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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거나 푼 “모든” 문제를, “그날그날” 복습하기 …
- 지문을 “뜯어서” 파악하기 …
- 모르는 단어, 숙어, 문법 정리하기 …
- 문법책 “하나” 정하기 …
- 포스트잇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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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공부법 노베에서 1등급(듣기,구문,기출) – 풋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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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능 영어 공부법
- Author: 연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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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3A44UXocbE
수능 영어 공부법 노베에서 1등급(듣기,구문,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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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능에서 영어는 한국사와 함께 절대평가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00점과 90점은 1등급으로 점수가 같습니다. 듣기, 독해 등 전략만 잘 세운다면 문제를 틀리고도 높은 등급을 맞을 수 있습니다. 노베에서 1등급이 되기까지 어떤 영어 공부법이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노베(노베이스)인 사람들은 단기간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저의 경험담과 함께 글을 읽어 보시면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2 수능이 100일 정도 남았네요. 필요한 내용은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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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점수 올리기 위한 조건
기본적으로 단어 암기는 필수입니다. 한국말도 뜻을 알아야 이해가 되는 거처럼 영어도 단어를 알아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대성마이맥 이명학T: ‘효율적인 단어 암기법이 있나요?
👉이명학T Q&A참고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반복이 ‘핵심’입니다..
단어
사실 어휘만 뒷받침되면 어느 정도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어휘의 차이가 실력을 가릅니다. 수능 영어 공부량을 분배할 때 단어공부에 소홀히 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수능 단어장 하나쯤은 갖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1권을 3~4회 이상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유용한 정보] – 워드마스터 수능2000 리뷰, 수능 단어장 추천!!!단어는 기본입니다. 노베이스 공부법이든 영어 좀 하는 분들도 단어는 꼭 익혀야 합니다.
간단히 단어 암기 방법만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기출 어휘 반복과 TEST 문맥 확인
수능 수준을 뛰어넘는 단어를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워드마스터 같은 책 사셔서 반복해서 봅니다. 핵심은 반복입니다. 이때 반복을 어떻게 하냐 물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 간략히 얘기해드립니다.
‘모르고 헷갈리는 단어’ 위주 TEST 합니다. A4용지가 됐든, 단어 가리개를 이용하든 내가 이 영어 단어를 보고 뜻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아는 단어 공부하는데 시간 쏟지 마세요. 잊어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은 버리시고 모르는 것을 집중 반복해서 아는 어휘를 늘립니다.
단어 하나에도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는 사실은 아실 겁니다. 보통 특정 문맥에서 자주 쓰이는 의미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의 경우 문맥을 통해 뜻을 익히도록 합니다.
듣기 공부법
듣기는 다 맞추는 방향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목표등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듣기에 대한 감이 아예 없는 경우라면 하루 30분 이상 귀가 열릴 때까지 듣기를 공부합니다. 제가 노베이스 때 했던 공부법입니다.
1. 듣기 기출문제를 푼다.(혹은 ebs 영어 듣기 문제집)
2. 틀린 거 다시 듣고 푼다.
3. 틀린거 스크립트를 해석해 본다.
*해석 안된다= 단어 문제, 구문 문제 ( 해석이 안되는 단어는 들어도 이해를 못하겠죠?)
4. 스크립트 보면서 mp3 다시 듣는다.
5. 스크립트 없이 듣는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면 금방 감이 잡힙니다. 기출문제로 10회 정도만 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공부했을 때, 듣기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 어휘도 익히고 귀도 뚫립니다.
*주요 인강 사이트 참고
인강을 듣지 않아도 무료로 올라오는 학습 안내 영상, 혹은 Q&A 게시판 등에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어, 듣기, 구문, 독해 TIP 참고해보세요.
*특정 유형만 틀리는 경우
방법: 특정 유형만 반복해서 푼다.
앞서 설명해준 방법을 특정 유형만 기출이든 ebs든 모아서 공부해 보세요.
보통 듣기 시간이 짧은데 선지가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는 놓치기 쉽고, 상대적으로 다른 문항에 비해서 듣기 시간이 길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돈 계산 문제도 헷갈리기 쉽죠? 할인하고, 뭐 추가 구매하고 등등
기출을 통해서 어떻게 이 문항을 대비할지 고민해보세요.
구문 공부법
아주 기본적인 문법 지식이 있다면 사실 바로 구문 공부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구문 독해는 시중에 유명한 교재 ‘천일문’이 있죠.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구문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강의, 학원을 통해 익히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겁니다. 혼자서 끙끙 씨름하지 말고 강의 듣고 시키는 데로 복습하세요.
괜히 강사가 있는 게 아닙니다. 수능 기출 분석을 토대로 필요한 지식을 강의로 압축해서 전달하기 때문에 혼자 하는 거보다 더 빠르게 ‘필요한’ 구문 지식 익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구문강의 2가지▼
✅EBSi 주혜연의 해석공식
✅대성마이맥 이명학 신택스 1.0
사설 강좌에는 유명한 영어강사가 많이 있죠. 저는 수험생 때 이명학 선생님 신택스 들었습니다. 이명학선생님 구문 강좌는 수능 뿐만 아니라 영어 읽기에 도움이 되서 정말 강추.. ebs 무료 강좌에도 좋은 강의가 많이 있습니다. 위의 주혜연의 해석공식이 평이 좋으며, 저 역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수능 시험지를 분석하자.
현재 수능시험 영어는 절대 평가입니다. 10점 단위로 자르기 때문에 1점 차이로 1등급이 올라가기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80점을 맞는 학생이 89점을 맞는 학생과 같은 2등급으로 평가받는다는 점. 어떻게 보면 특정 등급을 맞을 기회가 많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89점에서 무려 9점을 깎여도 되니까요.
어떤 등급이든 특정 등급을 맞기 위한 기본 전략은 같습니다.
1.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맞자.
2. 모르는 거에 시간 쏟지 말자.
2021년 대학 수학능력시험 기준으로 수능 영어 문항은 45문제입니다. 만약 내가 3등급을 맞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70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맞아야 하는 문제들을 계산해 보죠.
여기서 듣기 17문제 =37점
*듣기는 다 맞아야 합니다.
(다 맞는 것을 넘어서 듣기 하면서 독해 문제까지 해결해야 시간이 여유롭습니다. 듣기와 독해를 동시에 하는 부분에서 의견이 갈릴 수 있습니다. 만약 독해를 빠르게 할 수 있다면 듣기에만 집중하세요. 그러나 충분히 듣기 하면서 몇 문제 푸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문제 이상은 듣기 하면서 풀었습니다. )
필요한 점수는 33점입니다. 63점 중에 33점만 맞추면 3등급입니다.
그럼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3점짜리 빈칸 추론 문제를 풀기 시작할까요?
아닙니다. 분명 유형별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제목, 주제 문제 2점짜리 있습니다. 그런데 안내문도 2점입니다. 안내문이 훨씬 쉽습니다. 이렇게 쉬운 문제부터 공략해 나갑니다.
쉬운 문제 유형
18~20번 목적, 심경, 주장
2X3=6점
도표, 내용 일치, 안내문 1,2
2X4=8점
장문 독해(43~45)
2X3= 6점
20점 확보
————————————————————–
중간 난이도 문제
주장, 제목, 요지, 밑줄 의미 (2X3+3=9점)
=9점
흐름 무관 (35번)
=2점
요약(40번) =2점 or 3점
=2~3점
13~14점 확보
듣기 37+ 쉬운 문제 20점+ 중간 난이도 13점= 70점
나머지 순서, 삽입, 장문 독해 1, 어법, 어휘, 빈칸 추론까지 30점이나 남아 있습니다. 앞서 70점을 확보해 놓는다면? 나머지 문제 중에서 10점만 맞으면 2등급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70점을 확보하지 못했더라도, 65점 이상 확보를 해놓고 나머지 문제에서 찍으면 70점 확보됩니다. 순전히 점수를 올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2등급, 1등급도 이렇게 난이도 낮은 거부터 공략해 나갑니다. 유튜브에 또 선생님이라는 영어 가르치시는 분도 이런 방식의 시험 풀이 방식을 영상을 올려놓으셨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더 잘 이해가 되실 거 같네요.
내 실력에서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다 맞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어 실력이 동일해도 난이도가 쉬운 문제 5문제 푸는 것과 고난도 5문제 푸는 것에서 사용되는 시간은 다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를 간과하고 그저 시험지 순서대로 푸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맞출 수 있는 문제부터 푸세요.
기출문제 공부법
단어와 구문, 듣기 등을 어느 정도 뒷받침된 상태+ 내가 풀어야 할 문제들이 어느 정도 정해진 경우에 영어 독해 방법 그리고 유형별 풀이 방법을 익히면 문제를 쉽게 맞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훈련은 기출문제를 통해 먼저 하도록 합니다.
단어 알고 구문 알면 독해가 될 줄 알았지만 하나의 글을 읽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영어 강사는 아니라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제가 수능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가장 핵심적인 팁은 언급하겠습니다.
기출문제는 ebs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bsi 기출 홈페이지
하나의 글을 읽을 때 모든 문장을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분명 정답 고르기가 쉬워질 겁니다.
ex) 단어 공부했고, 구문도 공부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모르는 구문이 나왔다.
시험장에서 해야 할 행동은?
1. 고민한다.
2. 넘긴다.
시험장에서 모르는 뜻, 구문 나오면 넘기세요. 고민해봤자 깨닫지 못합니다.
아는 것만 해석하세요. 그리고 내가 해석한 그 틀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확인하세요. 10 문장이 있다면 10문장 다 이해하면 좋겠죠. 그러나 10문장 중에 1 문장 해석 안된다고 문제 못 푸는 거 아닙니다.
1. I am sick to the stomach =나는 배탈이 나서 아프다.
2. sfkoqnksal, fjoejlajej ???
3. I ate apple yesterday = 나는 어제 사과를 먹었다.
A 학생
1. 나는 배탈이 나서 아프다.
2. 아 뭐야… 이거 무슨 말이지.. 다시 처음부터 읽자.. 나는 배탈이 나서 아픈데? 이건 뭔 소리지..
B학생
1.어 배탈이 났구나? ~~
2. 뭐라는거야 이거
3. 아 어제 사과를 먹어서 배탈이 났구만
스스로 한 번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풀고 난 후, 분석할 때는 내가 이해하지 못한 문장, 단어 공부는 해줘야 합니다.
최소 3개년 (6,9월 모의고사+ 수능)을 공부합니다.
사실 3개년만 분석해도 양이 꽤 됩니다.
단어, 구문 등등
기출 공부하면서 유형별 풀이 방식을 미리 익히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내가 스스로 기출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체득이 되기도 하지만 미리 알고 문제를 보는 것은 다릅니다. 여러 강의와 적절히 분배해서 공부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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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수능영어공부법! 상위1%영어공부법
bluelion7
필자가 불과 2개월만에 영어 바닥에서 무려 1등급으로 올린 수능 영어 공부법!
영어과외를 하면서 2개월이면 무조건 영어성적을 수직상승 시킨 비결!
가장 간단하면서 아주 강력한 그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
이렇게 영어공부를 했다면 1년이면 끝?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참고사항
1) 기초가 아예 없는 상태의 학생이라 가정한다. (알파벳과, 초등과정의 영어단어는알고 있다.)
2) 영어 문법을 잘 모른다 (5형식과, 주어, 동사 들어는 보았다.)
3) 2개월은 정말 절박함과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8시간이상)
단, 일반적으로 공부하면 4개월이면 정말 1등급! (하루4시간이하)
4) 공부시간을 많이 배정한건, 공부를 아예 못하는 학생은 초기에 집중력 자체가 없고,
제일 중요한 요령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8시간 이상이고
적응이 되면 4시간 이하로도 줄어든다. 물론 이건 마지막과정
5) 이 영어 공부법은 수능영어 등과 같은 시험용 영어에 최적화 되어 있을뿐, 공무원 영어공부(기초문법필요함)
일반적인 회화영어 공부법과는 아예 개념 자체가 다르다. 아예 도움이 안되는건 물론 아니지만
수능영어에 최적화의 방법이다
6) 이렇게 블로그에서 기재하는 건 한정적이라, 모든 것을 기재할 수 없어, 축약이 꽤 많다는 점을 알아두기 바란다
7) 이 공부법은 가장 초급 단계 이며, 이 단계 다음이 바로 기초 영문법을 숙지하는 것이 다음이다
8) 영어 전문가가 이 글을 우연히 보고, 정말 이 글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든 댓글로 적어주길 바란다
9) 마지막으로 이 글을 영어수능 1등급을 받고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4등급 이하에게 정말 도움이 된다
2등급 이하는 그냥 한번 읽어보면 좋고, 1등급은 당연한거 아니야? 하고 그냥 넘어가겠지…
2. 정말 이 단계에서는 몰라도 된다
1) 영어문법 일단 지금은 아예 1도 생각하지 마라.
(하다보면 당연히 과거형,미래형까지는 나눌 수 있겠지만 그 외 나머지는 일단 필요없음)
2) 직독직해? 해석하기? 문제풀기? 마지막 최종 단계에서만 꼭 필요하지, 그 전까지는 필요없음
3) 문법2문제를 어떻게 풀었냐고 나중에 물어볼수도 있겠지만, 문제 많이 풀어본 아이들은 다 알거다
2문제 중에 한문제는 무조건 맞출수 있다는점.. 그리고 문제를 전부 푼 다음 가장 적게 나온 번호와
조합해서 생각해서 풀면 난 무조건 만점 아니면 1문제만 틀렸다. 문법 정말 모르는 상태에서….
4) 학원 다니며 머리속에 들어가지도 않는 문법 수업 들으랴, 알지도 못하는 문제나 매번 풀면서,
정말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단지 공부시간이 길다라는 이유로 “아~ 오늘도 열심히 했어~” 하며
쓸데 없는 시간 낭비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다
5) 모든 시험을 보는 공부에는 지름길이 있으며, 그 지름길을 찾아내는게 정말 중요하다. 수많은 합격후기들을
보며 어떻게 공부를 하였고,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는지, 교집합을 찾아내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찾았으면 당연히 해봐야지!. 그리고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적용전, 적용후, 성과를 적어 기록하고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를 연구하며, 스스로만의 방법을 찾아 나가는 것이 사실 공부의 시작이다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데 4시간을 쓸 것이다.” by 링컨
3. 최고의 영어 공부법!!!
드디어 시작 수능 영어 만점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공부법! 그건 바로 [영어단어]외우기
ㅎㅎㅎ 다들 보자 말자 이거 장난하나 하는 생각부터 다양한 생각이 들었을거다. 그러나
링컨의 말처럼 내가 영어수능 시험을 치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80%의 시간을 영어단어,영숙어 등
외우는데 투자하겠다.
1) 필자가 처음 영어공부를 했을 때,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알파벳, 초등수준의 영단어
그러한 필자가 어떻게 2개월만에 영어 1등급을 찍었느냐….
정말 쉽다. 하루에 영어단어100개씩 외우면 2개월 만에 영어1등급 정말 가능하다.
필자가 공부할 때의 시험에 나오는 수능영어 단어 2000개.
결국 이 영어 단어 다 외웠다. 나중에는 모든 영어시험지에 모르는 단어가 1개도 없는 수준에 도달하면
영어 문법을 몰라도 해석이 다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기출문제만 풀면서 감을 유지한채 다른 과목을 공부했지
영어공부에 더 투자하지도 않았다. 영어문법도 하지 않았다.
2) 하루에 영어단어 100개씩 2개월이면 6000개 그러나 우리는 2000~2500개만 알면 됨!
그러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리고 외우다 보면 안 외워지는 단어는 다음날에도 계속 따라감.
정말 주변에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했는지 모른다. (아래에 상세한 방법론 설명)
3) 정말 필자를 믿고 영어 단어만 죽어라고 외워보길…! 쓸데없고 의미 없는 영어 학원 가는거보다 성적이 수직
상승할테니, 과외시절 은근히 인기가 많았다. 2개월이면 성적을 무조건 올려주는데 안좋아하는 부모님이 있을수가…
4. 단어외우기 단계 – 초기
1) 처음에 생각했을 때, 하루에 영어 단어 100개를 외운다는게 물론 쉽지 않다.
지금 생각해도 의아한게 왜 이렇게 해야 겠다고 목표를 잡았는지 모르겠다.
단순히 해야 겠다! 가 아니라 난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우선 생각을 바꿨다!.
모든 영어책, 문법책을 덮고 단어장을 펴라!
지금 네가 해야할 건 단어를 외우는 기초가 필요하지. 해석같은 문제 풀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2) 하루에 영어 단어 100개를 외울때, 하루종일 10시간 이상이 걸린거 같다. 밥먹는 시간에도 손에서 단어장을
놓지 않았으며, 화장실 갈 때, 잠을 자기전, 누떠서 부터 하루 종일 외우고 16시경에 한번 모의 시험을 치고
밤 12시에 또 단어시험을 쳤다. 그렇게 해도 못 외운건 다음날 외워야할 단어 100개에 또 들었갔다.
처음 2주간이 정말 힘들었던거 같다…그렇게 하루 종일 외워도 100개중에 20-40개밖에 외워지지 않으니
머리탓도 해보고 정말 좌절도 많이 한 시기인거 같다.
3) 정확히 한달이 지나니 이제 몸에 익숙해진거 같다.
단어를 외운다는게 더이상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 그냥 매일 하는 루틴인거 같다
그냥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단어장을 찾고, 생활에 단어장을 달고 다닌다
한달쯤 지나면서 문제를 슬적 보니 아는 단어들이 눈에 들어오고 아직도 모르는 단어 때문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이런 생각도 든다 ” 아니 저 단어 하나를 모르는거 뿐인데 어떻게 문장이 해석이 안되지?
문장의 핵심이 되는 단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순으로 중요도가 높다.
그러니 저 단어를 모른다는 건 그 문장을 절대로 알수 없다가 되어버린다
예) 오늘 점심으로 *****을 먹었다. (*****을 모르는데 어떻게 문장이 해석이 될까)
오늘 *****으로 카레를 먹었다. (*****을 모르는데 점심으로 먹었는지, 저녁으로 먹었는지, 간식으로 먹었는지 모른다)
그만큼 단어공부는 영어공부의 8할 이상을 차지한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그 중요도와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쓸데없이 모르는 문장을 해석한다고 해서 그 단어가 외워지지 않는다.. 답을 외울 뿐이지
5. 단어외우기 단계 – 중기
1) 한달이 지나면 이제 모르는 단어가 많이 줄었을 것이다. 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아직 모르는 단어가 있네 이렇게 생각하지 말자. 처음보다 얼마나 아는 단어가 많아 졌는지를 봐야한다.
이제 조금만 더 외우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잡자. 어차피 영어단어공부는 평생을 가지고 가야할 공부이다
2) 이제 한달이 지나면 단어를 외우는 요령도 생기고, 중간에 시간도 남게 되어 있다.
하루종일 매달려서 외울 필요가 없다는게 알게 되며, 중간 중간 남는 시간 때에 무엇을 하나면
영어 기출문제를 보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를 형광펜으로 전부 체크를 해서 그 단어들도 추가적으로
외워야 하는 단어장에 포함 시킨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지문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것도
단어장에 적는다.
처음에는 그냥 무작정 단어장을 외우기 시작했으면 이제는 시험지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 걸로 바꾼다!
시험지를 풀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빠르게 훍 읽어보면서 영어 단어만 형광펜으로 체크 한뒤, 그것을 외운다
3) 결국 단어장 외우기 + 시험지에 나오는 단어 외우기의 계속이 이 중기 단계이다
6. 단어외우기 단계 – 말기
1) 이제 위에서 배운 모든 단계를 반복한다.
단어장 외우기, 시험지 단어 외우기,
2) 드디어 실전이다!!! 시험지 단어 외우기 하면 슬적 봤던 문제집을 풀 차례다.
과거 5개년치의 영어 수능 문제집을 모은 다음, 이제 풀기 시작한다.
시간은 무한정이다! 중요한건 단 하나의 단어도 모르는게 없을 정도로 물론 전문용어, 주석이 달린 단어는
몰라도 되긴 하는 단어이다. 중요한건 시간 넉넉히 모든 문제를 해석 하면서 풀 수 있느냐 없느냐를 스스로
느껴야 한다.
3) 그동안 단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사실 문법을 몰라도 해석이 80% 가까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보면 문법 문제를 제외한 문제를 풀 수 있을 겄이다.
말이 쉽지 5개년치 문제를 정독하면 풀고, 단어를 외우는 일 또한 하루이틀만에 끝날 일은 아니다.
7. 단어외우기 단계 – 최종
1) 여기서 한단계만 더 들어 가볼까?
위에서 처럼 문제를 많이 풀면 나름 요령이 생긴다.
– 주제문찾기 : 지문의 시작과, 끝을 주로 볼 것
거기서 더 나아간다면, therfore, after all, so, but 등과 같은 결말을 이야기 하는 뻔한 단어가 있다.
한글로 이야기 하면 ‘결국, 사실, 그래서, 그러나, 결론은” 같은 단어 뒤에 오는 문장이 당연히
주제문이다.
– 설명문 찾기 :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이것도 나오는 위치가 사실 뻔하고
first, second, 등 하는 부분 자세히 보기
– 안내문은 먼저 형식에 따라 나눠야 한다.
(편지) 수신자, 발신자, 날짜, 내용 등을 빨리 보는 요령이 필요하고
(주문서) 수신자, 발신자, 날짜, 주문수량, 이름 , 변경사항, 요청사항 등
(공지문) 공고수신자, 발신자, 날짜, 내용
등 결국 정보의 전달이 목적이니, 명확한 숫자나, 요일, 단어 등에 주의하면 정말 쉽다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요령이 정말 확 생기기도 하니. 이떄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실전 지문 강의를 들어보면 도움이 될듯하기도 하다.
2) 제일 중요한건 시험지를 풀면서도 모르는 단어는 꼭 계속 외워야 하며, 감을 읽어버리지 않도록
꾸준히 매일 조금이라도 하는게 중요하다.
9. 기타 그외 질문 예상 답변
1) 정말 가능한가?
그렇다. 단어외우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그냥 해야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라. 읽어본 논문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잘 이용할수록 더 많은 성과를 낼수 있다고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한다는 것이 더 머리에 오래 남으며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
2) 단어만 외우면 영어공부가 다인가?
물론 아니다. 그러나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생각한다. 영어단어가 8할이다.
이 영어단어외우기를 한 다음에서야 바로 영어 문법을 배워야 할 차례라고 생각한다.
영어단어 > 영어 문법 > 글쓰기 > 말하기
정확히 영어단어를 어느정도 완성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야지 위의 4가지를 한번에 다 같이 진도를 나가면
효율이 정말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3) 영어단어 100개를 외우면 중간에 시간이 남긴 하나?
계속 죽어라고 외우다 보면 나같은 경우 100개 중에 꼭 앞에 적었던 단어들이 10-20개는 포함되어 있다.
그럼 사실 80개 이하로 갯수가 줄어들고, 그리고 요령도 정말로 생긴다
계속 하루종일 영어 단어를 반복하며 적는 거 보다, 간헐적으로 보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게 어느 순간에
터득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아침밥 먹을때 한번, 등교길에 한번, 학교 쉬는 시간에 한번
점심시간에 한번, 또 쉬는 시간에 한번, 하교길에 한번, 저녁 먹으며 한번, 자기전 한번 이렇게 시작해서
그 횟수와 보는 숫자도 조금씩 줄어들면서 외우는 단어의 양은 줄지 않는 정도가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해라고 하는 것보다. 처음에는 죽어라고 하루종일 외우는 걸 추천하며,
중요한건 하루에 100개씩 2000-3000개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빨리 많은 단어를 외우는게 핵심이다
4) 해본 것 중에 효과 좋은 암기법은?
– 스트레스 단어 암기법 : 이 방법은 계속 시험을 쳐서 뇌에 스트레스를 주며 단어를 외우는 효과적임
무조건 단어 시험을 치는거다.
일단 3번 정도 반복해서 본뒤, 암기 시험을 친다, 외워진건 형광펜, 안외워진건 다시 반복 암기
나중에 또 암기시험, 안외워진거만 > 그중에서 다시 외워진건 형광펜, 안외워진건 다시 반복
이렇게 반복하며, 하루에 최소 2번~3번은 총 100개의 단어를 시험 친다 최종 확인
10개 정도가 안외워졌으면 다음날 외울 단어에 추가 한다
– 영어를 가리고 한글을 맞추느냐? 한글을 가리고 영어단어를 말하느냐 ?
이건 무조건 영어를 가리고 한글 뜻만 말하면 된다
영어 시험이라고 해서, 괜히 종이에 적고 하는 시간 낭비다
그냥 단어장을 영어 한글 중에서 한글 부분을 가리고 뜻만 이야기 한다.
맞으면 형광펜 , 넘어가고, 틀리면 남겨둔다.
우리가 중요한건 영어를 보고 한글로 해석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시간도 중요하다
5) 해본 것 중에 효과 좋은 공부법은?
– 단어장도 똑같은걸 2권이상 구매했다.
단어장에 형광펜을 마킹을 하면서 모든 단어장에 마킹이 되었을때, 뇌는 그냥 내가 알고 있다고 착각을 일으킨다
그럴때 새 단어장을 보면서 점검을 해보면 분명히 외운거 같은데 안외워진 단어가 많다.
그래서 꼭 새 단어장을 보면서 점검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이방법은 기출문제 풀이시에도 적용된다!!
기출문제 5개년치를 분명히 풀어보았는데 나중에 다시 새걸로 풀어보면 또 틀린다.
그게 약한 파트라는 것이기 때문에 주력으로 공부한다.
이방법은 다른 암기과목에도 최고다!!
– 반복 요약법 > 이것도 요령이 늘면 횟수가 줄어든다
사실 암기과목을 잘하는 학생은 요약을 잘한다. 핵심 단어로 요약을 해서, 외워야 많은 양을 외울수 있고,
이해를 했기 때문에 요약된 단어 2개만 보아도 지문 하나분량의 양을 적을 수 있다.
이게 공부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프리젠테이션도 단어만 그 것만 보고 이야기를 진행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 백지공부법 (암기과목)
그날 공부한 부분을 백지에 적는데 중요한건! 토씨하나 안틀리고 적는게 아니라, 위에 반본요약을 통해
만든 요약을 적는게 핵심이다. 물론 시험에 나오는 모든건 중요하다.
더이상 적기는 힘들고… 이만 줄인다.
혹시나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누가 이 방법으로 성공해도 꼭 글남겨 주기!!!
6등급이었던 놈의 영어공부법(수능 백분율 98)
작년 반수결심을 한 후 집에서 4월 학평을 치고나서 나의 영어 원점수는 6등급이였습니다. 막막했죠 그때 한참 오르비에서 영어공부법에 대한 눈팅으로 영어공부 방향에 대해서 많이 얻어갔습니다.
지금 영어가 눈에가시인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볼게요.
1. 일단 지금 구문 강의를 들으시려는 분들께
웬만하면 듣지 마세요. 하루에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4 5시간이상이신분은 모르겟지만 지금은 구문강의를 수강할 기간이 아닙니다. 정말 자기가 구문이 약하다 하는 분께서는 천0문 기본편 사셔서 15일 이내로 끝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ebs에 적용하셔야 합니다.
2. 구문강의를 듣고 계신분들께
지금 수강하고 계신분들은 들으세요. 그대신 최소한 하루에 ebs문제 15개는 풀고 구문 적용 해보세요. 점점 해석이 부드럽고 날카로워 지시는걸 느끼실 겁니다.
3. 논리, 스킬 강의 들어야 하나?
꼭 들을 필요가 있는건 아닙니다. 약 1000문제에 가까운 문제를 풀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문제 푸는 스킬이 생깁니다. 하지만 작년 같은 과학 수학 극혐문제같은건 인강의 힘이 필요한건 사실인거같습니다. 시기는 상관없습니다. 자기가 ebs 문제를 무리없이 해석을 하고 빈칸이 약한거 같다 판단될시에 들으면 좋겠죠?ㅎ
4. 영어 단어 외워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건 그냥 닥치고 외우세요 영어는 구문은 몰라도 단어만 알아도 단어끼리 뜻을 조합해서 해석이 가능한 경우가 대게 많습니다. 영어6등급이였던 전 그냥 외웠어요 책이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이건 답할가치도 없네요 그냥 외웁시다.
5. EBS 다 풀어야 하나요?
EBS가 계륵 같이 느껴지시는분이 계시는거 같은데 다 풀어야합니다. EBS를 안보고 수능장에 가는태도는 치킨을 남기는 행위와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제 경험상 13수능때 m사 선생의 마지막인강 EBS 선별지문만 풀었습니다. 결과는 대참패였죠 반면 14수능 ebs만 4회독 했습니다. 빈칸만 남겨놓고 시간이 25분 남더군요. 정말 ebs는 시간단축 뿐만아니라 문제해결력도 길러줍니다 올해는 약1000여지문이 수록된걸로 아는데 1000문제만 풀어도 어느정도 문제를 보는 시야가 틉니다. 정말 푸시고 또 푸십시오 시간남으시면 변형문제 푸시는거 추천합니다.
6. 비연계 대비
저는 하루에 5문제씩 풀었던걸로 기억납니다. 학평문제집 모아놓은거 씨뮬? 을 사서 풀고 빈칸 순서 삽입 문제를 분석하면서 지문에 근거를 다 표시 했습니다. 20분에서 30분정도 걸린거 같애요
7. 봉투모의고사 풀어야하나요?
10월부터는 푸는게 좋습니다. 영어는 특히 양과 경험의 과목입니다. 문제를 많이 풀수록 좋습니다. 저는 9월달 부터 하루에 연계 모의고사 2개 비연계 1개 이런식으로 풀었던거 같네요. 물론 빈칸, 순서, 삽입 문제의 근거는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8. EBS쪽집게 인강
EBS문제 다 푸시고 시간남으시면 들으세요.
수능 다가와서 듣는거는 권장합니다. 지금은 문제푸는거에 집중!!!
9. 시기별 조언
8 9월 ㅡ 응용과 적용의 시기
문제를 많이 푸셔야해요. EBS적어도 한 바퀴는 돌리셔야 합니다. 최대한 많이 보세요. 9월모평을 본후 결과를최대한 빨리 머리와 마음속에서 날려버리시는게 좋습니다.
10월 11월 ㅡ EBS점검&비연계 공략&실전대비
10월에 EBS쪽집게 강의 듣는거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복습한다는 차원에서 말이죠 또 자기가 이해가 안된 지문에 관해서도 해설을 해준다는 점에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비연계 공략은 실전대비 모의고사를 풀면서 근거를 다 표시해가면서 피드백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10. 마지막으로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 그냥 영어 ㅂㅅ이였어요. 영어를 못하니깐 영어를 싫어했죠. 하지만 6등급을 받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1등급 목표로 하루에 3 4시간씩 지문과 싸우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요 그러던중 9월 모평을 쳤는데 4등급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울었어요ㅋㅋㅋ5개월동안 영어만 4시간씩했는데 고작 결과가 4등급이라니…학원화장실에서 눈물을 훔친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전 수능에서 1등급 맞을 거라고 자기최면를 엄청나게 한 탓인지 다음날 부터 바로 제 정신 찾고 열심히하니깐 결과과 좋게 나왔네요.
여러분 100일 깨지고 많이 불안하실텐데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정말로 늦지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성적을 올리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수능 영어 공부법 (처음 – 3등급 –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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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재수생활을 끝낸지 6년이 다되간다.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다 문득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곤 한다.
너무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아련한 기억이긴 한듯.
오늘은 수능 영어 잘보는법에 대해서 얘기하려 한다.
너가 무슨 자격이 있냐고 이런글을 쓰냐 묻는다면 사실 나도 영어 잘 모른다.
영어를 잘한다는건 회화랑 듣기를 잘한다고 지금이야 생각하지만, 수능영어는 본질이 다르니깐.
2014년도 현역에 영어 73점을 받아 4등급이었고
2015년도 재수때 영어 100점을 받았다.
그냥 진짜 잘난척 할라는게 아니라, 자그마한 내 경험들을 글에 녹여서, 내 글을 읽는 수능 영어에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끄적여보려고한다.
수능영어 3~4등급까지 올리기
수능영어가 처음이라는건, 단어를 어느정도 읽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가정하고 말하겠다.
(기본적으로 고3까지 쌓아올린게 있을테니깐)
예를들어 predict라는 단어를 ‘프리딕트’라고 읽을 줄 아는 수준이면 된다.
수능영어는 듣기, 독해 크게 두가지 파트가 있다.
듣기는 매일 30분씩만 하면 무조건 다맞는다. (이건레알팩트반박불가 그냥 듣기를 못한다는건 독해도 잘 못한다는거임. 독해를 잘하면 듣기도 어느정도함. 단어량이 받쳐주고 독해잘할정도로 공부한다는건 듣기도 어느정도 대비하고 있었을테니깐)
중요한건 독해다.
독해(读解)는 말 그대로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다.
수능영어 독해를 잘하려면 3가지를 알아야한다.
단어 , 문법 , 구문
처음 영어를 시작한다면 아마 단어를 먼저 외우라는 말을 들을것이다.
사실 무슨 언어든 마찬가지다. 단어를 모르면 아무것도 하질 못한다.
세세하게 하루에 몇개를 외우고 이런건 얘기하지 않겠다. 자기만의 루틴과 기준을 서서히 세우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단어를 초반에는 무조건 외워준다. 수능단어장 2000개정도 있는 시중에 파는 거 아무거나 사서 외운다. 아마 그 단어장은 수능장까지 함께 있을것이다.
기본단어가 슬슬 받쳐주고 알것 같다? 그 다음은 구문이다.
문법을 알아야 하지 않냐? 라고 질문하면, 뭐 그것도 맞긴 맞지만 초반부에 지루한 단어공부를 끝내고 또 지루한 용법,단어들이 즐비한 문법을 공부한다? 아마 좀 지칠것이다. 구문자체에 문법도 들어있기 때문에 같이 녹아들어서 공부하면 된다.
구문책은 ‘천일문’을 추천한다. 천일문 초급은 파란색, 고급은 보라색이었는데 아마 색깔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 천일문은 말그대로 1001개의 구문이 있는 책이다. 하나하나 엄선된 문장들을 해석하면서 왜 해석이 안되는지 자꾸자꾸 스스로 물어야한다. 문장을 보고 해석이 안된다고 바로 해석지 펼치면 말짱도루묵된다. 나는 한 페이지에 6문장을 2시간동안 씨름한 적이 있다.
왜 그래야 하냐고 묻는다면, 수능장에서 해석안되는 문장나온다고 해석지를 볼 순 없지 않는가? 결국 이 모든게 훈련이다. 해석이 안되는 문장을 어떻게든 해석해보려고 씨름하는 것 자체가 실력이 된다.
아마 처음 천일문을 하기 시작하면, 그 문장에 있는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안될 것이다. 이때 여러가지 공부법이 있겠지만, 내가 쓴 방법은 일단 한 페이지의 문장을 주욱 보고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앞장의 단어정리를 먼저 보고 해석에 들어간다. 만약 단어몇개 모르고 유추해볼만하다 싶으면 그냥 그대로 바로 들어간다.
(천일문 협찬받고 그런거 아닙니다ㅋㅋㅋ 더 나은책 있으면 그걸로 해도됩니다 ㅎㅎ)
그렇게 한페이지 두페이지.. 열페이지 하다보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것이다. 말도 안되게 늘것이다.
언어란게 하루이틀로는 성장세가 안보이지만, 일주일, 이주일, 한달놓고 보면 꽤나 뚜렷하게 보인다.
그리고 그 실력이 자신감으로 옮겨붙고, 영어가 체화되기 시작한다.
문법은 천일문 한번 돌릴즈음 부터 건드리는게 좋다. 어차피 수능에서 문법을 끽해야 한두문제다.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해석을 잘하기 위해서다. 아래 수능영어 고득점방법에서 말하겠지만, 빈칸추론문제가 수능영어에서 대마왕이라 이놈을 잡아야 확고한 1등급이 나온다. 빈칸추론을 맞추기 위해서는 꼼꼼하고 정확한 해석이 필요한데 여기서 문법적인 요소가 필요한 것이다.
이쯤 수준 되면 3~4등급 될것이다.
천일문 기본 구매처
천일문 완성 구매처
수능영어 1등급 받는법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90점만 넘으면 1등급이 된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함정으로 보이는게, 더욱 영어를 만만히 보고 소홀히 할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한번 삐끗해서 2,3등급 맞는다면? 상위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는 치명타가 될것이다.
확고한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다 맞춘다는 마인드로 들어가야한다. 제일 어려운 빈칸추론문제 3점짜리 2개정도 틀리고, 어디서 3점 하나 삐끗나도 턱걸이 91점이다. 여기서 듣기하나 틀리면? 89점 바로 2등급 떡락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다 맞춘다는 마인드로 공부해야한다.
마인드 부분은 됐고 공부측면에서 보자면 3~4등급이 1등급을 고정적으로 박기 위해서는 기본이 탄탄해야한다.
말그대로 뚫려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이 탄탄하다는건 영어 독해를 잘한다는 것이다. 영어 독해를 잘한다는 것은 영어지문을 읽자마자 한글 읽듯이 머릿속에 뜻이 쏙쏙 박히는 것이다.
영어를 읽고 그거를 한국어로 재해석하는 과정의 레벨이라면 아직 고수단계가 아닌 것이다.
영어 지문을 읽자마자 머릿속에 박히게 하기 위해서는 ‘체화’가 필요하다.
말그대로 한글을 읽듯이 그냥 자연스럽게 읽는 것이다.
정말 당연한 소리해서 미안하지만, 체화를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읽어야한다.
천일문 초급을 끝내고 고급을 한번 들어가면, 난이도가 확 뛰어서 꽤나 고생할거다.
근데, 고생한다는거 자체가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해석이 잘안되는 문장이 있다는건, 너가 그 문장을 수능장에서 마주쳤을때도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라는 거다.
그런 해석이 안되는 어려운 구문의 놈들을 따로 노트에다가 정리하자.
그리고 진짜 가끔가다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해석지를 봐도 이 문장이 어떻게 이 뜻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게 있다.
그런것도 노트에 적고 그냥 외워버려라. 진짜 그런 문장을 통째로 외워버리고 ‘이건 이렇게 해석한다’라는 알고리즘으로 접근하자. 우리가 무슨 영어권에서 몇십년 산 사람도 아니고 당연히 다른나라사람이 영어를 1년안에 모든 문장을 독해할줄 안다는건 거의 어렵다.
이렇게 보라색 천일문 고급편도 봤겠다, 싶으면. 또 봐라.
보고 보고 계속 봐라. 나는 수능장까지도 천일문 고급을 들고갔는데, 아마 한 9번은 돌려본거 같다.
처음 돌려볼때는 3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두번째에는 1개월, 3번째에는 2주, 마지막 9번째에는 하루면 다본다.
모든 문장이 머릿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자 이제 천일문 고급편을 지겹도록 본것 같으면 모의고사로 들어가자.
스킬적인 부분은 말 안하겠고, 평가원 모의고사(6월 9월 수능 모의고사)를 3년치를 푼다.
그리고 내가 어느 부분에서 모자른지 데이터를 세운다. 통계를 세운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아마 내가 집중적으로 틀리는 부분이 있거나 혹은 쉬운 부분이나 쓰잘데기없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집중적으로 틀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파고들면 된다 그냥.
사실 쉬운부분 틀리는게 애매한데, 멘탈적인 부분이랑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어려운문제는 그냥 실력이 부족해서 틀린것 반면에, 쉬운부분은 ‘오 이거 쉽다 호다닥 풀어야지’ 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서 틀렸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건 데이터고 다시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않으려고 노력하면된다.
그 다음 모의고사 풀때는 쉬운거라도 눈때중으로 한번 체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이고, 집중적으로 틀린 부분이 나오면 ‘너 잘나왔다 이번엔 내가 맞춘다’라는 검투사마인드로 맞춰주면 된다.
수능영어를 풀때 듣기실력이 탄탄하면 좋은점은 듣기할때 독해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수능영어 듣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들어야 맞추는 시험이 아니고, 말의 중반부에서 답이 나온다.
답을 찍고 바로 종이넘겨서 다음듣기문제 나오기 전까지 독해 풀어주면 된다.
(나는 수능때 듣기가 끝날때쯔음 독해 10문제 가량 풀엇었다.)
그 다음 쭈욱 푸는데, 가장 어려운 빈칸추론은 무조건 마지막에 푼다. 굳이 어려운놈을 순서대로 푼답시고 먼저 마주칠 필요는 없다.
쉬운놈들 다 상대하고 시간을 보면 15분 혹은 실력자라면 30분이 남을 것이다.
이 시간에 그 동안의 구문, 문법, 단어 실력을 총동원해서 하나하나, 한올한올, 해석하면서, 빈칸추론문제스킬 써가면서 100점 맞춘다는 마인드로 풀면 된다. 빈칸문제가 많아봤자 5문제고 적으면 3~4문제다. 15분남는다면 문제당 3~4분은 충분히 써먹을 수 있따는 것이다. (수험생이라면 알거다. 한문제당 3~4분이면 엄청난 시간인걸)
쓰다 보니 그냥 닥치고 구문보라고 하는것 같은데, 사실 이게 정답이다. 문제풀이스킬이나 꼼수로 실력을 올리면 빵꾸날 확률이 높다. 점수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이다.(6월모의고사 84점, 9월모의고사 96점, 수능때 81점…. 이러면 안되자낭)
꾸준한 기본기로 점수의 스펙트럼을 좁고 날카롭게 해야한다. 그 답은 그냥 닥치고 해석하는 것이다. 왕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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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흔들림없는 1등급을 유지하는 비결
영어, 흔들림 없는 1등급을 유지하는 비결
희진이(현 고려대 재학중)는 여학생이다 보니 영어는 늘 자신있었다. 우선 중학교 영어는 교과서 본문 암기만으로도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보니 학교 다닐 땐 내신공부보다 어학원을 선택해서 영어실력 쌓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믿었던 영어에서 뒤통수를 맞았다. 중학교 땐 늘 상위권이라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상위 20%에도 들지 못한 채 3등급을 찍다니. 전국에 있는 수만명이 한꺼번에 치르는 모의고사에서 이렇게나 뒤처질 줄이야.
우선 교과서가 없기 떄문에 달달 외운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 희진이는 영어=암기라고만 생각했기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눈앞이 캄캄했다. 그런 희진이에게 멘토는 다음과 같은 영어 공부법을 주문했다.
*듣기 : 매일 1회씩 풀고 오답체크
*독해 : 평가원 기출 3개년 분량만 풀 것(6,9월 모의고사와 수능*3=9개)+익숙해지면 변형문제 풀이
*문법 : 문법 전체를 A3 용지 하나에 정리할 것
*어휘 : 단어집을 선정하여 전체 4번 외울 것
위의 공부법을 보면 ‘나도 저렇게 공부하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명문대 합격생에겐 뭔가 이 이상의 비법이 있지 않을까 궁금할텐데, 지금부터 희진이가 내신과 수능 모두 1등급을 받고 실제 수능에서 영어 100점을 받은 비결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1. 영어듣기 : 매일 1회분 듣기 실천과 철저한 오답체크
희진이는 매일 1회분씩 듣기평가를 했다. 사실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듣기평가를 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아니다. 끝나고 난 뒤에 오답점검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멘토는 희진이에게 틀린 문제는 반드시 스크립트를 확인하고 어느 부분에서 자신이 놓쳤는지, 몰랐던 단어가 무엇이었는지, 연음을 잘못 알아들은 것은 없었는지 일일이 체크하게 했다. 대부분, 매일 1회분씩 듣기 한 것 그 자체에 만족하고, 해설지 한번 훑어보고는 ‘아~ 이래서 틀렸구나’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하지만 희진이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갔다. 처음엔 오답이 제법 나왔지만, 매일 이러한 방법으로 1회분씩 꾸준히 지속하였더니 얼마 가지 않아 듣기는 오답률이 0%에 가깝게 되었다. 하지만 희진이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 부분이 희진이의 강점이었다. 수능 당일까지도 수험장에 가서 듣기 평가를 1회분 듣고 시험을 시작했으니, 그 끈기가 바로 100점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 영어독해 : 평가원 기출문제를 반복, 변형까지 하면서 다시 또 반복
먼저 말해두지만, 희진이는 수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한 수능영어 공부방법 – EBS 교재 암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 독해는 말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인데, EBS 연계율때문에 독해실력을 키우지 않고 암기로 승부하려는 것은 언 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하다. 희진이는 이미 중학교 때 암기식 공부의 한계를 경험했던 터라, 멘토의 이같은 독해공부 전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평가원 기출문제로 감을 익히는 것을 충실히 따라왔다. 대신 EBS 교재는 이렇게 활용했다. 모의고사처럼 문제에 번호를 매겨놓고, 수험시간에 맞춰 70번까지 푸는 형태로 공부했다. 그리고 암기 대신 오답공부를 철저하게 했다. 틀린 문제는 눈에 띄게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두고, 반복해서 다시 읽고 또 풀면서 한 권씩, 한 권씩 정복해나갔다. 꼼꼼하게 지문을 읽으면서 문장의 구조, 단어를 완벽하게 파악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한 단계를 더 올릴 수 있었다. 바로 ‘독해 문제 변형시켜 풀어보기’ 였다. 예를 들어 어휘를 물어보는 독해 지문이었다면, 빈칸 채우기로 바꿔서 풀어보고, 주제찾기 문제였다면 거꾸로 어휘 문제로 바꿔보는 등 지문을 반복하는 방법을 다양화시켜 접근하면서 ‘암기’가 아닌 지문 전체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렇게 공부했던 것은 모의고사 뿐 아니라 내신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 최근 고교 내신 영어의 출제경향이 수능형으로 바뀌면서, 지정된 EBS교재 안에서 시험범위를 한 번 읽고 시험을 쳤을 뿐인데 1등급 컷에 걸린 2등급을 받게 된 것이다.
3. 영어문법 : 체계를 먼저 잡은 뒤, 유형 연습을 하라
문법 문제는 출제빈도는 낮지만 변별력이 높은 문제이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린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하지만 그러기에 공부해야 할 문법의 양이 많다 보니, ‘문법 문제 한 두개야~’ 하고 제쳐놓는 수험생들도 있는데 이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문법의 체계를 파악하고 있다면 결국 독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문법을 ‘문법 문제풀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독해까지 폭넓게 염두에 두고 문법 전체 체계를 한 번 정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멘토는 희진이에게도 같은 설명을 해주었다.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문법 교재를 하나 선정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되, 파트별로 읽고 그냥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수형도를 그려가면서 문법의 체계를 자신의 손으로 정리하게 시켰다. 희진이는 문법 공부를 꽤 꼼꼼하게 잘 해냈기 때문에 문제를 접하고도 ‘감’으로 대충 ‘이건 거 같은데’ 하고 답을 고르지 않고, 정확한 답의 근거를 알고서 정답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 때, 문법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모의고사나 문제집에서 틀렸던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정오답의 근거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4. 영어어휘 : 이것저것 보지 말고 한 권을 마스터하라
종종 문법이 안 되는 상태에서 단어만 많이 외워 ‘일단 해석부터 하고 보자’는 중하위권 학생들도 있다. 틀린 전략은 아니다. 문법을 한 번 다 훑고 지문을 정확하게 해석해내기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어라도 알고 해석이라도 하자는 접근이다. 그럼, 상위권은 단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느냐. 그렇지 않다. 희진이처럼 문법이 잡힌 경우라도 단어 암기는 꼭 필요하다. 결정적인 한 단어 때문에 해석이 안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중하위권에게 필수인 단어 암기, 상위권 역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괜히 이 단어장, 저 어휘집 들추지 말고 하나를 완벽하게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자. 최근에 나오는 단어집들은 수록된 단어양도 많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선별한 어휘들을 수록했기 때문에 한 권을 마스터한다면 웬만해선 고교 수준 영어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희진이는 기존에 썼던 단어집이 있어서 그것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대신 활용방법은 전과 달라졌다. 예전엔 1강씩 외우고 테스트하고 넘어갔다면, 이번엔 쪼개서 보기로 했다.
* 아침 등교시간 이동 중에 한 번
* 점심 먹고 식사 시간 중에 다시 한 번
* 집에 돌아와서 한 번 다시 훑어보고
* 자기 직전에 회상
보는 양은 똑같지만 긴 시간 붙들고 외우려하지 않고 나눠서 짧게 반복하는 데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이렇게 단어집을 한 번 전체를 훑은 뒤, 두 번, 세 번, 다시 같은 방법으로 반복했다. 헌데 이렇게 반복을 많이 했는데도 안 외워지고 기억이 가물거리는 단어가 나왔다. 요 녀석들을 중점적으로 4번, 5번까지 다시 보면서 단어집 한 권을 마스터했다. 영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이 책 저 책 뒤적이는 것 보다, 한 권을 반복해서 보면서 마스터하는 것이 최고의 공부방법이라는 것은 진리. 희진이는 이렇게 공부해서 고3이 된 후에는 단 한 번도 1등급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고, 수능에서도 결국 100점을 받게 되었다.
영어공부는 일찍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막연하게 ‘잘 한다’라고 생각했다가, 객관적인 지표가 되는 시험을 친 후에야 (그것도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 같은 시험이 아니면 객관적인 준거가 되지도 못한다) 큰 코 다치는 경우가 많다. 수능과 같은시험 영어,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고교 내신 영어 과목에서 흔들림 없이 1등급을 유지하려면 많은 시간을 쏟는 것보다, 반복과 꾸준함이 중요하다.
희진이도 중학교2 시절, 본문 암기와 어학원에서 공부했던 실력만 믿고 ‘잘 한다’라고 생각했다가, 수능 영어에 큰 충격을 받고 ‘완성도를 높이는 영어공부’ 덕분에 영어내신과 수능을 퍼펙트로 맞출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희진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잘 살펴보고, 영역별로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체계적으로 실천하여 1등급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수능 영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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