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영양제 사용법 | 식물 초보분들에게 실내식물 영양제 비료주는 방법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하이포넥스 ,앰플형 영양제, 알비료, 수경재배 비료] 20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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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구입한 비료 뒷면에 적혀진 용량대로 이렇게 화분 위에 올려주면 끝! 화분에 물을 줄 때마다 아주 서서히 녹으면서 비료 성분이 식물에 스며들게 됩니다. 한번 줄 때만 조금 귀찮고 한 6개월 정도는 영양분이 지속되니까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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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肥料, fertilizer]*
식물이 정상적으로 생육하기 위하여
필요한 원소의 하나 혹은 그 이상을 공급하는 모든 물질
화분, 식물에 비료주는 방법이 궁금하신 식물 초보분들을 위해서
비료의 종류와 비료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00:00 비료주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00:05 [앰플]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
00:58 식물 알비료 주는 방법
01:57 고농축액체비료 사용 방법
03:02 수경재배 비료주는 방법
03:22 엽면시비하는 방법
03:56 엽면시비의 장점
05:28 비료사용 주의점
Q. 비료 안 줘도 안 죽나요?
A. 네, 양분이 부족하다고 해도
식물이 빛과 물이 충분하다면 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또한 분갈이 흙에 일정량의 비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보다는 실내 환경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분갈이 후 바로 비료줘도 되나요?
A. 아니오, 분갈이 후 식물은 뿌리가 손상된 상태입니다.
만약 뿌리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비료를 줘도 됩니다.
가능한 1개월 후에 비료를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Q. 분갈이 시 흙 속에 비료를 섞어도 되나요?
A. 네니오, 식물 뿌리에 비료가 닿게되면 식물은 고사합니다.
100% 죽는 것은 아니지만 분갈이 직후이므로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밑거름 : 밑에서 양분을 주는 비료
– 대부분 유기질 비료이며 지렁이 분변토, 발효계분,부엽토가 대표적입니다.
밑거름이 튼실해야 식물이 지속적으로 잘 자라게 됩니다.
웃거름 : 화분 위에 주는 비료
– 수분과 반응해 녹아내리는 형태의 비료입니다.
대표적으로 화학 알갱이 비료가 있습니다.
밑거름을 건너 뛰었을 시 웃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비료 : 사용 즉시 효과가 나타나므로
밑거름, 웃거름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약해질 때 사용합니다.
Q. 알비료와 물비료, 유기질 비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최종 목적은 식물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기능이 같습니다.
식물은 이온화된 물질을 흡수하므로 비료의 지속성과
흡수되는 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유기질 비료는 미생물이 관여해야 하고,
화학비료는 물에 녹아 즉시 반응합니다.
Q. 천연비료 줘도 되나요?
A. 네, 비료를 전혀 주지 않을 것이라면
천연 비료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원예용 비료를 사용하시면
검증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천연 비료에는 바나나껍질, 계란껍질, 커피찌거기
양파껍질, 미원, 다시다 등이 있으며
농도 조절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미발효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비료들은 퇴비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Q. 녹차, 바나나 껍질, 음식물 쓰레기를 올려도 되나요?
A. 아니오, 비료라는 것은 성장을 위해
바로 흡수되는 물질을 주로를 말합니다.
별도의 비료화 과정이 되지 않은 유기물은
부패가 되어 식물에게 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름과 비료는 차이가 있습니다.
거름 :토지를 기름지게 하고 초목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것의 총칭
퇴비 Compost : 유기물을 부숙시킨 비료 [퇴비화로 인해 사용 가능]비료 Fertilizer : 식물이 바로 흡수가능한 상태의 양분
비료와 퇴비는 거름에 속하나
거름이 비료에 무조건 속하지는 않습니다.

Q. [고급] 비료에 10-10-10 이것은 무엇인가요?
A. 성분표시는 질소N-인산P-칼륨L=10-10-10 를 말합니다.
즉, 비료 100g중에 질소10g, 인산10g, 칼륨10g 을
함유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화분 내에서 흡수되는 성분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비율이 깨질 시 더 많은 비율의 양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하이포넥스의 6-10-5는 질소6, 인10, 칼륨(가리)5 이므로
꽃을 피우는 인(P)에 특화된 비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0-20 이라는 비료는 100g 중 질소20g 인산20g 칼륨20g을 뜻하므로
결국 농도의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비료들은 사용 설명서를 보시고 사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모든 비료가 같은 비율이 아닙니다.] (ex 700:1)
Q. [고급] NPK가 무엇인가요?
A. 식물은 16개의 원소를 필요로 합니다.
이걸 식물 필수영양 원소라고 합니다.
산소, 탄소, 수소,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황, 구리, 철, 망간, 아연, 붕소, 몰리브덴
다량영양소(6) :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황
미량영양소(7) : 구리, 철, 망간, 아연, 붕소, 몰리브덴
-여기서 식물의 생육에 없어서는 안 될 원소를
다량원소라고 칭합니다.
질소, 인 , 칼륨의 화학기호가 질소(N),인(P),칼륨(K) 이라서
NPK 비료라고 하는 것이며
NPK는 식물 3대 영양소라고 불립니다.
대부분의 식물 비료는 NPK로 구성되었습니다.
Q. NPK의 기능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나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질소N – 잎
*인P- 꽃, 열매
*칼륨K – 뿌리
Q.[고급] 식물 5대 영양소는 무엇인가요?
A. 기본 NPK는 3대 영양소이며
마그네슘(Mg) 칼슘(Ca)이 5대 영양소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Mg) – 엽록소 관여(중요)
*칼슘(Ca) – 세포벽 강화(중요)
탄수화물의 이동에 관여하며
다양한 기능을 하므로 비교적 흡수가 쉬운 NPK보다
두 영양소의 결핍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됩니다.
Q. 칼슘과 마그네슘은 어떻게 공급하나요?
– NPK 비료에 마그네슘(Mg)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NPK 비료의 뒷면에 성분을 확인해보세요.
별도로 천연비료 계란껍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칼슘비료는 별도로 구매하지 않는 한
시중에서 파는 비료로 공급하기 어렵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뿌리로 흡수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므로
엽면시비를 통해서 공급을 시키는 게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엽면시비 : 액체비료 물에 타서 잎으로 뿌리기)
* 칼슘이 들어있는 비료 – 다이소 칼슘비료, HB101, 아이언코트, 농업용 비료
그 외 염화칼슘을 물에 녹여서 공급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초보자분들은 저렴한 원예용 비료를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Q. 비료 언제 주나요?
A. 식물이 성장하는 시기에 줘야 합니다.
고온이나 추울 땐 식물이 성장을 멈추므로
폭염 , 겨울에는 비료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Q. 비료 어떤 주기로 주나요?
A. 알비료는 봄에 분갈이 1달 후 사용량을 뿌려주면
가을까지 큰 문제없이 양분이 지속됩니다.
액체비료의 경우 2~4주 1회를 권하고 있습니다만
하이포넥스 홈페이지에 의하면 저농도로
7~10일에 자주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Q. 비료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나요?
A. 네, 비료는 치료제가 아닙니다.
1. 모종 – 어린 모종에게 강한 비료를 주지 마세요
2. 분갈이 후 – 뿌리 손상은 비료도 못 먹습니다.
3. 과습 뿌리 썩음 – 어차피 물도 못 먹습니다.
Q. 비료 주고 식물이 죽었는데요?
A. 네, 초보자는 비료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식물을 3개월 이상 키우고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문제로 인해
비료를 주지 않아도 식물이 죽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비료를 줘서 죽은 것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Q. 진짜 비료 주고 죽었다니까요? -ㅅ-
A. 네, 천연비료와 미발효 퇴비를 줬을 경우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물의 분변으로 만든 퇴비가 미발효 시 식물을 죽일 수 있습니다.
꼭 발효된 계분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또한 유기질 비료는 냄새가 있으므로 실내에서는
화학비료의 사용을 권합니다.
Q. 천연비료 사용하고 죽었는데요?
A. 네, 제가 원예용 시판된 비료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비료는 과할 시 부작용이 일어납니다만
천연 비료는 농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커피찌꺼기, 바나나는 미발효로 인한 문제가 있으며
글루타민산 질소비료(미원)등은 정확한 농도를 알 수 없습니다.
식물 초보분들은 식물이 비료를 많이 먹으면
많이 자랄 줄 알고 사용량보다 더 계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비료로 식물이 죽었는데 어떻게 살리죠?
A. 식물 초보분이 이미 죽은 식물을 살리기는 어렵습니다.
보약을 줘서 살릴 수 있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새로 사서 키우거나 접는 것이 좋습니다.
Q. 야생 식물들은 비료 안 먹는데 어떻게 사나요?
A. 빗물에는 질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을 키울 때 비를 맞추면 성장이 빨라 집니다.
빗물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빗물은 액체비료 엽면시비와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또한 식물은 자라고 죽고를 반복하면서
본인이 서식한 토양의 품질을 스스로 높입니다.
Q. 비료로 오줌 주면 안 되나요?
A. 네, 오줌이 질소비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줌에는 염분이 들어있으므로 식물에게 손상을 입힙니다.
오줌을 발효해서 오줌 비료를 줄 수도 있습니다만
실내에서는 비효율적이며 그냥 2000원짜리 비료 사서 주면 됩니다.
Q. 사람 칼슘 영양제 줘도 되나요?
A. 네니오, 제 생각에는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인터넷 글들을 보면 안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화분 위에 올려놓으면 안 주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확신은 못 하겠습니다.( 그냥 다이소 비료 1000원짜리 주세요)
Q. 비료 주면 흙이 산성화 되나요?
A. 네, 하지만 화분 환경에서 적합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화분 흙은 1~2년 마다 분갈이를 하고, 다량의 비료를 주는 것이 아니므로
산성화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산성화가 걱정된다면 석회비료, 계란껍질 등을 추가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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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식물 영양제 사용법

  • Author: 초보식물남자 초식남
  • Views: 조회수 31,692회
  • Likes: 좋아요 1,017개
  • Date Published: 2021. 7.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ZXfoplxX4k

식물키우기, 거름 & 비료(영양제) 사용하기

식물을 키울 때 거름 혹은 비료, 영양제는 꼭 필요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공간에 한계가 있는 화분에 키우고 노지가 아닌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입니다.

밭에서 채소들을 키울 때도 비료, 거름을 줘서 더 크고 실한 채소를 키워내잖아요?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은 노지 밭에서 키울 때보다

아무래도 뿌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에 한계가 있고~ 햇볕도 노지보다 못 하니까

영양적인 부분에서 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위 사진은 제가 이사 오기 전 베란다에서 키운 식물들인데

기본적으로 배양토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지렁이분변토가 들어가 거름기가 있는 흙을 사용했답니다.

그래서 더 저렇게 건강하게 자란 것도 있습니다.

식물영양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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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다 보면 영양제나 비료를 줘야 더욱더 건강하고 크고 파릇파릇한 잎을 내어주게 되는데 실내에서 크는 관엽식물들은 대부분 잎이 크기 때문에 원산지의 노지에서 자라는것 보다 제약이 많아 지기 때문에 영양보충은 주기적으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멈추는 늦가울 부터 초봄까지는 영양제 나 비료 공급을 피하고 성장할시기에 적당한 영양을 보충해주면 더욱 잘자라줍니다.

식물영양제 주는법

식물영양제

식물을 키우는집에 가다 보면 이상한 플라스틱이 꽂혀 있는것을 목격한적이 있나요? 바로 <식물영양제> 인데요. 고체화 영양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알비료> 이며 액체화 된것이 <식물영양제> 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것 입니다.

위에 꼭다리 를 떼어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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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새 제품을 보면 제일 위에 <꼭다리>가 있습니다. 모르고 보면 그냥 꽂아 두겠지만 세월이 지나도 영양제의 양이 줄어 들지 않는 현상을 목격하게 될겁니다. 꼭다리 를 빙빙 돌려 제거를 해줍니다.

꼭다리가 제거되어 구멍이난 모습

꼭다리 를 빙글 빙글 돌리면 쉽게 떼어지게 됩니다. 떼어진 자리를 확인하면 작게 구멍이난 것을 볼수있습니다. 구멍이 난곳에서 서서히 화분속으로 조금씩 영양분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멍난 자리를 화분 흙에 꽂아 주어야 합니다.

흙에 꽂아둔 영양제

흙이 굳어 있다면 잘들어 가질 않지만 힘껏 눌러서 넣어 줍니다. 잘 고정되었다면 윗부분을 살짝 꼭 눌러 줍니다. 그렇게 되면 압력으로 서서히 영양제가 흙속으로 들어 가게됩니다. 시간이 지나며 영양제가 줄어드는지 너무 과다하게 들어 가는지 를 확인합니다.

서서히 들어가고 있다면 정상적으로 들어 가는것이고, 과다하게 너무 빨리 들어 가게 되면 식물에게 치명적일수 있으니 꽂았던 영양제를 다시 빼서 구멍상태를 확인후 이상이 없다면 다른쪽으로 다시 꽂아주면 됩니다.

2021.09.16 – [식물일기] – 난 온라인주문 택배해체

2021.09.18 – [식물일기] – 몬스테라 새잎 나오는중 찢잎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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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화초 알갱이 영양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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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화초 알갱이 영양제 사용법

식물을 키우다 보면 영양분을 공급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의 특성상 흙속의 영양분이 자연스럽게 돌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럴때는 인공 영양제를 이용해서 흙의 영양분을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바로 한번 알아볼까요?

알갱이? 액체? 둘 중 어떤게 좋을까?

아마 대부분 액체 영양제가 익숙하실겁니다. 알갱이 영양제는 흙과 함께 섞여 있어서 잘 안 보이거나 애초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능하면 알갱이 영양제 사용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양 조절도 편리하고 사용법도 간편하거든요. 그 반면에 액체는 꽂아만 두는 장점은 있지만 양 조절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기준점을 나눠서 사용합니다.

– 목대가 굵고 큰 식물에는 액체 영양제 사용

– 목대가 얇고 작은 식물에는 알갱이 영양제 사용

저는 이 원칙을 지켜 사용하다 보니 과다한 영양 공급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식물도 신기하게도 사람과 같이 너무 과하게 먹으면 체하기도 합니다. 물론 식물 특성에 따라 맞춰 주되 언제나 적당함을 유지해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알갱이 영양제 사용법

제가 사용하는 알갱이 영양제 입니다. 하나만 사두면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액체 보다 더 선호합니다. 요즘에는 어떤 이름으로 나올지 모르겠으나 아마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있을 것이므로 꼭 해당 제품명이 아니더라도 무방합니다. 알갱이로만 구하시면 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흙위에 용량에 맞게 뿌려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뿌려 놓으면 물을 줄때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영양분이 공급되게 됩니다. 또한 지속은 100~120일로 3~4개월 정도 지속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으로는 산세베리아 동양란 서양란 15알 관엽 30알 이렇게 설명 되어 있는데 저는 식물 종류는 따지지 않고 크기에 따라 5~20알 사이로 주고 있습니다. 식물이 문제없이 잘 크는 양이 제 경험으로는 이정도가 제일 적당한 것 같습니다.

– 미니 식물(10~20cm) 5알 정도

– 중형 식물(50~100cm) 10~15알 정도

– 대형 식물(100cm 이상) 보통 15알 사이즈에 따라 더 추가

저는 이정도 기준으로 나눠서 주고 있는데요. 정확한 규칙은 아니니 본인의 식물 사이즈에 맞게 잘 조절하여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속은 3~4개월 정도이니 참고하셔서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지치기를 해뒀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잎들이 이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빛에 잘 적응한 잎들이라 그런지 전과는 다르게 타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네요. 식물은 참 신기합니다.

알갱이 영양제는 이 부분에 그냥 툭 뿌려주면 되는데요. 너무 한 곳으로 뭉치지 않게 흩뿌려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요. 이제 물주는 주기가 왔을 때 물을 흠뻑 주시면 자연스럽게 영양분이 공급됩니다. 평소보다 식물의 성장이 더뎌졌거나 힘이 없어 보인다면 이렇게 알갱이 영양제로 간편하게 양분을 공급해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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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 시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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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지난번에 테이블야자 키우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 시기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고자해요.

저도 집에서 식물을 키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결혼 이후 지인들로부터 선물을 받기도했고, 신혼 초기 집안 인테리어 및 공기정화 목적으로 구입도 했었습니다.

그후 2년4개월 정도 식물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식물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특히 새순이 돋거나 이른 아침에 몬스테라 잎에 이슬이 맺혀있으면 괜스레 기분도 좋고 신기했어요.

특히 수경재배 성공했을때, 식물들이 너무나도 잘 자라줘서 수경재배한 식물을 선물했을 때도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다만 지난 테이블야자 키우기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 역시 식물 초보자이기에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시행착오로 인해 식물 잎이 상한 화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식물에게 미안한 마음,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이벤트로 영양제를 선물해줬어요.

식물 영양제는 생각보다 아주 저렴했어요.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구매가능한데요.

저 같은 경우 산책하다가 집 근처 꽃집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영양제 종이상자 1개에 10개가 들어있는데 1천원 하더라고요.

한개에 100원꼴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였어요.

이 종이상자 안에 들어있었는데요.

상자 뒷편에 영양제를 사용해야 하는 시기에 대해 예시들이 적혀있었어요.

저의 경우 일조량부족, 싱싱함을 잃은 화분에게 기운을 줄 목적으로 식물 영양제를 사용했어요.

식물 영양제 주는 시기는 보편적으로 지금과 같은 봄 계절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주게되면 겨울을 버티기 힘들다고하고, 겨울에는 식물이 생장을 멈추므로 필요가 없다고해요.

그렇다보니 주로 봄, 아니면 가을 정도에 준다고하네요.

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은 생각보다 너무 쉬웠어요.

영양제 위에있는 초록색 캡의 윗부분을 손으로 절단한 다음 식물 뿌리 주변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사항은 뚜껑을 전부 여는 것이 아닌 뚜껑 꼭지만 제거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뚜껑자체를 모두 열게되면 몇시간 안에 영양제가 모두 들어가버립니다.

영양제는 보통 1~2주간 뿌리를 바꿔가며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해요.

그러니 한번에 많은 양이 투입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윗 사진은 테이블야자 영양제 주는 모습입니다!

다른 식물들에게도 영양제를 선물로 줬는데요.

영양제가 너무 안나온다 싶을때는 영양제를 꽂은 상태에서 윗부분을 손으로 2~3번 정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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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집사 되기] ④식물영양제의 성분과 작용

질소, 잎 성장하게 하지만…과다하면 연약해지고 웃자라

인산, 세포막 형성하는 중요 원소로 광합성과 결실에 영향 미쳐

칼륨, 광합성 도와 녹말이나 당분 형태로 에너지 저장…뿌리에 영향

고형(고체형) 비료, 입자형 비료, 분말형 비료, 액체형 비료, 희석액 비료

액체형 식물 영양제를 꽂아둔 화분들 ⓒ케미컬뉴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시들시들 말라가거나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공기와 흙, 물에는 식물의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모두 함유되어 있지만 보통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데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필수 영양소 공급을 위한 식물 영양제를 사용한다.

기자도 식물 영양제를 사다가 시들한 식물 화분에 뿌려주곤 했는데 이상하게 더 시들어 죽는 식물도 있었다.

식물 영양제는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떻게 공급하는 게 좋은지 알아본다.

농촌진흥청의 토양비료학 리포트(이덕배, 2017년)에 따르면 식물이 필요한 영양소는 탄소와 산소를 비롯해 19가지 미네랄이며, 요구량에 따라 질소(N), 인산(P), 칼륨(K), 마그네슘(Mg), 황(S), 칼슘(Ca), 규소(Si) 등 10종의 다량원소와 소량만 있어도 성장하는 데 문제가 없는 미량원소 ‘철(Fe), 구리(Cu), 아연(Zn), 망간(Mn), 붕소(B), 몰리브덴 (Mo), 염소(Cl), 나트륨(Na), 니켈(Ni) 등 9종’으로 구분된다.

식물의 필수영양소 결핍과 과잉 증상 /농촌진흥청

예를 들면 질소는 잎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과다한 경우 연약해지고 웃자라게 된다. 반면 부족하면 성장이 나빠지고 줄기나 포기 숫자가 줄어들게 된다. 인산은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 원소로 광합성과 결실에 영향을 미쳐 부족하면 꽃도 늦고 열매도 늦어진다. 칼륨은 광합성을 도와 녹말이나 당분 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기여해 뿌리에 영향을 준다.

칼슘은 식물체 내에서 재분배가 어려워 건조하거나 고온이 지속하면 결핍증상이 발생한다.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요 구성성분으로 광합성에 필수다. 황은 생체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미량 원소는 철, 붕소, 망간, 구리, 니켈, 몰리브덴 등이 있는데 미량 요소 결핍의 구분은 일반인은 구분이 어렵다고 한다.

주요 필수영양소의 결핍 증상(배추) /농촌진흥청

비료관리법상 ‘비료’란 식물에 영양을 주거나 식물의 재배를 돕기 위해 흙에서 화학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물질로 정의하고 있다. 현재 비료는 무기질과 유기질 비료로 구분하며, 무기질 비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학 비료인데 대기 성분이나 광물질을 원료로 화학적 공정을 통해 제조한다. 유기질 비료는 농림축산업, 수산업 등에 의한 부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 등을 이용해 제조해 미생물 분해과정을 거친 물질이다.

무기질 비료는 작물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고, 유기질 비료는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좋게 만들어 생장 환경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한다. 화학 비료나 부산물비료에 포함된 질소 성분은 토양에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N2O)로 배출되어 지구온난화를 심화시킨다고 한다.

농장을 꾸릴 것도 아니지만 식물을 더 잘 이해해보고자 기본적으로 비료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제 어떤 영양제를 어떻게 주는 것이 좋을까.

다양한 식물영양제들 ⓒ케미컬뉴스

산림청에 따르면 실내식물의 영양 공급을 위한 비료는 유형에 따라 고형(고체형) 비료, 입자형 비료, 분말형 비료, 액체형 비료, 희석액 비료가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물영양제는 액체형과 입자형 비료가 많이 보인다. 자주 가는 꽃집에도 문의해보니 입자형 비료와 액체형 비료를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그 성분 표시를 확인해보니 질소, 수용성인산, 수용성칼리, 수용성고토, 수용성망간, 수용성붕소 등이었다. 비료의 종류는 알 비료는 2종 복합비료, 뿌리는 액체형은 4종 복합비료, 엽면시비(화초)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식물은 뿌리뿐만 아니라 엽면을 통해서 양분을 흡수할 수 있다. 영양제를 잎에 살포하는 것을 엽면시비라고 한다.

액체형 영양제는 화분에 꽂아 사용할 때 화분 직경 30cm이상 기준으로 월 1회 사용하며, 스프레이형 용기에 사용할 때는 월 3~5회 사용하라고 적혀있다. 화분의 크기에 따라 5~7회 뿌려주고, 흙에 뿌릴 때는 물을 뿌린 후 사용하면 빨리 흡수된다고 한다.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제품에 표시된 데로 따르는 게 좋겠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물영양제 제품들 ⓒ케미컬뉴스

기자는 분갈이 할 때 입자형 비료(알 비료)를 몇 알씩 넣어주거나 기운 없어 보이는 식물 화분에 액체형 영양제를 꽂아주고 있다. 확실히 시들한 화분에 액체형 영양제 하나를 꽂아 놓으면 천천히 액이 흙으로 스며드는 게 보였고, 식물이 기운을 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종종 액체형 영양제를 잎과 뿌리에 뿌려주기도 하는데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미지수다.(정확히 비교 실험을 해보지는 않았고, 뚜렷한 변화는 아직 느끼지 못했다.)

식물 관찰하기

식물은 자라는 모양, 꽃, 잎, 줄기의 양, 무늬 등으로 의사를 전달한다. 과부족에 따라 그 모양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상과 다른 무늬나 반점이 나타나는 등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어 관찰이 중요하다.

ⓒ케미컬뉴스

여름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켜놔서인지 최근 삽목해 놓은 스노우 사파이어 화분 줄기와 잎이 축 늘어진 채 힘들어하고 있었다. 창가에 놔두어도, 물을 주어도, 환기를 시켜주어도 영양제를 주어도 좀처럼 기운을 내지 못하는 녀석을 위해 마지막 방법으로 흙을 모두 털어내고 수경으로 유리병에 넣어주었다. 하루 만에 줄기가 기운을 얻고 다시 위로 뻗은 채 살아나는 것을 보고 감사가 절로 나왔다. 아무래도 흙 안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흙은 공기가 잘 통하고 물 공급이 잘되는 구조여야 한다.

제때 챙겨주지 못해 안타깝게 보내야 했던 화분 몇 개가 머릿속을 스쳐 간다.

땅과 식물 그리고 뿌리도 숨을 쉰다고 한다. 키우고 있는 식물 화분이 숨을 잘 쉬고 있는지 관찰하고, 그렇지 못한 게 느껴진다면 재빠르게 환경을 바꿔줘야 식물을 살려낼 방법이다.

케미컬뉴스 유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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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원예용 식물영양제 써 봄

다이소에서 원예용 식물영양제 써 본 리뷰 입니다.

학교기숙사에서 키우는 식물이 언제부턴가 잎이 말라가더라고요. 물도주고 분무기로 잎사귀도 촉촉하게 했는데 왜그런지 ㅜ 영양제를 주면 좀 낫다고 해서 다이소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지난번 리뷰를 올렸던 다이소 노원분점은 공사중이라 문을닫았나보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노원문화의거리점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간김에 치약짜개랑 눈썹칼, 코털가위도 사고 원예용식물영양제도 샀어요. ㅎㅎ 이렇게 사고도 5천원이 안되네요. ㅎㅎ 다이소 좀 짱인듯 ㅎㅎ원예용 식물영양제는 관엽식물용, 열매식물용, 모든식물용 3종류가 있는데 제가 기르는 행운목은 어떤종류인지 헷갈려서 모든식물용으로 구매했어요.

10개 1세트고요. 1개를 2~3주정도 쓸수있대요. 가격은 넘 부담없는 1천원이네요. ㅎㅎ 가성비 좀 짱인듯식물에 기력이 없을때, 성장이 늦을때, 햇볕을 받기 힘들때, 식물의 잎이나 꽃이 힘이 없고, 색이 선명하지않을때 사용한대요. 딱 지금 제 행운목 임 ㅜ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요. 1병 꺼내서 입구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영양제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화분에 사진처럼 꽂아두면 됩니다. ㅎㅎ행운목이 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ㅜ 영양제로도 안되면 다음엔 흙을갈아주고 비료를 넣어보려고요 ㅜ 어서 건강을 되찾길

죽은 식물도 살리는 천연 영양제만들기/쌀뜨물을 활용한 천연 반려식물 영양제/쌀뜨물 활용하기/실내식물 천연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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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키울때는 물주기나 가지치기 외에 거의 신경 쓰는 것이 없는데 화분에서 식물을 키울 경우에는 노지에서 키우는 식물보다 신경쓰는것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영양제이다. 노지에서는 낙엽이나 잡초 뽑은 것들이 땅에서 부식하면서 영양분이 되기도 하고 또 지렁이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식물의 영양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지만 화분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한정된 공간 안에 한정된 흙에 담겨 있기 때문에 노지에서 키울때처럼 물만 주게 되면 흙도 식물도 상태가 나빠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화분의 흙과 식물을 살리기 위해 쌀뜨물을 이용한 천연 영양제를 만들어 주었다.

죽은 식물도 살리는 천연 영양제만들기/쌀뜨물을 활용한

천연 반려식물 영양제/쌀뜨물 활용하기/실내식물 천연 영양제

천연영양제를 만들기 위한 재료 : 쌀뜬물, 우유, 설탕

현재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은 오렌지 자스민, 홍콩야자, 자금우(천낭금), 커피나무, 몬스테라, 스파티필룸, 알로카시아, 부바르디아가 있다. 오렌지 자스민은 화분에 키우지만 실외에 두고 키우고 있지만 나머지는 빛이 거의 없는 실내에서 키우고 있기 때문에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다. 잎도 닦아줄 때만 윤기가 날 뿐 며칠 지나면 다시 먼지가 쌓이고 칙칙해지는 느낌. 적당한 햇빛과 적당한 바람을 즐길 수 없는 이 불쌍한 식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쌀뜨물을 준비했다.

쌀뜬물이 좋은 이유

쌀을 씻는 동안 쌀의 수용성 영양성분( 비타민B1,B2)이 물에 녹게 된다. 또한 쌀뜨물에는 섬유질과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고 인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천연 인 비료로 쓰기에 손색이 없다. 식물을 키울때 인 성분이 부족하면 열매가 튼실히 맺히지 않는데 쌀뜨물을 활용해 천연 인 비료를 줌으로써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쌀뜬물 영양제 만들기

재료 : 쌀뜬물 1.5L / 설탕 반컵 / 우유, 혹은 요구르트 한스푼/소금 반스푼(미네랄 보충)

페트병을 준비하여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준다.

그늘진 곳에서 1주 이상 발효 시키고 중간 중간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 낸다

사용할 때 물의 1:50으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완성된 영양제는 다용도실에 보관하면서 사용할 예정이다. 너무 자주 주면 영양 과다가 될 수 있으므로 물을 주는 타이밍에 맞추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줄 예정. 이 쌀뜨물 영양제를 주면 뿌리가 건강해지고 흙이 살아난다고 하니 식물에게도 좋고 흙에도 좋은 일석 이조 영양제이다. 다음에 한번 쌀뜨물을 많이 모아 밭에 대용량을 만들어 밭에 골고루 뿌려 주어야겠다. 어차피 1.5평 밖에 되지 않으니 말이다. 일부에서는 쌀뜨물을 식물에게 주면 생기가 살아나고 진딧물을 예방해준다고도 하는데 그건 경과를 지켜 봐야겠다. 특히 진드기 부분.

좌 : 발효 되기 전 쌀뜨물 / 우 : 2주 발효한 쌀뜨물

[일주일 후]

완성된 영양제는 바로 사용하지 않고 2주 정도 발효 시켰다. 중간 중간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 주었을 때 별로 가스가 나오지 않아 제대로 발효 되어 가고 있는건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발효가 되긴 했나보다.

발효가 잘 되었는지 확인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냄새를 맡아 보는 것이다. 냄새를 맡았을때 막걸리 같은 향이 나면 발효가 잘 된 것이고 썩은 냄새가 나면 발효가 되지 않고 썩은 것이다. 다행히 이번에 만든 천연 영양제는 잘 발효가 되었다.

희석한 쌀뜨물을 두군데에 나누어 담았다. 하나는 잎에 뿌려주기 위해 분무기에, 하나는 화분에 물을 주기 위해 조리개에 담아 주었다. 쌀뜨물 발효액을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주면 식물 전체가 죽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희석하여 주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희석하지 않고 원액을 그대로 식물에게 주면 식물이 죽을 수 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곳에서 쌀뜬물영양제를 주면 벌레가 꼬일 수 있다.

과다하게 급여 할 경우 과습의 우려가 있다.

화분에 물대신 쌀뜨물 영양제를 주고 잎에도 분무해 주었다. 이제 잎이 싱그러워지겠지? 전에는 발효하지 않은 쌀뜨물을 바로 (쌀을 씻은 후 모았다가 바로)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에 주었는데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시들지 않고 꾸준히 새 잎들을 내 주었으니까. 영양제를 만들 시간이 없다면 그것도 방법이지만 발효되지 않은 쌀뜨물을 바로 줄 경우 뿌리 파리가 꼬이거나 흙에서 발효 하면서 뿌리가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물론 개인적으로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다)

쌀뜨물 영양제가 진딧물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밭에 토마토 줄기에 뿌려 주었다. 진딧물이 아니라 날파리들이긴 하지만 여기엔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았다. 뿌린다고 해서 바로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분무기를 내려놓고 호스를 끌고 와서 줄기에 물을 세게 분사해주는 것이 줄기에 붙어있는 날파리들 제거에 훨씬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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