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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휴가] 49편 /씨네 앤 포레 – 브런치
서울 강변 cgv 특별관 / 이색 영화관 | “오늘” 생각난 장소에 대한 비정기적 매거진 No.49 기분 전환을 위해 강변 CGV의 씨네 앤 포레의 카바나 석(2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7/2022
View: 4172
CGV 씨네앤포레 (CGV 동수원, 톰과제리) – 혀니 아빠의 이야기
씨네앤포레 관을 들어갈 예정이라 그런지 뭔가 영화관의 부대시설도 아주 녹색으로 보이네요. 요즘 영화관은 라운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네요. 영화 …
Source: ilovebooh.tistory.com
Date Published: 7/19/2021
View: 1206
CGV 강변 씨네앤포레 후기 (이색 영화관, CGV특별관)
자세한 내용과 씨네앤포레 가격은 아래에서 정리해봤다. 영화관에 촉박하게 도착했기에 사진을 찍을 만한 여유가 없어서, 사진은 모두 보도자료 사진을 …
Source: narza.tistory.com
Date Published: 4/17/2021
View: 3810
자연컨셉의 힐링 상영관 CGV ‘씨네앤포레(CINE & FORET)’
씨네앤포레관은 아무래도 일반 상영관이랑은 다르게 컨셉이 존재하는 상영관이기 때문에. 가격도 조금더 비싼편입니다. 처음에 들어갔을때.
Source: hontube.tistory.com
Date Published: 4/30/2021
View: 147
[CGV씨네앤포레]누워서 보는 이색영화관추천 부천CGV … – 뇽쓰
[CGV씨네앤포레]누워서 보는 이색영화관추천 부천CGV 부천시청역CGV CINE&FORET 빈백좌석 솔직후기, Tip,가격및 좌석추천. 2020. 2. 15.Source: 100inyoni.tistory.com
Date Published: 2/7/2021
View: 8025
주문제작 빈백 갤러리 – 폴리몰리
CGV강변-씨네앤포레 / 2018.07. 작성자 폴리몰리(ip:) 작성일 2020-12-11. 조회 188.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광나루로56길 85.
Source: m.pollimolli.com
Date Published: 6/15/2021
View: 3028
삼산동 인더비엣 월남쌈, 부천CGV 씨네앤포레 좌석 후기
(특별관)씨네앤포레 CINE & FORET 부천 CGV 후기. 정말 한 1년만에 영화관인가. 짝꿍과 나는 아직 코로나가 걸리지 않았기때문에 극히 몸을 사린다.
Source: goddi.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1
View: 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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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씨네 앤 포레
- Author: 딩고 트래블 / dingo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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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7.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uMNkvc12Gs
CGV 씨네앤포레 (CGV 동수원, 톰과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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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개학인데요. 저는 주말을 맞이하여 CGV 특별관을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스크린X는 이미 가봤고, 4DX도 여러번 가봤는데, 이번에는 영화를 숲속에서 보는 느낌인 씨네앤포레를 찾아갔어요.
씨네앤포레 관을 들어갈 예정이라 그런지 뭔가 영화관의 부대시설도 아주 녹색으로 보이네요.
요즘 영화관은 라운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네요.
영화 그리고 숲인가요?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사진 찍으라고 해놓은 것 같습니다.
혀니도 사진 한번 찍고 들어갑니다. ^^
들어갈 때 느낀건데, 피톤치드향이 나는걸 어렴풋이 느꼈어요.
씨네앤포레 관을 크게 찍어봤습니다. 위쪽은 카바나라고 해서, 뭔가 원두막이나 정자 같은 느낌이었어요.
카바나에는 4개의 쿠션과 작은 테이블이 있어요. 그리고 옆 사람들이 안 보이게 커튼도 있네요.
영화관의 벽면에는 숲처럼 이끼들이 자라는 것처럼 디자인했고, 천정에는 별이 반짝입니다. ^^
제가 앉았던 좌석인데요. 빈백이라고 하는데, 푹신하게 거의 누워서 볼 수 있습니다.
제 셀카입니다. ^^
푹신하네요. ㅎㅎ
손님이 별로 없길래 카바나에서도 한번 찍어봤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카바나 좌석으로 예약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관의 느낌은 이렇게 됩니다.
정말 숲속에 커다란 스크린을 설치해놓고 보는 느낌이었어요.
주변에 연인들이 많이 온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아… 저는 혀니와 데이트했습니다. ^^
이녀석들은 선착순 30쌍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톰과제리 이네요. 두 녀석들이 키링이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 봤던 톰과제리 인데, 반실사로 성인이 되어서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앞으로도 가끔씩 이렇게 특별관에서 관람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즐거운 특별관 체험이었어요.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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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강변 씨네앤포레 후기 (이색 영화관, CGV특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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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강변 씨네앤포레 후기 (이색 영화관, CGV특별관)
얼마 전 리뉴얼된 CGV강변에 다녀왔다. 사실 강변은 잘 가는 곳은 아닌데, CGV 특별관인 씨네앤포레가 생겼다고 해서 굳이 발걸음을 했다. 캠핑이나 야외 음악페스티벌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친구가 함께 가자고 해서 간 곳이다. 자세한 내용과 씨네앤포레 가격은 아래에서 정리해봤다. 영화관에 촉박하게 도착했기에 사진을 찍을 만한 여유가 없어서, 사진은 모두 보도자료 사진을 이용했다.
강변CGV 씨네 드 포레란?
Cine de Foret 는 숲 속의 영화를 말하는 프랑스어로, 도심의 자연을 컨셉으로 잔디언덕 위에 만든 특별 영화관이다. 자연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탄생한 아날로그 감성의 영화관이라고 하는데, 영화 상영 전 쉴 수 있는 피크닉 타임과 씨네앤포레 매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메뉴, 그리너리 라운지 등으로 꾸며진 CGV 특별관이다.
위 사진은 강변 CGV 특화관 씨네앤포레에 마련된 그리너리 라운지이다.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 미니멀리즘 테라스로 꾸며 놓았다. 셀카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조명이라, 영화 끝나고 나서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씨네앤포레 매점에서는 피크닉 온 기분을 살릴 수 있도록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페퍼솔트 치킨, 닭강정, 게소아게 그리고 생맥주인 맥스와 블랑1664가 입점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피크닉 매점 음식보다는 노상치맥 느낌이 나서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다. 정말 피크닉 느낌을 내려면 샌드위치나 김밥 주먹밥 등을 따로 싸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영화관 씨네앤포레 가격
■ 씨네&포레 빈백석, 매트석 / 2D영화
(월~목) 조조 12,000원(10,000원) / 일반 16,000원(14,000원)
(토~일) 조조 13,000원(11,000원) / 일반 18,000원(15,000원)
*괄호안 가격은 청소년 할인 가격
■ 씨네&포레 카바나석(2D)
(월~목) 조조 15,000원 / 일반 20,000원
(금~일) 조조 17,500원 / 일반 23,000원
씨네앤포레 영화 티켓 가격은 위와 같다. 좌석은 총 세 가지로 나눠져있는데, 빈백석, 매트석, 카바나석이다. 카바나석은 흔히 풀파티나 야외 수영장에가면 볼 수 있는 좌석으로 영화관 맨 뒤쪽에 있다. 매트석은 영화 스크린 바로 앞에 있는 맨 앞 자리이다.
우리는 빈백석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영화 보는 자세가 편하지는 않았다. 요기보 같은 빈백을 구입해서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잠깐 앉아있는 건 괜찮아도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거나 자세 잡기가 애매해서 뒤척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요기보를 들였다가 중고나라에 판매한 슬픈 기억이 있다…) 카바나석이 제일 편해 보이긴 하지만 딱 두 좌석뿐이라 예약하기가 쉽지는 않다. 누워서 보는 영화관인 템퍼 매트리스 영화관이 조금 부담스러울 듯한, 갓 데이트를 시작한 커플들이라면 빈백에 누워서 영화 보는 것이 덜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하다.
씨네앤포레 자리, 좌석수는 총 48석이라 스크린 자체가 크지는 않다. 스크린을 4도 가량 좌석 방향으로 기울여 설치했다는데 그래서 빈백에 반 기대에 보기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영화관 자체가 계단이 없는 경사라,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할 경우 데굴데굴 굴러갈 위험성이 있다.
빈백석은 옆자리와 조금 간격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혼자 씨네앤포레에 가도 전혀 옆사람이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라는 점은 마음에 든다. 혼자 영화, 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한 번쯤 호기심에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씨네앤포레 입구로 들어서면 자연향이 느껴진다는데 내 기준엔 그닥 마음에 드는 향이 아니었다. 상영관 안에 산소발생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확실히 공기가 쾌적하게 느껴졌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일반 CGV 영관에 비하면 정말 마음에 드는 공기이다. 다만 빈백이나 인조잔디가 아직 새거라 더 그렇게 느껴진 걸 수도 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쩌든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천장에는 별을 인조 조명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사실 큰 감흥은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자연이 가진 느낌을 올곧이 재현하기에는 기술의 한계가 있나 보다.
전체적인 총평은, 한 번 호기심에 가볼만한 곳이지만 두 번 다시 이용할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대작 영화는 아이맥스나 MX같은 대형 스크린 / 사운드 특화관에서 보게 되고, 규모가 작은 영화는 접근성이 좋은 영화관에서 보게 될 테니까 말이다. 우리가 관람한 맘마미아2 정도가 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또 씨네앤포레의 가격이 조금 애매하게 책정된 느낌이다. CGV강변이 가까운 사람이나, 커플 데이트 장소나, 조금 특별한 영화관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가봐도 무방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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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컨셉의 힐링 상영관 CGV ‘씨네앤포레(CINE & FO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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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많이 하는 데이트로
영화보기가 있죠??
많은 분들이 아실수도 있지만
CGV에도 특별관이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CGV에는 CINE & FORET 이라고 해서
도심속에서 푸르름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자연컨셉의 힐링 상영관이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gv.co.kr/theaters/special/?regioncode=CF
사실 저희가 이 상영관을 선택한건 알고서 한건 아니고
그냥 시간때가 맞아서 예매를 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평소와는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어?’
하다가
‘아 그래서 비쌌구나..’
라고 깨우쳤던적이 있었습니다.
씨네앤포레관은 아무래도 일반 상영관이랑은 다르게 컨셉이 존재하는 상영관이기 때문에
가격도 조금더 비싼편입니다.
처음에 들어갔을때
“우와아아~~” 하고
감탄이 나왔었어요
자주 오셨던분들은 저희가 촌스러워보였을수도 ㅋㅋ
맨 뒤쪽 자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완전 캠핑장 평상처럼 자리가 넓어서
안락하게 영화를 볼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또 상영시간이 긴 영화가 있다면
해당관에 저 자리에서 보고 싶어요
사실 반지의제왕같이 러닝타임이 긴 영화는 자리에서 계속 앉아서 보기가 좀 힘들때가 있잖아요..?
그런 영화를 보기에 아주 가격만큼의 효과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밤하늘과 숲을 연상케 하는 컨셉은
정말 내가 다니던 영화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뻤어요
이렇게 신발도 벗고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
사실 저처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은
영화볼때 신발이 너무 벗고 싶거든요..
사운드가 서라운드로 되어있어서 입체적으로 소리가 들리고
양쪽 옆벽에서도 스크린이 비춰집니다
예를들어 우주공간이다 하면 전면스크린 뿐만아니라
양쪽 벽에도 우주공간이 보이는거죠
(컨셉은 좋으나 아직 공간적으로는 맞지 않아 그리 감탄스럽진 않았습니다 ㅋㅋ)
이렇게 보니깐 무슨 패드로 영상을 보고 있는 느낌도 드네요
제가 다녀온 감상평을 하자면
해당관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하면 그냥 일반관보다 다소 비싼부분? 그것말곤 단점이라고 할게 없는것 같네요)
러닝타임이 긴 영화를 볼때
다소 이색적으로 영화를 보고 싶을때
맘편히 신발을 벗고 영화를 보고 싶을때
맘편히 누워서 영화를 보고 싶을때
집에서 영화를 보는것과 같이 안락함을 느끼고 싶을때
이정도면 상영관 홍보같네요
다만 일반 킬링타임용 영화를 보거나
2시간도 되지 않는 비교적 상영시간이 짧은 영화를 볼때는
굳이 해당관에서 볼 필요성은 못느낄것 같습니다.
뭐그래도 돈을 더 투자해서 해당관에서 보겠다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일단 상영시간이 긴 영화를 제외하고는
그냥 일반관에서 볼것 같아요
또 상영시간이 길더라도 마블과 같이 스크린이 크거나 다른 효과와 같이
볼때 더 재밌는 영화를 볼 경우에도
다른관에서 볼것 같구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방문해서
다른 느낌점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정보가 있으면 다시 공유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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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씨네앤포레]누워서 보는 이색영화관추천 부천CGV 부천시청역CGV CINE&FORET 빈백좌석 솔직후기, Tip,가격및 좌석추천
안녕하세요 inyoni블로그입니다:)
우리주변에는 많은 영화관이 있죠~
영화관 예매하실때 자세히 보면
영화관마다 이름이 있어요
그 이름중에서 씨네앤포레라고 보셨을거에요~
오늘은 이곳을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씨네엔포레 부천CGV
씨네앤포레는 숲속컨셉의 영화관입니다.
모든CGV에 있는것은 아닌데요.
부천/강변/일산/광주금남로/대구한일/천안터미널/동수원
총 7곳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특별관입니다.
예전부터 데이트하고 싶었던 곳 이였기에
금요일 퇴근 후 힐링하러 출발했죠~
부천CGV씨에엔포레포토존
제가 방문한 곳은 부천시청역 CGV 씨네앤포레입니다.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5층에 위치해있어요.
저 하늘 보이시나요?
영화관안에서 별을 볼 수있다니 ㅠ
정말이뻐요
숲속이 컨셉이다보니
바닥에 잔디도 깔려있고
청정 고순도 산소와 자연의 향기로
맑은공기를 뿜뿜해주고있어요!
단 맑은공기 뿜뿜때매
실내온도는 낮아요 ㅎㅎ
겨울엔 패딩을 담요삼아
여름엔 외투 꼭 챙기세요!!
씨네엔포레CGV부천 카바나석
좌석은 카바나석을 추천해요
저는 빈백에 앉아 관람했지만
씨네앤포레하면 카바나석이라네요 ㅎ
테이블도 있기 때문에 팝콘이나
콜라,맥주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무엇보다 누워서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어요
씨네엔포레부천cgv 빈백솔직후기
빈백좌석 후기
나쁘지않아요!
테이블이 두칸이라 가방, 짐은 아래칸에
수납해놓고 팝콘은 윗칸에 두시면 좋아요
단 앉았을때 발이 좀 불편해요
의자형식이 아니여서
발을 내려놓을수도 없고
일짜로 쭉 뻣자니 불편해요
결국 신발을 벗게.. 흑
씨네엔포레부천cgv
좌석별 금액
카바나석 1티켓 46000원
(2인 단위로 예매가능해요)
빈백 1티켓 18000원
(1인 단위로 예매가능해요)
컨셉영화관이다보니 적은금액은 아닌데요.
특별한 날 연인,친구,가족과 영화를
보게된다면 씨네엔포레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매트, 빈백, 카바나 3종류의 좌석이 있는데
부천시청CGV는 매트 좌석이 없어요
씨네엔포레 이용Tip
보통 영화보러 가게 되면 영화시간
맞춰 타이트하게 들어가는데요.
씨네앤포레를 가실 경우엔
20분정도 미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볼거리와 느낄거리가 많아요
씨네엔포레부천cgv
앉아서 힐링도 하고 좋은 공기와
밤하늘의 숲속하늘도 감상하세요
요즘 같이 마스크를 일상화하는
시기엔 좋은 공기도 맡고 힐링하세요:)
주문제작 빈백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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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인더비엣 월남쌈, 부천CGV 씨네앤포레 좌석 후기
삼산동 굴포천역 베트남음식점 인더비엣
토요일 오전, 부담없는 가벼운 음식이 먹고 싶다 하니 짝꿍이 월남쌈을 추천 !
집근처 인더비엣이라는 베트남 식당을 찾아서 다녀온 후기를 적어본다.
주차가 가능하지만, 협소해서 바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나을수도있겠다.
삼산동은 언제나 주차전쟁 ㅠㅠ..
가게는 보다시피 넓직하다.
근데 테이블이나 식기가 뭔가 깨끗한 느낌은 아니어서 아쉬움..
대표적인 쌀국수, 분짜, 볶음밥, 덮밥류, 팟타이, 월남쌈 등이 있고 사이드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양이 좀 많을 것 같긴 했지만 월남쌈+쌀국수 세트를 주문.
근데 주문 받으러 오신 분이 마스크도 입만 가리고,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주문을 받았다..허허 당황스럽네
야외테이블도 있긴 한데, 차들도 많이 다니고 해서 야외에서 먹고 싶은 맘은 딱히.
먹고 싶었던 월남쌈 ! 재료가 푸짐하고 다양하게 나온다. 굿굿
라이스페이퍼와 기본 소스들
양지차돌 쌀국수! 우리 입맛엔 살짝 짠 느낌이라 뜨거운 물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친절하게 갖다주셨다. 쌀국수는 쏘쏘. 오랜만에 먹은 월남쌈은 맛있게 먹었다!
(특별관)씨네앤포레 CINE & FORET 부천 CGV 후기
정말 한 1년만에 영화관인가. 짝꿍과 나는 아직 코로나가 걸리지 않았기때문에 극히 몸을 사린다.
영화관데이트를 위해 가장 늦은 오후11시 심야영화를 보러가기로!
일반관은 사람이 꽤 있을테니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씨네앤포레로 예매했다.
한사람당 20,000원에 사악한 가격이지만 안전을 위해 돈을쓰기로ㅠㅠ
영화관 팝곤.. 정말 오랜만이다. 넘 맛이쪙
입장 하면서 확인했는데 우리 말고 아무도 예매를 하지 않았다.
어머 우리 4만원에 전체대관한거임?
입구부터 그린그린한 씨네앤포레. 힐링포인트들이 곳곳에 눈에 띈다.
(아무도 없..)
역시 그린은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톡톡히 있는듯.
빈백도 브라운과 그린으로 나름대로 숲속 바이브를 만들었고
벽에 붙어있는 이끼들도 눈에 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구경할 수 있었다.
근데 광고를 안틀어주는거야 원래..?
천장에도 조명으로 연출을 해놓은 모습.
약간 공기도 신선한 느낌ㅋㅋㅋ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무슨 장치가 신선한 공기를 내뿜어준다고한다.
다른 분들 후기를 봤을때 저 울타리가 시야를 가린다는 말이 있어서 안전하게 G열로 선택했다.
근데 빈백에 뒤로 쫙 기대서 편하게 누워서 보기엔 좀 더 앞 자리가 나을 것 같다.
그리고 빈백에 컨디션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 같다.
어떤건 좀 더 쿠션이 꺼져있거나 할듯.
사이드테이블도 하나씩 있어서 소지품을 놓기에도 편해보인다.
우리는 사이드테이블을 빼고 빈백을 좀 더 붙혀서 나란히 앉았다. 안내영상에서도 제자리에만 다시 돌려놓으면 된다고 한다.
여긴 조금 더 가격이 있는 카바나 석이다.
아주 딱 붙어앉기엔 안성맞춤인듯하나 굳이..?
이걸 보니 옛날 스위트석이 생각나는군.
초록초록한 포레스트 느낌을 연출하려고 최선을 다한듯.
광고도 안틀어주고 둘밖에 없는 조용한 영화관에서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놀고 있는데 구름, 숲속 등 자연물 영상을 틀어준다. 저런 영상이 지겨워질쯤까지 반복되다가 2-3편에 영화를 보고 바로 영화가 시작되었다.
아쉬운점!
일반 좌석보다 편할 줄 알았는데 마냥 편하진 않고 살짝 엉댕이가 아프다.
짝꿍도 마냥 편안하진 않았다고 한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러닝타임도 꽤 길어서 더 그런 것 같다.
그래도 가끔은 이런 특별관에서 영화를 봐주면 기분이 전환되는 것 같다.
영화끝나니 새벽2시.. 허허.. 늙은이들은 어서 집에 돌아가 잠을 청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씨네 앤 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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