마디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디어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한마디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충분히 다듬지 못한 아이디어다. 세상에 강한 인상을 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핵심을 찔러야 한다. 한마디로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스타트업에 참여할 동료를 모을 때도 서로 간의 오해를 줄이고 문제에 정확하게 공감하는 사람을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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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재물은 [창업의 과학] 본문의 일부를 옮긴 콘텐츠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해주세요.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1차 서류심사 결과 발표
한-아랍 스타트업 공모전 서류 전형 합격을 축하 드립니다.
합격자 분들에게는 이후 진행 내용 및 일정 관련하여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START-UP 부문 김* / 슈크란코리아 / 2201
문*우 / 문카데미 / 5610
박*하 / (주)패니지먼트 / 8332
박*준 / 올댓코리아 / 8893
이*환 / CHOOM / 5549
IDEA 부문 김*수 / 띠앗 / 4926
김*우 / M adang / 7090
남*지 / 라우니 / 8454
장*희 / MoreWave(모어웨이브) / 4317
H**der A****ati / KAIST_AIDMS / 0383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께 아쉬운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도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년, SaaS 스타트업 시작을 위한 놀라운 아이디어 10가지
본문은 위시켓과 번역가 윌리(Willy)가 함께 만든 해외 콘텐츠 기반 번역문입니다. IT 기술 분야 및 웹 개발,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긱 컬처(Geek Culture)를 통해 발행한 글로 작가는 인베리타(inVerita)의 ‘익명의 누군가’입니다. 인베리타는 우크라이나에 본사를 둔 아웃소싱 및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입니다. 본문은 SaaS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정리한 내용으로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업이 최근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으며 SaaS[1]제품의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가트너(Gartner)는 SaaS가 가진 확장성과 접근성에 힘입어 2022년경에는 1,437억 달러에 달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기업들에게 원격 근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이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SaaS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지금 바로 여러분의 사업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아이디어와 이를 계획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SaaS 스타트업 아이디어
1.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마케팅 자동화의 인기는 최근 급상승하고 있으며 마케팅 업계에서 SaaS 기반의 기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소셜 미디어 관리 또는 이메일 캠페인과 같은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은 지루한 업무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매년 25,000명에 가까운 고객을 유치하는 허브스팟(HubSpot)이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의 좋은 예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현재 인수할 프리미엄 마케팅 SaaS 플랫폼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이러한 틈바구니에서 새로운 솔루션이 가진 가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2. 팀 협업 도구
전염병의 확산에 따라 팀 협업 소프트웨어는 SaaS 스타트업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틈새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늘날 기업들은 더 나은 프로젝트 관리와 더 높은 업무 생산성을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뮤니티 관리 플랫폼인 모빌라이즈(Mobilize)는 게시물, 이벤트, 파일 공유, 통합 이메일을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공개 기업용 네트워크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3. 콘텐츠 기획
콘텐츠는 마케팅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 기획에는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필요하므로 기업들은 이를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특별한 수단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기획 소프트웨어에는 콘텐츠의 기획, 생성, 실행, 분석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면 콘텐츠 조사와 최적화, 그리고 배포 프로세스가 놀라울 만큼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코스케줄(CoSchedule)은 기업이 콘텐츠의 기획부터 구성, 추적에 이르는 과정을 끊김 없이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4. 비디오 제작과 편집
스타트업 소프트웨어를 위한 또 다른 아이디어는 비디오 제작과 편집 서비스입니다. 비디오 렌더링을 처음 접하는 디자이너와 비디오 편집자 모두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합니다. 비디오 콘텐츠가 유기적 트래픽(Organic Traffic)[2]을 크게 증가시키며 많은 회사가 이를 이용하여 온라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5. 미팅 관리
모든 사업은 미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미팅은 하루의 절반, 혹은 심지어 하루 종일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리 중요한 미팅 약속이라도 종종 놓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 때문에 자동화된 시간 관리 소프트웨어는 훌륭한 SaaS 비즈니스 아이템입니다. 캘린들리(Calendly)가 그 좋은 예로, 팀/개인 간 미팅 또는 조직의 이벤트에 대한 스케줄 관리를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입니다.
6. 건강 관리 소프트웨어
건강 관리 소프트웨어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 구현 가능한 SaaS 비즈니스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진료 예약시간이 언제인지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줄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 기록을 자동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검진을 제안해 줍니다. 건강보험정보 활용 및 책임에 관한 법(HIPAA)[3]을 준수하는 유사한 SaaS 제품들을 여기[4]에서 확인해보세요.
7. 원격의료 소프트웨어 플랫폼
원격의료 플랫폼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은 온라인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습니다. 시골이나 고립된 지역 사회에서도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 기술을 사용해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에는 화상회의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과 같은 기능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8. 회계
회계 SaaS 소프트웨어는 흔하지만 수익성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회계 소프트웨어를 도입함으로써 큰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력과 비즈니스 계정 관리 및 세금 계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9. 가상 비서
가상 비서(Virtual assistant)[5]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점점 더 많은 기업에서 이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는 리소스 계획, 팀 일정 관리, 임직원의 참여도 측정과 같은 다양한 작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인공 지능을 갖춘 가상 비서는 아직도 많은 잠재력이 남아있으며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10. 전자 청구서
전자 청구서(E-Invoicing)는 자동으로 전자 송장을 생성할 수 있는 도구로써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종이 송장 생성에 대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통계에 따르면 전자 인보이스는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5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SaaS 스타트업 사업 계획
1. 문제에 대한 솔루션 개발
먼저 제품이 진입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찾아 특정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4, 5개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지원하는 많은 소셜 미디어 관리 시스템이 있지만, 이와 반대로 하나의 플랫폼(예: 틱톡)을 지원하되 관리자가 필요한 모든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고급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2. 시장 조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면 산업 시황, 타겟 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 기억할 것은 모든 사람이 여러분의 고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3. 검증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전에 여러분이 가진 SaaS 사업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회사로 꽃 피울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이러한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단순한 관심에서 그칠 것인지, 아니면 제품을 즉시 구매할 의향을 가진 실제 잠재 고객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4. 가격 모델 선정
SaaS 스타트업에 적합한 가격 전략은 무엇일까요?
광고를 탑재한 무료 서비스
무료는 서비스는 항상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입니다. 광고가 포함된 앱을 출시하면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광고는 사용자 경험에 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액제 가격
여러 도구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월별 또는 연간으로 비용을 과금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 무료 평가 기간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5. SaaS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드 구축과 마케팅 전략 개발하기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제품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 브랜드가 가진 지위와 감성을 함께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나의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충성고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6. 자금 조달
자금 조달은 스타트업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신의 아이디어가 정말로 수익성이 있다면,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6]를 찾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7. 개발팀과 접근 방식 선택하기
스타트업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아웃소싱입니다. 경험이 풍부한 해외 공급 업체에 개발을 맡기는 것은 짧은 시간 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율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8. MVP로 시작하기
최소 기능 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은 얼리 어답터를 끌어들이고 제품 아이디어를 조기에 검증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제품의 형태입니다. MVP를 제작하면 사용자로부터 최대한 빨리 피드백을 받고 제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 보세요!
이론을 아는 것과 이를 실천하는 것은 다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SaaS 비즈니스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어보세요!
[1]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는 소프트웨어 및 관련 데이터를 중앙에 호스팅하고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등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의 소프트웨어이다. [2] 유료 광고나, 사이트 등 다른 채널을 통해 도착하는 트래픽을 제외하고 검색 엔진을 통해 곧바로 유입되거나, 도메인을 통해 유입되는 트래픽. [3]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개인의 보호 건강 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조직의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요구사항을 규정하는 미국의 연방 법률. [4] https://spdload.com/blog/best-hipaa-compliant-chat-apps/ [5] 개인 비서처럼 사용자가 요구하는 작업을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이다. [6] 기술력은 있으나 창업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에 투자해 첨단산업 육성에 밑거름 역할을 하는 투자자금을 제공하는 개인.> 이 글은 ’10 Incredible Ideas to Start a SaaS Startup in 2021’을 각색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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