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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쓰레기 집 청소, 등산 같아요” – 한겨레

‘쓰레기 집’ 극한 청소 현장 유튜브 방송하는젊은 청소인 모임 ‘클린어벤져스’ 대표 인터뷰청소 의뢰인 20~30대, 1인 가구, 우울증 대부분사연 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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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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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청소, 쓰레기집청소 그리고 정리 솔직한 리뷰를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팀리사이클입니다. 오늘은 특수청소, 쓰레기집의 청소 진행방법과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보통 이러한 집들은 누구나 꺼려하기 마련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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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amrecycle.net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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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쓰레기집청소 지저분한 집정리정돈 당일폐기업체 이용 …

원룸쓰레기집청소인데 지저분한집이라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쓰레기를 모아놓고 버리질 못하셔서 큰 맘을. 먹고 업체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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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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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청소 서강크린

쓰레기집청소. 임시 이미지. 서강크린; 대표자 : 이*선; 전화번호 : 1600-5297; 이메일 : [email protected];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1129-42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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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gclean.modoo.at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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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 청소 ~인간답게 살자~ – 可慈微

쓰레기집 청소 ~인간답게 살자~. Gazamee 2018. 1. 2. 17:34. 이거 굉장히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을 어쩌구 하는 짓이긴 한데(사진극혐이ㄷ니가 보기싫으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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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zamee.tistory.com

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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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장인 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 오피스텔의 화장실 상태 …

“쓰레기집 의뢰인의 70~80%는 젊은 직장인 여성” 업체 “의뢰인들 중 우울증·강박증 가진 분 있는 듯” … ※ 광고용 글이 아닙니다. 한 특수청소 업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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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kitree.co.kr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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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쓰레기 집 청소

  • Author: 클린어벤져스cleanav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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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9.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JlnbrU32TQ

[ESC] “쓰레기 집 청소, 등산 같아요”

‘쓰레기 집’ 극한 청소 현장 유튜브 방송하는

젊은 청소인 모임 ‘클린어벤져스’ 대표 인터뷰

청소 의뢰인 20~30대, 1인 가구, 우울증 대부분

사연 뽑아 쓰레기 집 청소 무료 서비스도

“기뻐하는 의뢰인 보면 으쓱” “기부도 투자”

지난 12일 청소업체 ‘버틀러’ 사무실에서 만난 이준희 대표. 사진 경지은(스튜디오 어댑터)

방 안에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다. 때 묻은 인형과 화장품, 플라스틱병, 비닐봉지, 휴지, 흙처럼 변해버린 피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온갖 물건들, 그리고 바퀴벌레 떼…. 사람이 사는 방이라고 했다. ‘쓰레기 산’을 밟고 청소하는 이들은 종종 비명을 질렀다. “으악!” “우웩!” “제발~” 구독자 약 6만3500명(3월18일 기준)인 유튜브 채널 ‘클린어벤져스’ 영상이다. 주로 ‘쓰레기 집’(쓰레기로 가득 찬 집) 청소 영상을 올리는 채널 운영자는 젊은 청소인들의 모임인 ‘클린어벤져스’다. 청소업체를 창업한 20~30대 12명(6개 업체)이 결성했다. 전 치킨집 사장, 인터넷 쇼핑몰 사장, 인터넷 설치 기사, 일용직 노동자, 사무직 노동자 등이 모였다. 이 모임의 이준희(38) 대표를 만났다.

이준희 대표가 퇴사를 결심한 건 단순하지만 절박한 이유, 월급 때문이었다. 7년 넘게 사무직으로 근무한 서울의 한 보안업체 월급은 270여만원. 가족을 부양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먼저 퇴사한 직장 동료와 우연히 연락이 닿았다. 그는 새로 시작한 입주청소 일이 벌이가 괜찮다고 했다. 그에게 교육비 300만원을 내고 청소 일을 배웠다. 2017년 1월 함께 퇴사한 직장 동료와 청소업체 ‘크린몬스터’(현 ‘버틀러’)를 공동 창업했다. 이씨는 지난 12일 “처음 청소업체를 창업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선 ‘뜬금없이 웬 청소냐’, ‘굳이 청소 일까지 해야겠냐’는 반응이었다”며 그도 처음엔 후회했다고 했다. 모든 게 ‘맨땅에 헤딩’이었다. 부동산중개업소와 아파트 공사현장을 돌며 전단을 돌렸다. 첫 달은 둘이서 200만원을 벌었다. 일이 손에 익자 벌이는 조금씩 나아졌다. 그러다 창업 초기, 운명처럼 한 의뢰인을 만났다.

지난 16일 ‘클린어벤져스’가 한 가정집을 청소하는 모습. 사진 클린어벤져스 제공

“집에 쓰레기가 조금 있는데요, 좀 치워주실 수 있나요?” 의뢰인이 조심스레 부탁한 건 복잡한 청소가 아니라 ‘쓰레기 제거’였다. 자신 있게 대답했다. “물론 가능합니다.” 투룸이었다. 15만원을 받기로 했다.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거친 말이 튀어나왔다. “이게 뭐야!” 어릴 때 쓰레기 매립장이나 운동장 구석에 있는 쓰레기 차는 봤어도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집은 처음이었다. 의뢰인에게 다시 전화해 “도저히 못 하겠다”고 말했다. “얼마 주면 해주겠냐”는 의뢰인의 질문에 “100만원 줘도 못 한다”고 답하자 그는 “100만원 줄 테니 제발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렇게 쓰레기 집 청소를 시작했다.

쓰레기 집 청소는 할수록 적응할 만했다. 보수도 보통 입주청소보다 최소 두배 이상이었다. 쓰레기양과 오염도에 따라 더 받기도 하지만 원룸은 기본 30만원 이상, 투룸은 40만원 이상이다. 청소 인력은 2~8명, 청소 시간은 4~10시간, 집마다 천차만별이다. 6명이 하루 10시간씩 꼬박 이틀 청소한 집도 있다. 저장강박증이 있던 고인의 집이었다. 1.5t 트럭이 세 차례나 물건을 가득 실어 나갔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이 대표의 머리를 스쳤다. ‘식욕 감퇴 전문 유튜브 방송을 해보면 어떨까.’ “평소엔 배불러도 ‘먹방’(시식 방송)만 보면 식욕이 솟구치는데 쓰레기 집 청소만 갔다 오면 밥맛이 뚝 떨어졌다.” 먹방이 대세인 요즘, 거꾸로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방송을 해보기로 했다. 젊은 청소업자들의 모임 ‘클린어벤져스’에서 뜻을 모았다. ‘쓰레기 집’ 청소를 나갈 때마다 의뢰인들에게 촬영 동의를 얻고 머리에 동영상 카메라를 밴드로 고정했다.

지난해 1월 ‘클린어벤져스’ 유튜브 채널 방송을 시작했다. 영상마다 수천~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미국, 브라질 등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댓글을 달았다. 그들은 ‘놀랍다’, ‘신이시여’ ‘당신들은 좋은 친구들이다’ 등의 반응과 함께 영어자막을 요구했다. 결국 지난달 21일부터 영어자막을 단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28일 ‘클린어벤져스’ 유튜브 영상 갈무리.

“처음엔 진짜 비위가 상해서 토하고 내 토를 같이 치우면서 청소했다.” 이 대표는 시각적, 후각적 고통이 상상 이상이었다고 회상했다. 구더기, 하루살이, 바퀴벌레가 들끓는 방은 차라리 정글이었다. “냉장고 안에 서식하고 천장에서 침대로 툭툭 떨어지는 바퀴벌레는 아직도 적응 안 된다.” 쓰고 아무 데나 던져 놓은 성인용품, 괴상하게 생긴 인형, 피 묻은 종이나 휴지 등도 예사다. 냄새를 견디려고 여러 궁리도 해 봤다. 마스크에 치약이나 향수를 묻혀 두 겹으로 써보기도 하고, 콧구멍에 휴지를 구겨 넣고 입으로만 숨 쉬어도 봤다. 소용없었다. 근육통과 인후통에 트라우마까지 남아 며칠씩 고생했다. 청소를 마치고 옷과 신발을 버리고 집에 들어갔지만 씻어도 계속 냄새나는 것 같은 환각에 시달렸다. 클린어벤져스 구성원 너덧명은 그 고통을 못 이겨 결국 중도 하차했다. 이 대표는 “업력이 쌓이면서 이제 시각적, 후각적 고통은 현장에서 30분 지나면 적응된다”면서도 “벌써 100번 넘게 경험했지만 쓰레기 집 청소는 갈 때마다 새롭다”고 말했다.

집안에 들어가면 먼저 쓰레기를 밀어 길을 만든다. 역할을 나누기 전 움직일 공간부터 확보하는 것이다. 보통 가장 더러운 공간은 방이다. “(주인이) 돌아다니면서 어지르는 게 아니라 누워서 물건을 여기저기 던져 놓는 것 같다.” 팀원들이 보통 선호하는 공간은 화장실과 베란다다. 이 대표는 “방과 거실은 바퀴벌레처럼 뭐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있고 분류하고 정리할 게 많은 반면 화장실과 베란다 청소는 상대적으로 단순하다”고 설명했다. 역할을 나누고 재활용·일반 쓰레기를 수거하면 기본적인 청소 순서를 따른다.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바퀴벌레보다 무서운 건 사람이다. 이 대표는 “가끔 말도 안 되는 항의와 갑질을 겪고 나면 팀원들이 한두 달 일을 쉬어야 할 정도로 사람에 대한 공포심이 커진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떨어지고 깨진 타일을 보수해달라고 우기는 경우다. “도배나 리모델링, 시공밖에 답이 없는데 청소로 해결해달라고 하면 난감하다.” 쓰레기로 보이는 더러운 인형이나 옷을 버리면 물어내라고 할 때도 있다.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버릴 것과 안 버릴 것을 물어보고 치워야 한다.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다.” 청소 상태를 꼬투리 잡아 돈을 지불하지 않은 의뢰인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고통에도 뒤따르는 보람과 희열, 자부심이 있다. 그가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다.

‘클린어벤져스’ 이준희 대표. 사진 경지은(스튜디오 어댑터)

쓰레기 집 청소 의뢰인들은 공통점이 있다. “100명이면 99명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다. 전화 통화도 잘되지 않아 문자메시지로 협의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에 있는 원룸이나 투룸에 사는 20~30대, 1인 가구가 대부분이다. 기자, 연예인, 모델, 승무원, 간호사, 대기업 직원, 무직 등 직업은 다양하다. 한 달에 한 번, 반년에 한 번 다시 청소를 의뢰하는 이들도 있다. “가보면 처음 의뢰할 때랑 집이 똑같다.” 이 대표는 석 달 전 어느 날 밤 9시께 한 여성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반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한데 집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 오늘 이대로 자면 죽을 것 같아 너무 무섭다. 가격은 상관없으니 오늘 와서 청소해 달라.” 밤 10~11시 급히 팀원 4명을 모아 원룸을 찾아가 청소했다. 이 대표는 “청소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의뢰인들의 삶의 흔적을 본다. 쓰레기 집 청소 의뢰인 8할 이상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인 것 같다. 약봉지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도 한동안 우울증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먹고살 만한 사람들이나 시달리는 배부른 증상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청소 일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우울증은 본인밖에 모르는 병이다. 그들도 집을 치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무기력증 때문에 도움 없인 못 치운다. 청소 의뢰하는 것조차 엄청난 결심과 용기가 필요한 분들이다.” 유튜브 ‘클린어벤져스’ 시청자들은 무턱대고 의뢰인을 비난하는 악플을 달기도 하고, 진지하게 궁금해하기도 한다. “의뢰인의 사연을 들으면 그 사정을 이해하지 않을까 싶어서 의뢰인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지난달 24일 클린어벤져스가, 우울증에 시달리며 집을 방치한 한 여성의 인터뷰를 담은 ‘헬프미 프로젝트, 그녀가 쓰레기 집에서 살았던 이유’ 영상을 올린 이유다. 클린어벤져스 8명이 7시간 동안 청소한 쓰레기 집 의뢰인이었다. 영상 속 의뢰인은 말했다. “그동안 계속 세상이 나를 넘어뜨리는 기분이었는데 (청소 도움을 받고) 누군가가 (나를) 일으켜주는 기분을 느꼈다.”

클린어벤져스는 급기야 1월21일 공개 발표했다. 사연을 받고 의뢰인을 선정해 쓰레기 집을 무료로 청소해 주기로 한 것이다. 유튜브 방송 수익은 한 달 평균 150만원가량, 편집자 인건비와 청소비를 빼고 나면 남는 장사가 아니다. 이 대표는 “돈은 없어도 청소 노동력은 기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공짜로 청소해 준다고 생색내고 싶진 않다. 선한 영향력이 선순환되어 돌아올 거란 믿음이 있다. 기부도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쓰레기 집 청소 방송’에 구독자가 6만명 이상 몰려든 이유는 뭘까. 이 대표는 “처음엔 눈살을 찌푸리고 보다가 마지막엔 환한 미소를 띤다는 댓글이 많다”며 “막막하게 더러운 곳을 결국 깨끗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보며 대리만족과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청소를 마치면 으쓱해진다. 의뢰인들 반응 때문이다. “문자메시지로 청소 전후 사진을 보내주면 전화를 걸어와 흐느끼며 울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한다.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어렵게 쓰레기 집 청소를 의뢰한 이는 최근 스스로 청소한 냉장고 사진을 보내오기도 했다. 그럴 땐 왠지 좋은 일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는 청소에서 희열을 느낀다고 했다. “등산과 비슷하다. 땀나고 힘들고 어려워도 마지막에 현관에 서서 깨끗한 집안을 들여다보면 산 정상에 서 있는 기분이다.”

특수청소, 쓰레기집청소 그리고 정리 솔직한 리뷰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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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리사이클입니다.

오늘은 특수청소, 쓰레기집의 청소 진행방법과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보통 이러한 집들은 누구나 꺼려하기 마련이며, 그래서 비용이 많이 책정되기도 하지만,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안다면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 안하셔도 되기에 지금부터 간단하게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쓰레기집! 그게 뭔가요?

대부분 바쁜 일상속에서 내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든 시대.

직장을 나와 집으로 오면 피곤한 몸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우리들…

누구나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일 겁니다.

누가 나 대신 이것 저것 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들이지요…

쓰레기집은 귀차니즘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조금만 있다가… 등등 지금 당장은 귀찮고.. 하기 싫은 일들

그래서 조금씩 쌓이고 쌓인 물건들 … 쓰레기들… 택배박스… 배달음식의 흔적들…

이렇게 어느순간 선을 넘어선 삶에 터전…

이런 곳에서 사시는분들 대부분 사정이 있더라고요.. 일을 하기위해 현장에서 만나 잠깐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와 같은 고민… 그리고 우리 사회가 만들어 놓은 문제점에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런 현상을 만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화상담 또는 현장에 견적요청을 받고 방문하면 대부분 같은 걱정을 하시지요!

이거 다 치우는데…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오늘 다 할 수는 있나요?

언제나 같은 질문 같은 대답을 해드립니다.

네, 비용은 얼마정도 합니다. 단, 이렇게 저렇게 하시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시간은 어느정도 예상됩니다.

팀리사이클은 현장에서 작업량에 상관없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그에 맞는 작업패턴, 그리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예상비용과 실제 진행비용을 안내합니다.

특수청소! 쓰레기집청소 무조건 비쌀 이유가 없어요!

어떤 현장이든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비용이 많이 변동되기에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청소를 진행할 현장을 오픈해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창피해 하시고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쓰레기의 종류와 작업량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저렴한 견적을 드리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어 눈앞에 보이는 쓰레기의 양이 아무리 많더라도, 종류에따라 폐기하는 비용이 모두 다르기에 현장에서 작업시에 1차 선별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렇게 선별한 쓰레기와 폐기물은 일명 하치장이라는 곳에서 2차 선별작업을 진행 하므로써, 또다시 쓰레기와 폐기물을 선별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을 모두 선별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의뢰인에게 제시하는 비용을 최대한 줄여서 안내가 가능한 겁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의 경우 쓰레기와 폐기물을 선별작업 없이 폐기물업체를 통해 차량당 금액을 지불하고 폐기처리 의뢰를하며, 나머지는 인건비로 비용을 계산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무조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진행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되는 것이지요.

쓰레기의 종류와 작업량을 확인하고, 선별과정을 거치면 비용은 많이 저렴해집니다.

모든 쓰레기와 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또, 이런 질문을 하시지요…

네, 모든 쓰레기와 폐기물은 제가 모두 수거하여 처리해 드립니다.

혹, 종량제봉투에 이것 저것 담아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무릅쓰고 밖에 내놓거나… 나몰라라 하고 사라지는 업체와는 확연히 다르죠!

1톤 차량 또는 양이 많을 경우 2.5톤 차량까지 대동하여 모든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수거하여 의뢰인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까지 서비스 내용입니다.

쓰레기/폐기물 하나 빠짐없이 가져가면서 싸요~~~

거침없는 리사이클 팀의 서비스!

음식물쓰레기도 걱정마세요!

음식물쓰레기… 냉장고의 오래된 음식물도 물론 가능합니다.

작업량이 많아도.. 하루.. 아니 기본 1~2시간 또는 3~4시간이면 무조건 끝장을 내고야 마는 팀리사이클!

예상비용 확인하면 쓰러집니다… 왜? 저렴하니까!

어떠한 서비스도 가능한 우리 입니다. 사람빼고… 불법적인 것들 빼고… 모두 수거가 가능하니 부담 갖지마시고.. 연락주세요.

팀리사이클은 현장에서 의뢰인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모든 것을 해결해 드리는 해결사입니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당당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저희가 자신있게 하는 일이지요!

원룸쓰레기집청소 지저분한 집정리정돈 당일폐기업체 이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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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비어 있거나 일정이 없는 팀이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당일도 가능하세요~*

원룸쓰레기집청소인데 지저분한집이라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쓰레기집 청소 ~인간답게 살자~

이거 굉장히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을 어쩌구 하는 짓이긴 한데(사진극혐이ㄷ니가 보기싫으신분 얼른도망치세요) 두번다시 이따위 지경에 이르지 않기 위해 글로 남김… 기분장애 앓고계신 동지여러분이 아무쪼록 저같은 꼴이 나지 않으시길바라며… 그리고 이거 아무리찾아도 시발 진짜 가격에대한 얘기가 너무없어서 내가찾아본 정보만이라도 좀남겨둠… 아무리 케바케라지만 정보불균형이 너무심하다아그리고 오늘 새벽 2시부터 낮3시까지 이사및 청소과정 어쩌구로 계속 각성상태라서 존나게 두서업는글인데 양해바랍니다…정병 통원치료가 1년 조금 넘은 어느날 납작생선은 집주인에게 느닷없는 문자를 받앗다.. 건물을 팔앗고 다음 건물주도 입주조건을 똑같이 해줄것이니 님들 인생 잘사세요 뭐 그런 인사엿음… 그리고 곧 새 건물주에게서 문자가왓다 머 대충 “일일이 찾아뵙구 인사해야되는데 경황이업서서 문자부터보냅니다^^” 이런내용이엇음. 그걸 보고 나는 아 뭐 걍 계속 안봐도 되는데ㅎ… 하는 마음으로 걍 쓰레기속에 누워잇엇다그러나 그것은 폭풍전야의 똥내나는 도림천같은 것이엇음새 건물주는 존나 연일 공사를 해대기 시작햇다 건물입구에 삐까뻔쩍한 유리입구와 지붕을 새로 세우질않나.. 정문에 건물이름을 굳이 새기질않나… 복도마다 씨씨티비를달고 1층엘베앞에 모니터를 달질않나…. 심지어 반지하층을 1층으로 바꾸면서 내방은 아무것도안햇는데 급 4층에서 5층으로 융기하기에 이르럿으며 공실 리모델링 한다면서 존나 하루죙일 부드드드 뿌지직 뿌사삭 드드드더더덛더더더 하는 나날이 이어졋다 솔직히 이 건물을 다때려부수고 새로짓는게 훨씬 싸게먹힐것같은데 머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며 나는 여전히 누워잇엇다… 대체로 낮밤이바뀐관계로 자는동안 공사음에 시달리며… (건물이름 새기는게 제일시끄러웟음 진짜 왜 굳이 그런… 어차피 그앞에 돌출형지붕 세워서 뵈지도 않을걸…)건물주가 각호수 표지를 바꿔달거라는 문자를돌렷을때 약간 불안감이들긴햇지만 여기 사는 사람이 몇인데 설마… 하면서 나는 아무튼그냥 계속 누워잇엇음 일단 대체로 없는척을 하디로 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나의 염원과는 다르게 결국 새건물주에게 전화가왓고 납작생선은 님아 님사는방 때려뿌수게 옆방으로 옮겨사셈^^ 이라는 전언을받게된다 … 그때 막 광역버스차고지에서 버스올라타는 타이밍이엇는데 저그냥 여기살면 안되나요 라고 물엇으나 존나안됨 이라는 말을 듣고 아 시발 망햇다는 절망을 껴안은채 버스타고 황망하개 실려갓던 기억이 생생함…그뒤로 한일주일인가? 지나서 드디어 카운트다운이 들어가게되고 당장옮기쇼 라는 연락을 크리스마스선물로받게됨… 시발…. 전 집주인은 목사권사 부부라서 중앙난방으로 성소수자에게 지옥불을 선사하더니 또 이따위시련이 … 예수생일인데 왜 내가 후려쳐맞아야되는가(그럼 깨끗하게 살아라) 엉엉하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이브 파티하러 와서 온갖 청소업체 찾아보고 가격비교사이트에 견적내고 난리가낫음… 그런데 일반홈클리닝 이런거는 걍 뭐 애기키우는집 먼지치우기~ 소파밑 먼지청소~ 카펫진드기제거~ 뭐 이런류의… 걍 기본적인 생활이 영위되고 잇는 사람들의 집을 좀더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것이엇다… 같이 파티하러 온 새럼들은 머 그정도면 되지않냐 아니면 시급받고 방청소하시는 분들 불러다가 치우면되는거 아니냐 정도로 얘기를 햇다… 물론 그들은 내가 사는 방의 꼬라지가 심각하다 심각하다 소리만들엇지 만나면 머 그렇게까지 막… 얼굴에 푸른곰팡이가 피거나 온몸에 과자봉지가 붙어있거나 입에서 나방떼를 뿜진안으니까… 심해봣자 얼마나 심하겟냐 라구 생각햇던것같다물론 그들은 알지 못햇다 나의 방이

이지경 이라는것을 … (이런방에서 산것치곤 비교적 멀쩡하게 인간들만나고다니지안앗나요? 조난 소름돋조 야러분 타인을 믿지마십시오 …) 아니물론 나는 사람들한테 우리집은 SOS 이런 프로그램에나올법한 꼬라지라고 늘 말햇지만 원래 사람은 보지않으면 모르는법이니… 그리고 이런꼴을 보일수도업잔음….잠시설명을 하자면 자취초기에는 절대이렇지안앗고… 사실 자취 만 1~2년차정도까진 괜찮앗다 왜냐면 >>>>> 집에 오는 사람이 만앗음 <<<<< 고등학교때도 그랫지만 나는 내비두면 좃나개판으로 사는주제에 룸메잇거나하면 어이업을정도로 부산스레 청소를하고 지랄염병을 하는타입이엇기에... 그러나 사람이 점점우울해지고... 학교는커녕 집밖 나가는게 점점힘들어지고..... 자해와 자살기도가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점점자주 일어나게되고.... 하야튼 그러면서 집이점점 개판이되어갓음.... 그나마 사람이와야 보는눈이잇답시고 좀치우고 그러는데 너무더러우니까 사람들일수가 없엇다 어느정도냐면 친구들이 차끊겨도 안재워주고 부모가 서울와도 방에는못오게 저지하고 최악의경우는 언니가 직장에서 거한문제가터져서 서울에서 급히잘곳이 필요햇는데 내가 재워줄수업섯을 대엿음... 그때 집에서 전화와서 이 버르장머리업는 빡대가리새끼야 니가 가2ㅗㄱ한테 어케그러냐 시발 소리 몇시간 들엇는데 존나 그렇다고 내가 언니를 쓰레기더미 위에 재울수도업고.... 이때일은 결국 말도못하고 그냥 죄책감으로 커다랗게남아잇다 아뭏든그래도 막 전공수업 이딴거 들어야해서 학교나갈때는 한밤중에 갑자기 조증와서(아직 병원안다닐때엿음. 내가 원룸산건 올해로 한 6년째 되는것같으니 ㅋ큰시간차가잇지요) 막 청소하고그랫다... 밤새서 청소햇다가 깜박잠ㅁ들어서 전공수업 못가가지고 겨수님이랑 ㄷ그날수업내용 따로 어쩌구한적도 있음... 하지만... 점점 교양수업은 나가지도않고 막... 걍 맨날 책상에앉아서 (그래도그때는 책상에앉을순 잇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나하고 멍때리고잇고 담배피고 (죄송합니다) 그랫음.. 그리고 정병으로인해 연짱이어지는 휴학은 사태를 존나 심각하게 만들어갓다이게 굉장히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이라서 (혼자사는집에 저 쓰레기가 하루이틀에 이루어젓겟습니까? 심지어 저는 평균적으로 이틀에한끼 밥을먹습니다....) 시작은 빨래랑 설거지가 쌓이는거엿던것같다 그때까지만 해도 방바닥에 쓰레기를 돌탑마냥쌓아올리는 그런지경은 아니엇는데.... 빨래가쌓이면서 세탁기를 열시미돌려도 건조대가 한번에 못견딜정도가되고... 그 옷더미때문에 하나둘씩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가구들이 생기고... 그렇게 고정된 덩어리 위에 이거 나중에 치우자 하는것들이 샇이고 쌓이다보니 옷은 이미 고생대퇴적층같은게 되고 그위에 잡동사니가 중생대 쓰레기가 신생대퇴적층으로 샇이고 쌓이고... 안나갈거면 집에서 밥이라도 해먹자 하고 괜히 의욕적으로 식재료사왓다가 그릇이업스니 요리를 안하게되고 냉장고문을 어느순간부터 열수없는 상태가되고 냉동실은 성에가 절반 배달음식먹고남은 스레기가절반... 냉장실문은 마지막으로 언제열엇는지 기억도안난다 일단 만1.5년은 확실히넘엇는데 열어보려고해도 안에들어잇는 버섯이 어떻게됏을지 너무무서워서 (카우보이비밥을 보셧나요? 저는 문제의그장면이 좀 트라우마라서 더무서웟음) ... 밥솥도 안에 밥이 남앗는지 안남앗는지 기억도안나는채로 걍 닫아둿고 그대로 영원히못열겟다꾀꼬리됨...이런상태가 한번 고착되고 나면 이제 악화일로뿐이엇다 그냥 물리적쓰레기 (?) 뿐이라면 그냥 치우겟는데 바이오하자드류 쓰레기는 진짜 못치우겟어서 미루고 미루고... 그러면서도 뭐 시켜먹긴 시켜먹고... 박스를 그때그때 내다버랴야되는데 걍좀 모아서 버리자하다가 그것도 산더미되고... 웃기게도 그러면서 점점요령이 생겻다 (☆☆☆따라하지마셈☆☆☆) 하나는 배달음식은 잔반찬없는걸로 시키는건데 한번 횟집에서 연어회시켯다가 생걋던 고동패총 >> 어떤 꼬라지의 방을 보아도 절대 왜 이따위로살앗냐고 고나리질안함 <<< 을 어필하는게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래도 여자혼자사는 쓰레기집을 치우는데 중년남성 개인사업자가 올수잇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잇었는데 누가 어떤역할로 일하는지 홈페이지에 전부밝혀져있길래... 더이상찾기도힘들고 여기로하자 하구 그냥전화햇따전화견적내는 과정은 ㅋ ㅋ ㅋ ㅋㅋㅋㅋ 정말사무적이엇다... 정말... 쓰레기집청소라니까 매우익숙하게 쓰레기높이가 허리높이넘냐 (허린지 키인지 정확히 기억은안남) 물엇고 방평수가 몇평이냐길래 어... 5~7평 되는것같은데 정확하게는.... (몰라요 시발 쓰레기들 사이 어딘가에 부동산계약문서가 잇는데 그게어딧는지 꺼내볼수가업슴...) 이라고 어물쩡대답해도 5평기준으로 80잡고가는데 상황을봐야하니 사진을 찍어보내라구 하엿다 그래서 찍어보낸 사진들이 저ㅓㅓㅓㅓㅓㅓ위에 잇는 사진들임 ㅋㅋㅋㅋㅋㅋㅋ 보냇더니 이거는 수거트럭 불러야되는데 트럭부르는게 한 30한다구햇음... 그래서 현장상황따라 105~120 나온다고 하셧고 정확한가격은 해봐야안다고햇다 등록금이랑 보증금 외에 이렇게 큰 돈이 개인지출로 한방에나가는게 처음이라 좀 간떨렷지만 아무튼 청소의디테일을 상의하고 (이사나가는거고 나 나가면 바로 다때려부수고 리모델링할거니까 막존나 거창한살균 이런거필요없다, 유상폐기해야하는 큰 가구나 전자제품은 이러이러저러저러한게 잇다 등등) 예약을 잡앗다 예약보증금으로는 실제 청소비용의 10퍼정도 해서 10만원보냇고 예약잡앗는데 ㅋㅋㅋㅋ 집주인이 이번주초까진 나가래서... 원래 하루라도빨리하랴고 월욜잡앗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님아 쓰레기청소하면 존나눈에띄는데 1/1이 쉬는날이라서 좀그렇지안겟어요? 화욜로바꾸조" 햇음 좃라.. 여기서 프로의 포스가느껴젓다... 아무튼 스렇게하기로하고 건물주한테 화욜이사한다고 연락함업체에서 작업전날 전화로 다시확인한다그래서 ㅇㅇ하고 저녁 6시 45분에 (오후에 전화준다해서 언제오나 나름 대기탓기에 기억하고 잇는데 이얘기는 나중에다시하도록 함) 받아서 다시 뭐치우고 므ㅓ버리는지 확인하고... 그머냐 이런거하면 보통 거주자가 계속 얼굴을 보이고싶지는 않아해서 대체로 계속사진찍어서 이거버려요어캐요? 하면서 작업을 한다고햇는데 나는 옆방에잇을거라 다 체크하겟다구 해서 ㅇㅋㄷㅋ댓고... 작업하시는분들른 1/2 아침 8~9시사이에 온다고그랫다그리고 나는 훌륭한 히키코모리 낮밤바뀐 조울맨이라서 냊에 잘거다잣는데다... 늦잠잘바에 밤을새버리는게 낫다고생각해서 밤을 샛고 한 11시? 12시? 부터 내가챙길수잇는건 좀챙기고 버릴수잇는건 좀버릴려고 사부잣사부작 햇다 이것이 짐싸다만 중간샷 포스터 싹떼서 다 버리면서 오래살긴오래살앗구나 느꼇음 ㅋㅋㅋㅋ 벽지보소..그러고나서는 걍... 곧내방될방에 가서 바닥 좀 닦고(먼지개만음시발 사람존나 급쫓라내놓고 입주청소도 2ㅔ대로안하고 어? 근데 내방이 이렇네 죄5ㅗㅇ합니다) 짐을 존나 티끌만큼씩 옮겨보앗다... 새방 냄새빠지라고 창문활딱열어놓고 내방가서 짐 조금씯 정리해보다가 존나 비틀비틀 와장창 하고 넘어지다가 (*납작생선은 이날 밥을 먹지 안앗읍니다) 허어 하고 주저앉아잇다가 쌩쑈를하는등 뭐 그러고잇엇음... 그리고 존나 인게임시간으로 날짜가바뀌고 사람이 밤을새면서 가장고비가 오는 시간대 바로 05시에 아 이젠 밥먹고 잠깨고와야겟다 하고 나가서 얼큰ㅅ곰탕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첫밥) 식당자판기커피 마시고 코노가서 존나 희망찬노래 두곡부르고 방으로돌아왓다그머냐 전화로얘기할때 저쪽에서 차댈수잇냐길래 음 거주자용주차장은몰겟고 집앞엔댈수잇을걸요 햇는데 8시좀전에 삐ㅣ익삑 소리 들리길래 왓나? 싶엇는데 존나 칼같이 8시에 "저희 차대놧고 아침먹고오겟음"이라는 연락이왓다 정말너무 듬직한사회인느낌나서 ㅋㅋㅋㅋㅋㅋ 알앗다그러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내가 들락날락하면서 방문을 안잠가놔가지고 누가 문을발컥열엇다 나는 첨에 업체분이오신줄 알ㄴ앗는데 방을 보고 눈이 @@??? 되더니 되송합니다 하고 ㅂ문닫고 돌아가는걸 보고 아 리모델링하시는분인가 망햇다^^... 하고 생각햇음 심지어 한번더그러셔서 문잠그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업체분들이 오셧는데...음.... 이때 나의 이성수치가 크게깎이는 일이발생햇다.... 이런작업을 하는거 보통 집주인이 별로안좋아하기때문에 애초에 업체에서도 주변눈피할 평일오전을 골라서온건데 하필 바로옆방 리모델링하는거랑 겹쳐버렷고... 내방작업하실 분들이 나한테 저사람집주인이냐고 물어서 음 아닐걸요 전화론 여자분이셧는데... 리모델링 업자분 아닐까요 해서 ㅋㅋㅋㅋㅋㅋ 청소하러 오신 분들이 이거 집주인한테 비밀로 해주세요 햇는데 ㅋㅋㅋㅋㅋ 내방 방문땃던 아저씨가 "멀 비밀리에해 내가 집주인인데"라고 말하는것이엇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1주인이 왜 직접 도배하구잇냐고요? 내방치우러오신분들도 약간당황하셧는지 집주인분이 직접도배하시냐고 물엇는데 집주인도하고 관리인도하고 도배도한다고 좀 횡설수설함 이게말이되나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와...어차피 이정도면 할거다한거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어서 나랑허이모는 밥다드시고 오는걸 기다리며 오늘어케하지~ 이런얘기 하고잇엇던것같다 근데 갓다오셔서도 생각보다 좀 걸리길래 으음.... 햇음 그리고 이 칼같은 사회인분들은 역시 1시간의 점심시간을 지키고 오셔서(이쯤에서 나에게 전화햇던 시간도 저녁먹고 짬낫을때엿겟구나 ㅛㅏ는 감이 왓다) 얼마나 더 걸리냐구 물엇더니 2~3시 사이에 끝날것같다구 함 그래서 우리도 점심을 먹으러갓구 그길로 바로 알라딘에가서 내가 안보는 만화책들을 팔자고 얘기를 햇다....그러나 밥을먹고나서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해서 허이모가 존나많은책과음반을 코스트코개튼튼한가방에 꾸겨넣고 알라딘으로 출동... 나는 청소끝나면 컨펌해야하는 입장이기때문에 (허이모덕에 이제내방이된) 내방에서 허어... 하고 잇어따... 사람들한테 새로운 가재도구 뭐받을지 모집하면서말이지요... 그러다가 결국 청소가 끝낫다구 마지막확인을 해주셔서 가보앗음 와 시 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조명이 엄청 많이 나간상태다보니... 이것저것 다 비춰주면서 상태설명해주셧음... 바닥도 음식물 묻거나 한것들때문에 한번 싹닦앗구 기름때이런것도 정리햇고 책장이랑 이런데 먼지도 한번 쫙 닦앗다고... 변기커버는 새방것도 덜컥거리기에 버리려고 빼둿는데 그거 끼우신거같다 (ㅋ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와 이게 되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엇음.... 리모델링할건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주실필요잇나? 싶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건물관리측에 너무 아싸리들켜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그거에 맞춰서 해주신것같다....아 가격은 견적부르신것중에 제일낮은 105만원 나왓다 (냉장고(*이 냉장고는 원래옵션이 아니라 내가별개로 중고로사다넣은거라 내맘대로 버려도 5ㅏㄱ관이업5는데 그거듣고 관리인이 존나아쉬워해5음ㅋㅋㅋㅋㅋㅋㅋ 이보세요)랑 밥솥 유상처리해야되는것땜에 더뛸수 잇다 생각햇는데 내가 짐정리를 좀 해놧기때문인지 아니면 드물게도 옆에서 뭐버리고 므ㅓ남길지 분류를 햇기때문인지 아니면 이것도 뽀록낫기때문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하는 도중에만 입금하면 된다길래 토스로 버내려고 햇는데 시발롬의 송금한도때문에 토스주계좌 결국 만들엇음 ㅗㅗㅗ 개놈들아 이상한거나 팔아먹고... 이거 언제 해지가능한지 나중에 알아봐야댐... 아무튼 그거 보낸거 바로 확인하시고 보증금 10만원은 다시 돌려주셧네 어 시발 잠깐 그럼 결국 95만원이엇잔아? 어쩐지 계좌에 돈이 여유롭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튼 그렇게 마무리가 되엇음 그리고 마지막에도 존나 인생에 대한 고나리따위는 1도없이 쿨하게 퇴장하셧다... 솔직히 더 싸게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면 못할건 없겟다 생각도 드는데 나는 이런 칼같음을 원햇던거고 실제로 그점에 매우만족햇음기분장애 환자들은 자신과 자기 주변을 제대로 정돈할수 없기때문에 더러운 환경에 내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더러운 환경이 또다시 정서적으로 존나 악영향을 미친다 나만 해도 몇년간 적어도 열흘에 한번은 '거짓말처럼 누군가 깨끗하게 내 방을 치워줌 / 내 방이 그냥 뭔가 아예 다른 삐까뻔쩍한 공간이 되어 잇음 / 내 방 그대로 내다버리고 어디 다른데로 가서 행복하게 살기로함' 등등의 ㅁ굼을 꾼 뒤에 눈을 떳을때 오감으로 느껴지는 현실에 절망햇던적이 너무 많앗음. 내 방이랑 나만 통째로 어디론가 사라지면 돟겟다 생각도 많이 햇고, 여기서 이대로 죽으면 이방이 ㅁ개끗하게 치워지고 나는 더러운애가 아니라 불상한애로 기억되지안을까 같은 불손한생각도하고, 존나 건물 다른데는 1도 손상없이 내방만 태울수업나 같은 생각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심지어 트럼프 당선됏을때 기념으로 내방 존나 핀포인트 저격해서 날려버리길 1ㅏ란적도 잇다... 아무튼 진짜 그 쓰레기들 속에 무력하게 파묻혀서 그냥 누워잇는 그 안온한 ㅂㅜ패의 시간들이 너무 끔찍햇다... 거기서 일어나서 이제 인간다운삶으로 돌아가야하는데 그게 존나 힘들어질때까지 내가 이러고있엇다는 점까지 끔찍함... 그래도 이렇게 해서 내가 살던 공간 (이사가라고 독촉하지 않앗더라면 아마 안불럿을것도 같지만 그래도 '내가 게속 살수도 있엇던 공간') 이 거의 원상복구되는 모습을 보고 되게....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 비슷한 먼가를 느꼇다똑같은 말이지만... 나같은 정병러는 여러가지 보조적인 장치가 없이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가 존나 어렵고 그중 가장 기본적인게 약물치료이지만 그외에도 살만한 환경을 조성하는것이 너무너무무너뭄너무 중요하다... 아직 자신이 힘을 내서 스스로를 돌볼수 잇는 수준이라면 다행이고, 만일그렇지 못하더라도 자신을 책망하거나 걍 반송장상태로 무기략하게 잇기보다는 ("있지말고" 라고는 말못하겟다 사실 안그러려고 해도 진짜 안그러기는 너무 어렵다) 주변의 도움이나 자본주의의 거래를 통해 어느정도 돌파구를 모색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물론 이중 어느것도 실제로 할수 업슨 사람들에게는 너무 복장터지는 말일수도 있겠고 나스스로도 이게 지금 얼마나큰돈나갓는지 아니까 쉽게 추천은 못하겟다만... 그래도 난 만족햇고 오늘부터 다시 깨끗한 집에서 남들도 부르고 요몇년간보다 좀더 인간적인 삶을 살아볼 수 잇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술렁술렁거린다... 모레 병원가서 상담하는데 3주간 수많은 자살대잔치 잇엇던것을 리포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것때문에 기분좋아져서 막 허헿햏 할것같다...마지막으로 예전 집 (내가 이사끝내자마자 다때려뿌수고잇음ㅋㅋㅋㅋㅋ 소리다들림 존나기분이상함) 에 처음 입주한날 찍은 공실 사진으로 마무리 잠은 어디서 잤냐는 질문을 주변에서 많이 받네요정답은 입니다ㅏ빌트인 엊저구들이 다 입ㅂ구쪽에몰려잇어서 그부분공간이 잘ㄹ안보이는데 세탁기 뒤애 보이는 이불ㄹ덮고잣습니다...

20대 직장인 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 오피스텔의 화장실 상태 (사진)

서울 강동구의 한 원룸. 20대 여성이 거주하는 곳이다. / 사진=특수청소에버그린 제공 ※ 광고용 글이 아닙니다.

한 특수청소 업체에 올라온 ‘쓰레기 원룸’의 상태가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수청소에버그린의 홈페이지에 최근 ‘서울 강동구 특수청소 – 9평 원룸 쓰레기집 청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업체는 쓰레기로 가득한 원룸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의뢰인이 집안 내부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 급하게 특수청소를 요청했다”면서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초파리, 바퀴벌레가 많이 발생했다. 대단지 오피스텔이라 프라이버시를 위해 야간에 조용히 작업했다. 남겨달라고 부탁한 물품이나 집기류를 따로 분류해 의뢰인이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고 했다.

업체가 올린 사진은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집이 아니라 쓰레기 하치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온 집에 쓰레기가 가득하다.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 아니다. 방은 물론 화장실에도 쓰레기가 가득하다.

집에 쓰레기가 이 정도로 많다는 것은 고독사의 징조라고 할 수 있다. 고독사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고독사예방법)은 극단선택·병사 등으로 홀로 임종을 맞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뜻한다.

특수청소에버그린의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집 청소를 의뢰한 사람에게는 대체로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대부분 직장을 갖고 있다. 글에서 소개한 집도 20대 여성이 거주한 원룸 오피스텔이다.

이 관계자는 “이유는 명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혼자 사는 바쁜 직장인 여성에게서 의뢰가 가장 많이 온다. 70~80%를 차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바쁘게 살면서 청소에 소홀한 사례도 있지만 우울증이나 강박증을 갖고 있는 분도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그렇다면 쓰레기집을 청소하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 특수청소에버그린 관계자는 “대부분 하루면 충분하다”고 했다. 폐기물의 양과 집의 오염도에 따라 다르지만 비용은 100만원가량이라고 했다. 글에서 언급한 집처럼 상태가 심각하면 150만~20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청소를 하다 보면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고독사로 사망한 사람의 집을 자주 청소한다”면서 “집의 청소 상태가 사람의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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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산더미처럼 #쌓인 #옷 #정리! #같이 #허쉴? #|클린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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